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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무당아 안녕"…'견우와 선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0
2025-07-30 10:06: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4kRiSqyc3"> <p contents-hash="2951bc14b0e4d9e6eccfc8cbcb55244ca7a2dcefbf1f3a1a490ec83d88b22624" dmcf-pid="X8EenvBWaF" dmcf-ptype="general"><br><strong>조이현·추영우, 입맞춤과 함께 완벽한 해피엔딩<br>시청률 4.9% 기록…유종의 미</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2e05ac7b79b469da30ae633116658bf75138c7ebbe2caf25bb335b48e17cc5" dmcf-pid="ZGVFUJhLk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이현 추영우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자체 최고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tvN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HEFACT/20250730100643823uvlb.jpg" data-org-width="580" dmcf-mid="GxzG5PwMj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THEFACT/20250730100643823uvl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이현 추영우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자체 최고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tvN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5cff141d96a52ebaf0642ec4faf354e7a46a87fe0b6a76070d7f58f98c55c91" dmcf-pid="5Hf3uilok1"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조이현 추영우가 서로를 구원하고 해피엔딩을 맞았다. </div> <p contents-hash="19557ac02def4b73ee4a8af9475daed483b6c2a5199ac911b628a3637e0c00be" dmcf-pid="1X407nSga5" dmcf-ptype="general">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극본 양지훈, 연출 김용완)가 29일 막을 내린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p> <p contents-hash="d8444cbe811b5cf41ce7c4acb2068cf22780d586f85c5c2e0b3f7ff553b406a7" dmcf-pid="tZ8pzLvaNZ"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견우와 선녀'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7월 4주 차 TV-OTT 통합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추영우와 조이현이 각각 1,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p> <p contents-hash="265fde670cfb1668942d59aae1c0f78124da3e710bb00cf879d5680e5aca882f" dmcf-pid="F56UqoTNAX" dmcf-ptype="general">이날 배견우는 봉수한테 '진짜' 박성아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물었다. 그러나 봉수가 알려준 축시에도 박성아는 나타나지 않았고 봉수에게서 소원 한 가지를 들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박성아를 살리기 위해 죽어달라는 것. 박성아의 몸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혼그릇이 깨져 위험하다는 봉수의 말에 배견우는 마음을 굳혔다.</p> <p contents-hash="38e5e98eb57ce7605cfebdf0aff27a61c296c2233b43d41e89118d3af716fa42" dmcf-pid="31PuBgyjaH" dmcf-ptype="general">이후 배견우는 박성아의 꿈을 찾아갔다. 박성아는 자신의 꿈을 찾아온 사람이 봉수가 아니라 배견우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챘다. 만나지 못한 세월 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박성아의 질문에 배견우는 그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시간을 떠올렸다. 현실에서도 꿈에서도 피해를 끼칠까 자신을 피한 박성아의 배려에 가슴 저린 배견우는 "널 혼자 열여덟에 두고 와서 미안해"라며 애틋한 입맞춤을 나눴다. 그제야 봉수는 박성아의 몸을 벗어나 배견우에게 갈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d30770f98b0913a904c4a601b7f7a5d36a8f81228763a7e3d2360e59f5f13c07" dmcf-pid="0tQ7baWANG" dmcf-ptype="general">염화(추자현 분) 역시 과오를 바로 잡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 염화와 봉수는 누구도 폐가에 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봉인했다. 악신의 힘이 너무 강한 가운데 좌절의 순간 박성아가 나타났다. 배견우를 살리겠다는 간절한 마음에 선녀신이 돌아왔고, 동천장군(김미경 분)에게도 닿아 박성아가 만신이 된 것. 박성아는 악신의 봉인을 깨고 폐가로 들어가 봉수와 마주했다.</p> <p contents-hash="71aaff03078a15e31f754259e02972130a028eadbd0ce2b7a250cd7780418982" dmcf-pid="pFxzKNYcgY"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두려움에 떨다 외로운 죽음을 맞이한 어린 학도병을 위로했다. 그리고 그 순간 봉수는 장윤보라는 이름을 기억해 냈다. 봉수는 눈물을 흘리는 박성아에게 "무당아 안녕. 너도 안녕해야지"라는 첫 만남의 인사를 작별 인사로 남기며 이승을 떠났다.</p> <p contents-hash="02b6ec1256f4acb030c70e0764c76408d85f12f5f5751f0326da2f8998b98847" dmcf-pid="U3Mq9jGkgW" dmcf-ptype="general">봉수를 천도한 박성아와 배견우는 일상으로 돌아갔다. 배견우는 양궁 국가대표로 올림픽행 티켓을 따냈고, 박성아는 여전히 울고 있는 귀신을 지나치지 못하는 무당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것을 봅니다. 그 덕에 언제나 세상의 변두리에서 서성였는데 이젠 그게 서럽지 않아요"라는 박성아의 내레이션에 이어진 두 사람의 입맞춤은 완벽한 해피엔딩을 장식했다.</p> <p contents-hash="f0cec99ba570cecea65e09f7384c213f8d79549052a3aa41ea3e6f605f83d448" dmcf-pid="u0RB2AHEoy" dmcf-ptype="general">이처럼 '견우와 선녀'는 평범하게 사는 것이 꿈이었던 박성아와 배견우가 평범하지는 않지만 자신들만의 행복을 찾아낸 쌍방 구원 로맨스로 마지막까지 진한 여운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80f4a6c6e4fef9a31eabefe949bf562afe4fb4bac030366304c02756a99c6df" dmcf-pid="7pebVcXDjT"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814f8e0e5d6c5aa6dd0847ef5629903d0fb4c9aa025dffb7f090ecea20a6a6" dmcf-pid="zUdKfkZwNv"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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