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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해금 700만원" 김연자, 사칭 보이스피싱에 주의 당부(라스)[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7-30 23: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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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cCLMROJl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ec4c955322747f099a0efe25a7b62d4dd2ca818a4a16464a6e0b864596ddf4" dmcf-pid="FkhoReIi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today/20250730235309047mqko.jpg" data-org-width="600" dmcf-mid="5E4tYGVZ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today/20250730235309047mq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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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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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0867d1f91b9cdb9e6b01edbf346d60f1d777eddb4e38d4c765ed155f22376aa" dmcf-pid="35zyICuSW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김연자가 자신의 이름과 회사를 사칭한 사기에 속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29a07b995ce62895b686c4604038ca834dbdcd29e3e5bf5b6779d6f818e57bdd" dmcf-pid="01qWCh7vS4"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김연자, 조혜련, 김수지, 쯔양과 함께 하는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특집으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1f07e34b224e18cc49c2b854563b9ecddc3d2248ce7841d63e5fe0196ac6bf4a" dmcf-pid="ptBYhlzTWf" dmcf-ptype="general">김연자는 최근 대전경찰청 보이스피싱 홍보대사가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5522edf6109459a63f8db3a9f855962350731d4dd2f46404bb203ac87ebc6f8" dmcf-pid="UFbGlSqyW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직접 겪었다. 제주도에 공연을 갔는데 가기 전부터 주변에서 소란스럽더라. 가게에서 전화가 왔는데 오늘 밤 8시에 예약된 거 맞냐고 연락이 온 거다. 저희는 예약한 게 없었다. 그런 일이 한 두 건이 아니더라"면서 자신의 이름과 회사 관계자를 사칭한 사기 사건을 알렸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00751d16c100da95a36dd1e62f31203fbe772158ec48cd39a72f68276039c1" dmcf-pid="u3KHSvBW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today/20250730235310283cjvo.jpg" data-org-width="600" dmcf-mid="1bmd6PwM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sportstoday/20250730235310283cjv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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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42fa7a3e364856dce8035491160b55d7839606f6b265304d25ae0befdf1562c" dmcf-pid="709XvTbYC9" dmcf-ptype="general"><br> 김연자는 "중요한 건 '김연자 씨가 이 술밖에 안 먹는다'면서 비싼 술을 준비해달라고 하고, 보안을 유지해달라고 요청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6a5f59b927d12d101a750a3a2aa3b7d93e808476dc4571872be78a2f6410d24" dmcf-pid="zp2ZTyKGWK" dmcf-ptype="general">매장에서 판매하지 않는 고가의 주류를 결제하도록 유도한 뒤, 입금되면 잠적하는 수법이다.</p>
          <p contents-hash="5372f7da5106f7e2ea96ba2205b941c2922587e2f5c915c680e0d30a6c352920" dmcf-pid="qUV5yW9Hvb" dmcf-ptype="general">김연자는 "저희가 여러 곳에 연락을 했지만 그중 가게 두 곳이 사기를 당했다. 피해금이 700만원 정도 된다. 믿게끔 가짜 명함을 보낸다"라고 설명하며 주의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8672292630c124c18af5c4bdf554d4ae846442c01b983bfac49a3cb96561c029" dmcf-pid="BGplrm3IvB" dmcf-ptype="general">김구라 역시 금전을 요구할 경우 사기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1eef263da3f56a03c78647862ebe51c4a1ed486a0a3bd5407b745606277000d" dmcf-pid="bHUSms0CC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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