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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말투 싸가지 없다" 샤이니 키, 술집서 자기 뒷담화 40분간 들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8-02 08: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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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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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67a686e465f936dc9c82301a16db029f6fa30e600db58af1a8913ea97cc5bc" dmcf-pid="0cZEpZ8t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샤이니 키. (사진 = ENA '살롱드돌' 캡처) 2025.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is/20250802082544447mkle.jpg" data-org-width="719" dmcf-mid="tgYjtY2X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is/20250802082544447mk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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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샤이니 키. (사진 = ENA '살롱드돌' 캡처) 2025.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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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11fceea6c49ec4c77ef2de9884db5b9af592b449625ce8456ab8aa24decf67a" dmcf-pid="pk5DU56FXl"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 겸 솔로가수 키가 자신에 관한 험담을 바로 옆에서 들은 사연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0988975639c3aca15c793d09eae3676994ed00daaa31ff8e06f787d09b339fc" dmcf-pid="UE1wu1P3Xh" dmcf-ptype="general">키는 지난 1일 방송된 ENA 토크 예능물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 프리퀄 2회에서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과 다양한 얘기를 나누다 이렇게 떠올렸다.</p>
          <p contents-hash="be9520091ccb8fa995057ff41405131cb1e79e79bacc5597d36465a9d46db06a" dmcf-pid="uDtr7tQ0YC" dmcf-ptype="general">키는 이날 방송에서 "나 옛날에 룸 술집 갔는데 옆방에서 내 욕하는 거 들은 적 있어"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015dc27402309017168041e3e5617699702b3d4ca0ef385e1ce20a3ab68f7e3c" dmcf-pid="7wFmzFxp5I" dmcf-ptype="general">키에 따르면, 서울 이태원 한 술집 룸에서 키와 친구가 조용히 술을 마시고 있는데 그 옆 방에 20~30대 여성 네 다섯명이 들어왔다.</p>
          <p contents-hash="dfe5fbb144dda27824566029ff4cde7792dd8094a2e17284674ac33e90506498" dmcf-pid="zr3sq3MUtO" dmcf-ptype="general">당시 나왔던 이야기를 잊을 수 없다는 키는 "(여성 일행 중 한 명의) 생일파티였던 것 같아. 처음에 막 재밌는 얘기 하고 있다가 지상파 예능 얘기가 시작됐다. 그러다 '나 혼자 산다' 얘기가 나왔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e74821135d27d4461492ec8d7356b1fd2002509937d74286f4e932c824d0ef2" dmcf-pid="qm0OB0RuYs" dmcf-ptype="general">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엔 키가 주요 멤버로 출연 중이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376eb6d8fc472b5c54d3226e79fdb058596f87fe1de558f5ff576a98efb933" dmcf-pid="BspIbpe7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샤이니 키. (사진 = ENA '살롱드돌' 캡처) 2025.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is/20250802082544622vare.jpg" data-org-width="719" dmcf-mid="Fuuh9uJq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is/20250802082544622va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샤이니 키. (사진 = ENA '살롱드돌' 캡처) 2025.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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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3525be52f0c2664261989d0b6e91ee474a8e76d62a0d0917267c61cbecba581" dmcf-pid="bOUCKUdzGr" dmcf-ptype="general">키는 "한 사람이 내가 호감이라고 했는데 그걸 대단하게 받아친 상대방이 나타났다. '걔 말투가 너무 싸가지 없는 것 같아' 이런 얘기를 진짜 바로 옆에서 계속하는데 '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할 수 있는 얘기들이 이 정도 수준이구나'를 너무 적나라하게 깨달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60b98912dc307f287b8ff4fcfca20f5f292abe4fc13669f536c87d249f6d11f" dmcf-pid="KIuh9uJqtw" dmcf-ptype="general">친구랑 둘이서 숨죽이고 있었다는 키는 "옆에서 들으니까 쉽지 않더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b2db7d62fdb8723823bc758b8bca32e09dadccf632a93ff3579e282467d6afe" dmcf-pid="9C7l27iBZD" dmcf-ptype="general">효연이 "거기서 살짝 문 열지"라고 하자 키는 "내가 그걸 할까 말까 고민했다. 나 가지고 싸운 게 한 40분은 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fbf3c7db54fe9e2e1209a2ad03224d8721b8dd175b940ccfd8d0e1388affb25" dmcf-pid="2hzSVznbXE"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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