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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 그냥 헤어져, 이혼해"..정은혜, ♥조영남 '삼각관계'에 울컥[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8-05 07: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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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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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207wI3MUl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de5d3cd8e7cb3613d0922860bbf08441ab8082f3f96b00286e6de77678731c" dmcf-pid="VpzrC0Ru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news/20250805071656605mbqs.jpg" data-org-width="560" dmcf-mid="q4NUBilo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news/20250805071656605mbq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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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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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3da6bf68cd83750ab29a79aa9bcdc68d0b28fe73443c0d2179100a332ce5efe" dmcf-pid="fUqmhpe7Sp" dmcf-ptype="general">
           작가 겸 배우 정은혜, 조영남 부부가 짓궂은 장난으로 인해 갈등을 겪었다.
          </div>
          <p contents-hash="b9e691acef0cf08a504518b0c22b05a8f4770e5b3252e15d0e695d3090d36746" dmcf-pid="4uBslUdzl0"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400회 특집에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배우 한지민 언니 역으로 사랑받은 다운증후군 캐리커처 작가 정은혜, 조영남 부부가 출연했다. 이들 부부는 발달장애인 공공일자리에서 만나 1년 간의 연애 후 지난 5월 결혼했다.</p>
          <p contents-hash="7b5b0baad3c346f550f7fca9cd85fde8e569782513ec1023aa8765f84cbbbde2" dmcf-pid="8enFuROJv3" dmcf-ptype="general">이날 정은혜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아트센터 곳곳을 돌며 작가들의 사기를 높였다. 정은혜, 조영남의 일터는 발달 장애인 작가들이 그림을 그리며 사회 활동을 하는 예술 노동자 창작공간이라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4dc6c517f362e15be2f150ce3cdf7a210a8df2d91124170511aadd9720c937" dmcf-pid="6dL37eIi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news/20250805071657971ddgq.jpg" data-org-width="560" dmcf-mid="BOYdolzT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news/20250805071657971ddg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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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1b82c71702b1794915b305c7097c67de02967b52ba1901666e5a981a86bfaa9" dmcf-pid="PJo0zdCnyt" dmcf-ptype="general">
           2층을 돌고 1층으로 내려온 정은혜는 자신만 빼놓고 웃는 작가들을 발견했다. 이에 정은혜가 "왜 그러냐"고 묻자 한 작가는 "진영이가 갑자기 (조)영남 작가 손을 잡았다"고 알렸다.
          </div>
          <p contents-hash="23d4d5d1b2575317bcc841ef770c3157e19d79fb46f6ae31212a6fd131440546" dmcf-pid="QigpqJhLv1" dmcf-ptype="general">당황한 정은혜의 모습을 본 조영남과 정은혜의 절친 진영 작가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p>
          <p contents-hash="fb4aaa039964726604d27963f41c78f0fa44af91e66fa52c50b986b8bfacc4d0" dmcf-pid="xnaUBiloS5" dmcf-ptype="general">이에 정은혜는 조영남을 향해 "오빠 잘 가. 나 버리고 가. 우리 끝났어. 우리 이혼하자. 둘이 결혼해. 우리 그냥 헤어져"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0201fe445e32ba97c2fd7d2d30b9d114742cbfa5e1168bf44627c4260869db" dmcf-pid="y53AwZ8t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news/20250805071659334lfkz.jpg" data-org-width="560" dmcf-mid="b7eXF6Dx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news/20250805071659334lf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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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379986567f375b9dd0d7d4ddfc2ad6be80a95270f09baee6856993f6429b32f" dmcf-pid="W10cr56FSX" dmcf-ptype="general">
           그러자 진영 작가는 정은혜에게 "몰래 카메라였다"고 고백했고, 정은혜는 "(이혼 얘기는) 그냥 해본 말이다. 둘 다 (그림 작업에) 집중해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02d9bf0c9dc3b4ed953bc1efc4698c150ebc60e419f2a94a263fe70b5482d39e" dmcf-pid="Ytpkm1P3hH" dmcf-ptype="general">이후 조영남은 화살에 흘러나오는 노동요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췄다. 진영 작가는 "영남 씨 집중. 안 그러면 내가 오빠라고 애교 부린다"고 으름장을 나왔다.</p>
          <p contents-hash="f8c19e9d8176d2cd5f5f9b8b24b9c68e49be3779f33a6ffc973c8fc01e10cefd" dmcf-pid="GFUEstQ0hG" dmcf-ptype="general">진영 작가의 말에 정은혜는 "나랑 이혼하고 둘이 결혼해라. 이제는 진영이가 부인이다"고 질투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2fcff26eee5b7fb06226cbf1f2945d8558561465dc9924f970b6f92c59b35ac" dmcf-pid="HH1akGVZCY" dmcf-ptype="general">조영남은 그럼에도 장난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정은혜는 "나 진짜 화나려고 한다"고 정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c0a124d148db090109d8a9b4cdb5aba96b3ad573d4e52c9c3a9d42bba41aa3" dmcf-pid="XXtNEHf5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news/20250805071700651usdc.jpg" data-org-width="560" dmcf-mid="KpkBVaWA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news/20250805071700651us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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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f7ef316da3593f596120654fa899128ad83a323ee242b04a15ae1a68ceec4e5" dmcf-pid="ZZFjDX41Ty" dmcf-ptype="general">
           두 사람의 냉랭한 기운을 풀어준 것은 다름 아닌 점심 시간이었다. 조영남은 정은혜 밥 위에 수시로 반찬을 놔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div>
          <p contents-hash="96bde108d40088732d0fcf35e72fcac546e85b4adc949a30b63bcb0c1fd7f91f" dmcf-pid="553AwZ8tlT"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이들 부부에게 "사랑이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조영남은 " 밝고 좋은 것 같은 느낌. 가족이니까 사랑받고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59b139d8de2ecfdcd99ab1bd35d72aa1ae12f058e4eba9d8b2cc8986729404c" dmcf-pid="110cr56FWv" dmcf-ptype="general">정은혜는 "오빠(조영남)가 없으면 숨이 안 쉬어진다. 오빠가 있으면 숨이 나온다"고 밝혀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p>
          <p contents-hash="d79d5208f8dbec412a27ff86c4cb175c5380f5ac2a00e892236f94b9b85e2a13" dmcf-pid="ttpkm1P3SS"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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