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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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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최양락이 코미디언 김학래를 독하게 놀렸다.
8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 11회에서는 모발이식을 한 최양락을 놀리기 위해 김학래가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집에 떴다.
이날 임미숙을 따라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집에 찾아온 '초대받지 않은 손님' 김학래는 최양락의 과거 대머리 놀림에 복수하듯 "양락아, 대머리 양락아"라고 연신 노래를 흥얼거렸다. 그러면서도 김학래는 모발이식 선배답게 "못 먹는 게 많다. 수술하고 모낭 쪽으로 피가 잘 통해야 한다"며 조언을 시작했다.
이런 김학래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던 최양락, 팽현숙은 "눈썹은 왜 그러냐"고 불쑥 김학래의 눈썹을 언급했다. 이에 임미숙은 "눈썹문신을 어제 했다. 아이라인도 했다"고 말했고, 팽현숙과 최양락은 "손 안 댄 곳이 없다. 완전 인조인간이네", "이게 병이구나. 중독이다. 인조인간"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김학래가 "(최양락이야말로) 넌 당기고 모발이식하고 쌍꺼풀 하고 다 한 것 아니냐"고 따지자 최양락은 "학래 형은 중독도 버라이어티하다. 도박 중독, 외도 중독, 그다음 아이라인 문신(성형 중독)"이라고 독하게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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