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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뮤지컬 배우 루나가 '맘마미아!' 소피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언급했다.
8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뮤지컬 '맘마미아!' 배우 신영숙, 루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루나는 소피와 싱크로율에 대해 50점이라고 밝혔다. 루나는 "100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시즌 때 소피 공부를 다시 하면서 '소피가 훨씬 더 순진하고 순수하다'라고 생각했다. 20대 때 나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 하면서 소피를 알아가 보려고 노력했다. 나이가 좀 많이 먹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신영숙 역시 "밝은 뮤지컬이라 생각하지만 도나 감정은 롤러코스터다. 그걸 연기하는 게 어렵기도 재밌기도 했다"면서 "루나가 연기한 소피는 100점을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맘마미아!'는 전설적인 스웨덴 그룹 아바의 히트곡들로 제작된 뮤지컬로 엄마 '도나'의 우정과 사랑, 딸 '소피'의 자아 찾기 이야기를 다룬다. 신영숙은 도나 역을 루나는 소피 역을 맡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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