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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노동진 수협 회장 '불송치 결정서' 입수… 해경 '부실 수사'는 사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4
2025-08-14 19:27: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rLyEf5Od"> <div class="video_frm" dmcf-pid="3SmoWD41Ie"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Hk3qmnuSwr"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Hk3qmnuSwr"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E69JPhaqxCA?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fb29a9e59cfb3eee52b70e68720aca1ce20ce44cb3064df07c7f3e7ee2586c71" dmcf-pid="0vsgYw8trR" dmcf-ptype="general">해경이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의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를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증언을 확보하고도 이를 배척한 채, 노 회장에 무혐의 처분을 내린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증언은, 이후 법원에서 "사실"로 인정됐다. 노 회장에 대한 해경의 수사가 정상적이지 않았다는 얘기다.</p> <p contents-hash="44e7123caf4750a3787c8109b87f2ed970bf03ac51445c982439e7982a8f5a40" dmcf-pid="pTOaGr6FOM" dmcf-ptype="general"><strong>수협, 도이치모터스에 648억 원 대출... 노동진 회장 '사법 리스크' 무마 목적?</strong></p> <p contents-hash="fa31b1a5cdad6c23a0a25895d955849b1d6cb83926aeed45fd5768d7a8201c45" dmcf-pid="UyINHmP3Dx" dmcf-ptype="general">뉴스타파는 최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의 회장 임기 시작과 함께 수협은행과 전국의 단위수협이 도이치모터스와 끊어졌던 대출 거래를 돌연 재개하며, 648억 원의 대출금을 집행한 사실을 최초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78810f00279b0d96a4db0aa89c11fabd639389ec93647288eae501e2f3f582de" dmcf-pid="uWCjXsQ0DQ" dmcf-ptype="general">(관련 기사: <span>수협, 노동진 회장 취임 직후 도이치모터스에 648억 원 저리 대출</span> / https://www.newstapa.org/article/xQaPJ)</p> <p contents-hash="ab5ec304d09c4bc81b8da19a4c71cf2d662319992899ee3c05ca8292ff195c85" dmcf-pid="7d67LfYcOP" dmcf-ptype="general">이 기사를 통해 뉴스타파는 수협-도이치모터스 간 대출을 두고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의혹도 함께 다뤘다. ▲당시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해경의 수사를 받고 있던 노 회장이 자신의 '사법 리스크'를 해결하려고 ▲도이치모터스에 대출을 실행하며 김건희 씨 등 윤석열 정부에 줄을 댄 것 아니냐는 의혹이다. 실제로 노 회장은 도이치모터스에 대한 대출 실행 이후, 해경의 수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72e1bab53f8b8abbb1330a1041e9a47e6180f783fa84b2d8c877a14402173e" dmcf-pid="zJPzo4Gkr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tapa/20250814192113983qqal.jpg" data-org-width="1280" dmcf-mid="2rWmVFDx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tapa/20250814192113983qqa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a777effdb9728e3acacdf5b078264f01a0c9b700655a1440f518873e409f4c" dmcf-pid="qiQqg8HEE8" dmcf-ptype="general"><strong>뉴스타파, 노동진 회장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 관련 해경의 '불송치 결정서' 입수</strong></p> <p contents-hash="3692d7dc070a6abc6f080079bf1647e25e475dd7a8c520a3cdff97815c7ca685" dmcf-pid="BnxBa6XDI4" dmcf-ptype="general">이 의혹의 실체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노 회장에 대한 해경의 수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부터 검증해야 한다. ▲해경의 봐주기 수사, 부실 수사 여부가 명확해져야 ▲도이치모터스 대출을 매개로 한 노 회장의 사법 리스크 무마 등이 정말로 있었는지, 진상을 규명하는 단계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a8f098c827294f71561c33cd60e125adf9989f78791a436cb501d57a90a3e025" dmcf-pid="bLMbNPZwIf" dmcf-ptype="general">노 회장에 대한 해경의 수사는, 노 회장이 임기를 시작한 2023년 3월부터 시작됐다. 수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둔 2022년 12월, 부산의 한 유흥주점에서 투표권을 가진 수협 조합장 5명에게 성접대를 제공하는 등 위탁선거법을 어기고 불법 기부행위를 했다는 혐의였다.</p> <p contents-hash="a0d6c272ab14452409aaee5d8844ffc83a198c4f15d49beab0e528dc5be0591b" dmcf-pid="KoRKjQ5rIV" dmcf-ptype="general">노 회장 입장에선 해경의 수사 결과에 자신의 회장직이 달려 있던 상황이었다. 수협중앙회장의 경우, 위탁선거법을 어겨 벌금 100만원 이상 판결이 확정되면 직을 상실한다. 수사 두 달 만에 노 회장은 해경으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이후 지금까지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923318767b1f209923c598dbde0468e6019584f7cef2368c4a6468ffb13c475" dmcf-pid="9ge9Ax1mm2" dmcf-ptype="general">뉴스타파는 해경이 노 회장에 무혐의 처분을 내리며 작성한 불송치 결정서를 입수했다. 해경이 노 회장의 범죄 혐의에 왜, 어째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는지, 확인할 수 있는 문건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f1db77a602c4c3484c1b50644240ba19dfe8420667cc1940eea045a75d1da4" dmcf-pid="2ad2cMtsI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의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해경의 불송치 결정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tapa/20250814192115206vbna.jpg" data-org-width="1280" dmcf-mid="V2YtNPZw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tapa/20250814192115206vb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의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해경의 불송치 결정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53f9f91b7761233e2f94bc7203f1fe66712eba7154438ab91e20bd823e290e" dmcf-pid="VNJVkRFOEK" dmcf-ptype="general"><strong>해경, '노동진이 성접대비 220만 원 냈다' 증언 확보하고도 노 회장에 무혐의 처분</strong></p> <p contents-hash="e0d5c7a7ddcf843cf8bf23e1b632ac7fd7b5b56139880c8c9ed237641bdbbee0" dmcf-pid="fjifEe3IDb" dmcf-ptype="general">해경의 불송치 결정서에 따르면, 노 회장과 수협 조합장 일행이 유흥주점에 낸 돈은 모두 310만 원이다. ▲90만 원이 술값, ▲220만 원은 성접대비였다. 이 가운데 얼마를 노 회장이 냈느냐가, 노 회장의 위탁선거법상 불법 기부행위 혐의에 대한 해경 수사의 핵심이었다.</p> <p contents-hash="1408c3b97e7d33c61af245b9ac04c2c22a16ee67905a374b950b319bf7b4b380" dmcf-pid="4An4Dd0CDB" dmcf-ptype="general">이를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노 회장과 수협 조합장 일행이 방문했던 유흥주점의 업주에게 물어보면 된다. 뉴스타파는 업주의 증언이 담긴 녹음 파일, 녹취록도 확보했다. 업주는 '노 회장이 310만 원 가운데 성접대비 220만 원을 냈다'고 말한다. 노 회장의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를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증언이다.</p>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0311eb62eee522c903c5377d5856f19f5055a316951cb6d07aee8f18e702fe04" dmcf-pid="8cL8wJphsq" dmcf-ptype="blockquote2"> <p>계산하신 분은 저기 그날 아가씨 여섯 명, 저기, 3, 6, 18(30만 원X6명=180만 원)하고 호텔비하고 220만 원인가. 30만 원 떨어져(부족해서) 그 다음날 부쳤는데, 노동진 씨란 분이 계산 다 했습니다. 노동진. <cite><br>- 유흥주점 업주</cite></p> </blockquote> <p contents-hash="5261cba20df57b1b5340e821f1000bf642ca67c3523b8b27a767f630bc76c3a3" dmcf-pid="6ko6riUlwz" dmcf-ptype="general">불송치 결정서를 보면, 해경도 이 녹취록을 확보한 사실이 확인된다. 그런데 해경은 '노 회장이 기부행위, 즉 220만 원을 냈는지 단정하기 어렵다'며 노 회장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노 회장의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결정적인 증언을 배척한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923cfbea8aec1bdb0e07d0e1affc8d332f631f1ffcbc1eac8c4ef8a8e592c3" dmcf-pid="PEgPmnuSm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송치 결정서를 보면, 해경도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의 위탁선거법상 불법 기부행위를 뒷받침하는 녹취록을 확보한 사실이 확인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tapa/20250814192116436mffu.jpg" data-org-width="1280" dmcf-mid="GAX0cMts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newstapa/20250814192116436mff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불송치 결정서를 보면, 해경도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의 위탁선거법상 불법 기부행위를 뒷받침하는 녹취록을 확보한 사실이 확인된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4b9737ba8befaa4a30349b49abce73bf7596e02294254657d0ca734bc490c5" dmcf-pid="QrjMIgqyOu" dmcf-ptype="general"><strong>해경이 배척한 노동진 회장의 범죄 혐의 관련 '결정적 증언'... 법원은 사실로 인정</strong></p> <p contents-hash="2fe9634bda7d7cd61bbfb8e892d06d7c6cd79be6fc9ed4d8162c1d4314f6d998" dmcf-pid="xmARCaBWrU" dmcf-ptype="general">현재 유흥주점 업주는, 노 회장과 함께 유흥주점을 방문한 수협 조합장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9dd003323231e2b5cf62fd670ffb512daa45a00bba2111dc0b576c56d917450f" dmcf-pid="yKUYf3wMmp" dmcf-ptype="general">뉴스타파는 이 재판의 1심 판결문을 살펴봤다. 법원은 '노 회장이 성접대비 220만 원을 냈다'는 점을 사실로 인정했다. 그 근거로 해경이 노 회장에 무혐의 처분을 내리며 배척했던 유흥주점 업주의 증언을 들었다.</p>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07dba9892e2b91ae1e86d9d59abd2d3b5192ea9dde2458edb190de98960902ca" dmcf-pid="W9uG40rRs0" dmcf-ptype="blockquote2"> <p>피고인(유흥주점 업주)은 “계산하신 분은 그날 아가씨 여섯 명, 3, 6, 18(30만 원X6명=180만 원)하고 호텔비하고 220만 원. 30만 원 떨어져(부족해서) 그 다음날 부쳤는데, 노동진 씨란 분이 계산 다 했습니다”라고 말하였다.<br><br>이러한 사실 관계에 의하면 피고인(유흥주점 업주)은 술값을 제외한 여성접객원 비용과 호텔비 220만 원 중 190만 원을 노동진 등으로부터 지급받고, 나머지 30만 원은 다음 날 이체받기로 한 후, 성명불상의 여성종업원 6명으로 하여금 노동진 등 6명의 손님과 함께 호텔에서 각 성교행위를 할 수 있도록 알선한 사실을 넉넉히 인정할 수 있다.<cite><br>- 유흥주점 업주 성매매 알선 혐의 1심 판결문 (2025.3.5.)</cite></p> </blockquote> <p contents-hash="ea26cb4730936364c90723a0be3afe63badafb773a8295eb9db768a45cec4291" dmcf-pid="Y27H8pmeE3" dmcf-ptype="general"><strong>해경의 노동진 회장 '봐주기 수사', '부실 수사'... 진상 규명 필요</strong></p> <p contents-hash="3be8afe1d4c1174fb54bb29defd1927d319e3b457188064fc1fae18b57291f1f" dmcf-pid="GVzX6UsdIF" dmcf-ptype="general">정리하면 ▲해경은 노 회장의 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언을 확보했다. ▲하지만 이 증언을 배척하고 노 회장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해경이 배척한 증언. 법원에서는 사실로 인정됐다. </p> <p contents-hash="cd8653c54f8f8dc405cbd7eb8566369e8fcf59972f2d9ecb0217ff45267b34d4" dmcf-pid="HfqZPuOJrt" dmcf-ptype="general">노 회장에 대한 해경의 봐주기 수사, 부실 수사 의혹은 사실로 보인다. 그렇다면 그 배경은 뭘까. 뉴스타파는 취재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a42359976876cceca70dc61f196200051319840f1c5c59cc4c38132b7e394bf6" dmcf-pid="X4B5Q7Iis1" dmcf-ptype="general">뉴스타파 전혁수 jhs0925@newstapa.org</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타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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