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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현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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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현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남매 듀오 악뮤 멤버 이수현이 체중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건강을 우려하는 팬에게 화답했다.
이수현은 8월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살을 대체 얼마나 뺀 거야", "건강 챙겨 언니"라는 팬의 걱정 어린 메시지에 이수현은 "고마워.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건강해"라고 답했다.
이어 친오빠 이찬혁과 아직 같이 사는지, 같이 생활하며 불편한 건 없냐는 물음에는 "잔소리가 너무 심해"라고 털어놨다.
2주 차 공연 의상 콘셉트도 공주냐는 질문에는 "공주는 콘셉트가 아니야"라는 재치 넘치는 답변을 전했다.
이외에도 이수현은 고정된 자신의 앞머리에 대해 "거의 뭐 과자 굽듯 바삭바삭하게 고정"이라고 설명했다. 콘서트를 갈지 말지 고민이라는 팬에게는 "재밌긴 해"라고 이야기했다.
이수현은 이찬혁과 함께 8월 8일과 9일, 10일 사흘간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스탠딩 콘서트 '2025 AKMU STANDING CONCERT [악동들]' 1~3회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악뮤는 15일부터 16일, 17일, 22일, 23일, 24일까지 6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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