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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혼산'에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이 출연한 가운데, 전현무가 아나운서 시절 일화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아나운서 고강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강용이 실전 야구 중계 스터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강용은 "주말만큼은 (일에서) 벗어나고 싶다"면서 "가끔 알람 없이도 눈이 떠지는데 주말인걸 알고 다시 잘 때 너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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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이에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도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아나운서 때 일이다. 겨울에는 (해가 늦게 떠 일어나면) 어둡지 않나. 당시에 라디오 새벽 방송을 했었는데 어느 날 눈을 뜨니 밖이 밝았다. 아침 9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늦잠을 자 지각을 했다고 생각한 전현무는 "큰일 났다 싶어 일어나서 벌거벗은 상태로 오열했다. 휴대전화를 못 보겠더라. 그런데 토요일이었다"고 '웃픈' 해프닝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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