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혼산' 아나운서 고강용의 두 번째 일상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아나운서 고강용이 '나혼산' 출연 후 인지도를 고백했다.

고강용은 최근 '나혼산'에 출연해 현실 직장인의 일상을 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고강용은 "많이 알아보셨다. 칼국수 집을 갔는데 할머님께서 만두 서비스를 주셨다. 사인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또 부모님의 SNS 프로필 사진이 '나혼산' 출연 스틸컷으로 바뀌었다고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다음 주에 재방송을 일주일간 하지 않나. 어머니께서 매일 재방을 시청하셨다.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강용이 실전 야구 중계 스터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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