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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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영란이 가족들과 보낸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8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도 집밥. 김밥데이. 뭐니뭐니 해도 집김밥이 최고지요. 김밥 귀신들 덕분에 한없이 김밥 싸는 중. 맛난 거 많이 드시고요. 오늘도 아자아자. 오늘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영란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재료로 김밥을 말고 있다. 가족을 위해 많은 양의 김밥을 만든 장영란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6일 ‘A급 장영란’ 채널에서 장영란은 남편 한창이 운영 중이던 약 400평 한방 병원 시설을 팔았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남편이 한두 달 째 쉬고 있다. 장영란이 더 잘 되라고. 자기의 꿈을 접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미안하다. 병원하면서 진짜 많이 싸웠다”라며 “지금 남편이 그만둔 이후에 싸운 일이 없다. 더 큰 그릇으로 나를 감싸준 거다. 의사는 해야지. 어떻게 한의사가 됐는데”라고 말했다.
한창은 “한의사 면허증은 당연히 있는데. 당분간은 집안일에 집중한다. 영란 씨가 다 했던 건데 바빠지니까.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이고 그걸 지금은 제가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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