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입궁식’ 캡처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입궁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임윤아가 ‘폭군의 셰프’를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8월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입궁식’에서는 임윤아, 이채민, 강한나, 김광규가 출연했다.
임윤아는 “여기는 수라간이다. 수라간에서 촬영을 많이 한다”며 “500년 전 조선으로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이 폭군이자 미식가인 왕을 만나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로맨스 드라마”라고 ‘폭군의 셰프’를 소개했다.
제작진은 “임윤아는 2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다. 수많은 대본이 갔다고 소문이 자자하더라.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가 있냐”고 질문했고, 임윤아는 “우선 요리라는 소재가 굉장히 흥미로워하는 부분이었다. 사극이라는 장르도 그렇고. 장태유 감독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라 주저 없이 선택했다”고 말했다.
임윤아는 장태유 감독의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홍천기’, ‘밤에 피는 꽃’ 등을 언급하며 “장태유 감독님의 미적 감각을 잘 담아내는 드라마라고 하기에”라고 이유를 댔다.
김광규는 “장태유 감독과 3작품을 하고 있다. 오래 찍기로 소문난 감독이다. 하지만 영상미가 끝내준다. 고생스럽지만 결과가 풍족하게 나와서 결과를 보면 다시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입궁식’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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