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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시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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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시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채시라가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8월 14일 채시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손도장. 200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채시라는 한쪽 다리를 꼬고 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취했다. 검은색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채시라는 단발 머리로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티셔츠의 가슴 부분에는 금색으로 찍힌 채시라의 손도장이 담겼다.
채시라는 1968년 6월생으로 만 57세다. 2000년 가수 출신 사업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국무용창작공연 '단심'으로 국립정동극장 무대에 올랐다.
지난 6월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채시라는 “딸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무용을 했다. 나는 무용가가 꿈이었고 관심도 많았다. 아이가 무용할 때마다 한마디씩 던지게 됐다. 고등학생이 되니 이제는 조언을 안 하는 편”이라며 “미리 보여주면 감흥이 적을까봐 걱정되는데 약간 검사도 받아보고 싶은 거다. 살짝 보여주면 ‘얼마나 연습한 거지? 기간 남았으면 더 잘하겠네, 이건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그런 이야기도 해주고. 과정들 속에서 재미있는 순간들이 많이 있었다”며 딸을 언급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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