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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박준면이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 시작과 함께 눈물이 터졌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0회에서는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박준면이 등장했다.
이날 박준면은 "배우 박준면이고, '전참시' 나와서 너무 영광이다. 감사하다"면서 인사를 건넸다.
한껏 긴장된 그의 모습에 홍현희는 "땀을 엄청 흘리시고 계신다"고 말했고, 박준면은 "너무 떨려가지고"라며 "'전참시'가 아무래도 이제 쉬운 프로가 아닌 것 같아서"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계속해서 경직된 모습을 보인 박준면. 이에 이영자는 "울겠다"고 넌지시 말했고, 이후 그는 실제로 눈물을 흘려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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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이 터진 박준면은 "잘나가는 연예인들 나오는 거 아닌가 싶어서"라며 "'전참시' 나와서 나도 이제 잘 나가나 보다 싶다"면서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송은이는 "우리가 영광이다. 귀하게 여겨줘서 너무 고맙다"고 마음을 표했고, 박준면은 속눈썹이 떨어질 정도로 오열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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