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사진=하원미 채널 영상 캡처
사진=하원미 채널 영상 캡처
사진=하원미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남편이 미국에 간 사이 양양 핫플레이스를 찾았다.
지난 8월 15일 하원미 채널에는 ‘남편 미국 간 사이에 몰래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추신수가 미국으로 출장 간 사이 헌팅 포차 가기, 추신수 애장품 팔기, 차 팔기 등을 한 하원미는 이번에는 자신의 로망이었던 양양 게스트 하우스 여행을 계획했다.
여행 전 제작진은 “마이바흐 끌고 게스트 하우스 가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물었고, 하원미는 “왜? 좀 그런가”라고 했지만, 하원미는 마이바흐를 타고 양양으로 출발했다.
휴게소에 도착한 하원미와 PD들은 만쥬를 구매하기로 했다. 하원미는 “이걸 블랙카드로 해볼까? 5,000원도 소액 결제잖아”라고 말한 뒤 결제를 시도했다. ‘소액결제 하면 카드 정지’라는 이야기가 돌았던 블랙카드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 했던 것.
‘결제가 완료되었습니다’라는 결제 성공 메시지가 나오자, 하원미는 “바로 되잖아. 소액 결제가 왜 안 돼”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한 뒤 핫바, 김밥, 떡볶이, 만두를 플렉스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