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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홍현희가 이사 간 새로운 집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0회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새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의 집에서는 아들 준범이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근 이사 간 새집의 모습이 공개됐고, 이영자가 "조금 더 작아졌네"라고 하자 홍현희는 "평수가 작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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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홍현희의 새 보금자리에는 준범이 놀거리로 가득한 거실과 비비드한 색감의 주방이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감각적인 색상과 인테리어에 이영자는 "이건 제이쓴이?"라고 물었고, 홍현희는 "이번에는 오지도 못하게 했다. 진짜 이사 날 딱 오라고"라며 인테리어 전문가인 남편의 작품이 아니라고 전했다.
홍현희는 매번 인테리어를 담당하는 남편에 미안함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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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같이 사는 집인데 이쓴 씨가 늘 (인테리어를) 하니까 저도 미안해서 이번에는 제가 업체에 부탁했다"면서 "어쨌든 여기도 전세다. 그래서 주인 분한테 많이 (양해를 구했다) 그래도 흔쾌히 오래오래 살라고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준범이가 좋아하는 최애 색이 주황색"이라며 주방을 주황색으로 꾸민 이유를 밝혔고, "아이를 위해서 색감을 주면 발달에 좋다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최근 매매가 최소 60억 원으로 알려진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떠나며 이사 소식을 알렸다.
사진=MBC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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