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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세계 2위인 알카라스가 신시내티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알카라스는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 1세트 5대 0으로 앞선 상황에서 세계 1위 신네르의 기권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신시내티 기온이 30도를 넘는 상황에서 신네르는 경기 시작 23분 만에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이로써 알카라스는 지난달 윔블던 결승에서 신네르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올해 6번째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한 알카라스는 4대 메이저 바로 아래 등급인 ATP 1000 대회 단식에서 현재까지 8차례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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