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치용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나눌 것"
한국체육산업개발이 폭우피해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사진=한국체육산업개발
[STN뉴스] 정명달 기자┃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올림픽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을 관리하는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다나누리 봉사단 45명과 함께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일대 포도 농가를 방문해 수해 피해 복구에 손을 보탰다고 19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도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농협중앙회 서울 지역 본부와 협력해 폭우로 침수된 포도밭의 잔해를 치우고, 포도송이에 봉투를 씌우는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위해 체육산업 봉사단이 지원에 나서 농가의 시름을 덜었다. 봉사자들은 궂은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의 조기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체육산업 신치용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관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체육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는 올림픽시설물 및 분당·일산스포츠센터 관리·운영과 경륜·경정시설물, 에콜리안 골프장,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시설 관리와 12개 장외 지점 등을 관리하는 스포츠·문화 사업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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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정명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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