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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중국·인도, 국경 교역 재개 합의…양국 직항 항공편도 연결(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8
2025-08-20 16:37: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접경 3개 지역에서 교역 재개…왕이 방문 계기 합의 도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1QkFMuS1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9b13d29f94c810dd33c38a64360587c3e9884ee666eae5062238b7c4b1f9cd" dmcf-pid="yAX9k5me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델리=AP/뉴시스] 왕이(왼쪽) 중국 외교부장이 19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회담 전 악수하고 있다. 2025.08.20."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is/20250820163717379coqv.jpg" data-org-width="720" dmcf-mid="PZF8m0hL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is/20250820163717379co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델리=AP/뉴시스] 왕이(왼쪽) 중국 외교부장이 19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회담 전 악수하고 있다. 2025.08.20.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bef0fea1fea0821e114adfdac411f59e764f23e28df87c679dd4efae0b3099" dmcf-pid="WcZ2E1sdY0" dmcf-ptype="general">[서울·베이징=뉴시스]김난영 기자, 박정규 특파원 = 중국과 인도가 국경에서의 양국 교역 재개에 합의했다.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p> <p contents-hash="fd3d1e015a864a7f6d6cb499c8b94e030fcae383a837e1525f92681922c85d95" dmcf-pid="Yk5VDtOJY3" dmcf-ptype="general">20일 AP와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중국과 인도는 전날 양국 접경 3개 지점에서 향후 교역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2020년 국경에서 벌어진 무력 충돌 이후 경색된 양국 관계 회복 일환이다.</p> <p contents-hash="2cb73fa837cc9011d8c1e7123db3587ee91ca8ce28c690eb87a278526ef8b83f" dmcf-pid="GE1fwFIitF" dmcf-ptype="general">이번 합의는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18∼19일 인도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 왕 부장은 이 기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수바라마냠 자이샨카르 외무장관, 아지트 도발 국가안보보좌관 등을 만났다.</p> <p contents-hash="710fcee142e96d7682f697388f81f6184c93b75d497f06c870a18cae8be9d2e4" dmcf-pid="HDt4r3Cn5t" dmcf-ptype="general">왕 부장은 전날 도발 국가안보보좌관과 제24차 중·인도 국경문제 특별대표회의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a6684a175f8d8072adaba9230e019b7f5136aa91701f4ab43b6207e5cd6243cd" dmcf-pid="XwF8m0hLH1" dmcf-ptype="general">해당 회의에서 양국은 이 같은 교역 재개 합의를 비롯해 ▲국경 지역 평화·안정 유지 중요성 재확인 ▲국경 문제 해결 프레임워크 모색 ▲경계 획정 전문가 그룹 결성을 통한 경계 협상 추진 ▲외교·군사 채널의 국경 관리 메커니즘 역할 발휘 ▲긴급 상황 시 중국의 수문 정보 공유 등이 담긴 10가지 사항에 합의를 이뤘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p> <p contents-hash="480285fe832655569da2091290eb38cac215b0a0e6d94a329acdf1f56f247173" dmcf-pid="Zr36sploY5" dmcf-ptype="general">양국은 일련의 회담을 계기로 국경 교역 재개 외에 직항 항공편 연결, 관광객 및 사업가, 언론 등 비자 발급 활성화 등에도 합의했다. 2026년부터 카일라쉬-마나사로바 지역 순례 규모도 확대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390f0437dc1a17f2f8f9f874b47b61b48424050a94077a6bffa99ad188c7ccb6" dmcf-pid="5m0POUSg1Z" dmcf-ptype="general">아울러 내년에 중국에서 제25차 중·인도 국경문제 특별대표회의를 열기로 했다.</p> <p contents-hash="019d0e830f672baacb3cc0b00c060149c474075aa5478fb83d71a24f45c73f82" dmcf-pid="1spQIuvaGX" dmcf-ptype="general">올해 양국 수교 7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준비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2026년 인도, 2027년 중국의 브릭스(BRICS) 정상회의 개최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4d728817d6bfef95329750ee1e820b1189637025d20b8f9e615e1714546a38dc" dmcf-pid="tOUxC7TNZH" dmcf-ptype="general">인도와 중국은 2020년 접경 분쟁 지역인 히말라야 라다크에서의 무력 충돌로 관계 경색을 겪었다. 당시 충돌로 인도 군인 20명과 중국 군인 4명이 숨졌다. 양국은 최근 들어 관계 회복을 모색해 왔다.</p> <p contents-hash="7984131f874cbe8fad86fc9bccd734a235e5fcf7c6acf3b7f8330e1198252751" dmcf-pid="FnvuoyA8YG" dmcf-ptype="general">왕 부장은 이번 방중 기간 "지난 몇 년의 관계 후퇴는 양국 국민 모두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라며 "국경 지역에서의 안정 회복에 고무를 느낀다"라고 했다. 모디 총리는 성명을 통해 국경 평화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6425b5e13d23f9b44a0c355af73392ad8a1b042becb9162294204685a59c47" dmcf-pid="3LT7gWc6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델리=AP/뉴시스] 왕이(왼쪽) 중국 외교부장이 18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2025.08.1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is/20250820163717548bmef.jpg" data-org-width="719" dmcf-mid="Qch0iSaV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is/20250820163717548bm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델리=AP/뉴시스] 왕이(왼쪽) 중국 외교부장이 18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2025.08.19.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67d86e84737995647335257fe335938bcd57df77427a2b252a4482d4a6518d" dmcf-pid="0oyzaYkPZW" dmcf-ptype="general">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뉴델리의 총리실에서 왕 부장을 만난 모디 총리는 "인도와 중국은 모두 오랜 문명국가로 우호 교류가 오랜 역사를 지녔다"며 "인도와 중국은 경쟁자가 아닌 파트너"라고 강조하고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01fa51be9c4d73bf7fe77d55e5427f539460238456d74f1ad2afff8ce227a963" dmcf-pid="pgWqNGEQGy" dmcf-ptype="general">아울러 "양측은 국경 문제를 신중하게 관리·처리해야 하고 이견이 분쟁으로 바뀌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양측은 장기적 관점에서 양국 관계를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f41f618b3f0333fe2e85e0cd9dcd0bc88c71b20a7acb3481c3da01055fcf7da" dmcf-pid="UaYBjHDxtT" dmcf-ptype="general">또 오는 31일 톈진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인 점을 들면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매우 기대한다"고도 밝혔다.</p> <p contents-hash="49dbeeea8719f67d39b20d657fc6a4f5dcd373792322ff6420aaf6e8ebdad2b5" dmcf-pid="uNGbAXwMtv" dmcf-ptype="general">왕 부장은 "국경 문제에 있어 우리는 상시적인 관리 통제를 실시하고 국경 지역의 평화·안정을 유지하면서 민감한 지점을 적절히 처리하고 조건이 갖춰진 지역에서 경계 설정 협상을 시작한다는 데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d4716eb78c991b0ef8509a9da172f45bc2e7368520d7233a6ced774f31af49b" dmcf-pid="7jHKcZrRYS" dmcf-ptype="general">이어 "중·인도 관계에 기복을 겪었고 그 경험과 교훈은 기억할 가치가 있다"면서 "양측은 서로가 동반자이지 적이 아니라는 올바른 입장을 견지하고 신중하게 이견을 관리해 국경 분쟁이 양국 관계의 큰 틀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efaa879618301521d9e9edba2b14ce834ee3472e4de71ebd859b779b27eb154" dmcf-pid="zAX9k5meZl" dmcf-ptype="general">왕 부장은 또 "전면적이고 심도 있는 소통을 통해 양국 관계 측면에서 우리는 각 영역의 대화 메커니즘을 재개하고 상호이익과 호혜협력을 심화하며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글로벌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하면서 일방적인 괴롭힘에 반대한다는 데 의견 일치를 이뤘다"면서 미국의 패권주의에 반대한다는 데 양국이 동의했음을 시사했다.</p> <p contents-hash="9cda744a6d97f75ca098b8680dea720706b188a9d9ac4d38e8d2011f4bd7a144" dmcf-pid="qcZ2E1sdHh" dmcf-ptype="general">이날 인도 방문을 마친 왕 부장은 파키스탄으로 이동해 오는 22일까지 이샤크 다르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략대화를 개최한다. 왕 부장의 파키스탄 방문은 약 3년 만으로 인도에 이어 곧바로 파키스탄을 방문하는 것은 앙숙이자 지난 4월에도 무력 충돌을 겪은 양국 간 균형을 고려한 외교 행보로도 풀이된다.</p> <p contents-hash="e2f80a3ecb3a0ae327be09185b432ed14be1692ef33e89c1d2138939ca8df8fa" dmcf-pid="Bk5VDtOJYC"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imzero@newsis.com, pjk76@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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