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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홈플러스, 밀린 임차료 지급명령에 '이의신청'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6
2025-08-21 18:07: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잠실점 임대업체 "기업회생 돌입 이후 임차료 수십억 못 받아"<br>홈플러스 "임대료 조정 마쳐야 지급" vs 임대인 "회생법 악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RzCnKGS6"> <p contents-hash="13676c0a75bac9692bbe99ecff282958bdb40e6853833e6a1e24867b19f940b6" dmcf-pid="xjeqhL9HC8"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홈플러스 잠실점 임대업체가 수개월째 임차료를 받지 못해 법원에 제기한 지급명령신청이 인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홈플러스 법정관리인인 김광일(MBK파트너스 부회장)·조주연 공동대표는 이의신청을 내 지급을 회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c106ec02a04757dab42fe40acb9d5a5c0138a48638c6a29aa3eca41918fde7e2" dmcf-pid="ypGD41sdS4" dmcf-ptype="general">법정 다툼으로 번진 임대료 갈등이 갈수록 악화하는 가운데, 대주주의 책임 회피식 전략으로 인해 연쇄적인 피해를 배제할 수 없게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5acc2fc2c736b2deade227c2df0bc17354170c702f8eb0709e5c387ec5fd35" dmcf-pid="WUHw8tOJ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홈플러스 잠실점 건물주(임대업체)가 밀린 임대료를 지급하라며 법원에 지급명령신청을 제기해 인용 판결이 났으나, 홈플러스는 이의신청을 내고 임대료를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홈플러스 잠실점 전경. [사진=진광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inews24/20250821180209897itaw.jpg" data-org-width="580" dmcf-mid="8wIr6FIi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inews24/20250821180209897it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홈플러스 잠실점 건물주(임대업체)가 밀린 임대료를 지급하라며 법원에 지급명령신청을 제기해 인용 판결이 났으나, 홈플러스는 이의신청을 내고 임대료를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홈플러스 잠실점 전경. [사진=진광찬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9627369d44caabbe7808f79eef147900bb8cbe4aa170367e230d04a9fae90f" dmcf-pid="YuXr6FIiyV" dmcf-ptype="general">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홈플러스로부터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잠실점 임대인 측은 지난 6월 20일 법원에 차임 등 지급명령을 신청했고 지난달 11일 임차료 지급이 필요하다며 인용 결정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인 측은 홈플러스가 지난 3월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면서 지급을 미룬 임차료를 받기 위한 법적 판단을 구하려 했던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6ba4b71ca98f4a3d5c784608adf61c17007187492988a7d24e3faf6782f1fe3f" dmcf-pid="Gma4GkQ0W2"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지급명령 정본을 법정관리인 김광일·조주연 공동대표 앞으로 송달했으나, 폐문부재(당사자가 없고, 문이 닫혀 있음)를 이유로 전달되지는 않았다. 이후 임대인 측은 법원 집행관을 직접 보내는 특별송달을 통해 정본을 보냈다.</p> <p contents-hash="f288fb157d4f942a381fcef3e6e1c0c1fcf1fce517e9ae35c4157b9bea22658b" dmcf-pid="HsN8HExph9" dmcf-ptype="general">하지만 홈플러스 법정관리인은 법원의 판결 후 한달만인 지난 11일 법원에 이의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의신청 이유로는 '채권자가 청구한 차임 액수에 대해 다툼이 있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93611a32f8f1028de72c2208b21837d44cf6066f68cc361df1ba688b102c3371" dmcf-pid="XOj6XDMUTK" dmcf-ptype="general">임대인 측은 "시간을 끌어 임대업체의 유동성 위기감을 높이고, 임대료 협상 과정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비윤리적 행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회생법을 악용해 사업과 관련한 파트너사들에 치명적인 경제적 손실을 안기고 있다"고 성토하고 나섰다. 이어 "최소한 계약해지 통보 시점까지 임대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84a6bb168338c261c84a8c49cf9403abd285608a1b00b7f3fab989a53aeca7" dmcf-pid="ZIAPZwRu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 모습.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inews24/20250821180211229zyqy.jpg" data-org-width="580" dmcf-mid="665sQ0hL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inews24/20250821180211229zy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 모습.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1ac8b056fc95bb13c7c1a7a744cfcebc2f59f4327fedf45cbbbf0655ec64af" dmcf-pid="5CcQ5re7hB"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홈플러스는 임대료 협상 중인 상황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대형마트 활황기 당시 계약을 체결해 임대료가 높은 상황으로, 이를 조정하지 않고는 회생이 어렵다는 게 회사 측 주장이다. 홈플러스와 잠실점 임대인 측은 5개월 넘게 임대료 조정 협상을 벌이고 있으나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48dd254de02ae75922174cbf322ec798b542f7b72e0d8235c76861aa8835152" dmcf-pid="1hkx1mdzCq" dmcf-ptype="general">홈플러스 관계자는 "지급명령 확정을 막기 위한 관리 차원에서 이의신청을 제기한 것"이라며 "협의가 원만히 타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c4f648f83e0951ff2005ae0c439853a05c4810e78c346168ef324ecca2c255" dmcf-pid="tlEMtsJq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4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가 '홈플러스 먹튀 강행 MBK 규탄 대규모 폐점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inews24/20250821180211465wdgy.jpg" data-org-width="580" dmcf-mid="PgftEQph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inews24/20250821180211465wdg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4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가 '홈플러스 먹튀 강행 MBK 규탄 대규모 폐점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d3ca813f7836865fe07a3bbdff4971f4ebcf969ade20e61a6d72b0af7ef49e" dmcf-pid="FSDRFOiBy7" dmcf-ptype="general">홈플러스가 최근 임대료 조정이 되지 않은 15개 점포의 순차 폐점을 발표하면서 잠실점을 포함해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임대업체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정치·노동계는 이를 두고 대주주의 행태를 비판하고 나섰다.</p> <p contents-hash="9573c5f66b0b2bdb734a7565bfcdd2f847d4ce0a98291a4e9c275efeadf28198" dmcf-pid="3vwe3InbTu" dmcf-ptype="general">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K는 법원의 결정 뒤에 숨어 '자구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던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렸다"며 "채권자 보호와 고용 안정이라는 회생 제도의 본래 취지를 스스로 부정한 것"이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a33434da5b4a19c114fc01ef71e261ac6161f3bee9332aa7b1fbd0b4f8e9b3c9" dmcf-pid="0Trd0CLKyU" dmcf-ptype="general">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 지부도 같은 날 입장문을 통해 "한국 대표 유통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내던지는 행위이며, 결국 홈플러스를 해체하고 투기자본 MBK의 먹튀를 위한 수순"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7ef3a3c69d5e0d8a3bbf17350fc08e8ce331933530644d661c2f857d5e2bc559" dmcf-pid="pi83wMuSyp"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홈플러스는 "회생절차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불편을 끼쳐 드려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라며 "반드시 회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홈플러스를 지켜내겠다"고 밝혔다.</p> <address contents-hash="1fc38a7201f1ab1276b5e85811e995c197e44ffc840cb7f5091f405d5bbfa139" dmcf-pid="Un60rR7vT0" dmcf-ptype="general">/진광찬 기자<span>(chan2@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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