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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덕수 전 총리 구속 심사 종료...서울구치소 대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1
2025-08-27 18:07: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SGR0o9To"> <div class="video_frm" dmcf-pid="BSvHepg2vL"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7QfxToZwWa"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zNwCVGxpyg"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7QfxToZwWa"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508/27/YTN/20250827180417213bdth.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7552590?service=daum_news&m_use_inline=true&ios_allow_inline=true&m_prevent_sdk_use=true&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bvTXdUaVln"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c8a09d1f1b9622b6ccaec6a52b7a48e166998ccabb69104e90955423a4bfc88b" dmcf-pid="KTyZJuNfyi" dmcf-ptype="general">내란 방조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끝났습니다. </p> <p contents-hash="d46cd46ef2152b87c9c4e8ad70b23096820f768d484e1cd7ff2a92bd636c776e" dmcf-pid="9yW5i7j4CJ" dmcf-ptype="general">한 전 총리는 서울구치소에서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p> <p contents-hash="cb6448a796bcb7509419fba48dac08d71783cd91410e99bde90acfe97af62cb5" dmcf-pid="2WY1nzA8Cd" dmcf-ptype="general">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p> <p contents-hash="b19e9eb50e72af998a067ec583a3fbef53f1144ceff742ea6fc0fd589299debf" dmcf-pid="VYGtLqc6We" dmcf-ptype="general">이경국, 안동준 기자 전해주시죠. </p> <p contents-hash="a364e11e1f50eeb3dc19598700f7930c6920319731e26b768ac2f187c3a481ce" dmcf-pid="fGHFoBkPTR" dmcf-ptype="general">[이경국 기자] </p> <p contents-hash="556c81bea759b8154b1c559843a0a212a5b0fff06951bdf3db99b666b0f290e5" dmcf-pid="4HX3gbEQlM"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나와 있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 구속영장 심사 관련 내용들 정리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p> <p contents-hash="94acce1e2c4d6ad5d7de2259657ad0a56e2bd696b87ab132a843109bf575ece0" dmcf-pid="8vTXdUaVvx" dmcf-ptype="general">영장 심사 대략 한 시간 전쯤 종료됐는데요. </p> <p contents-hash="9a84d1e1df441e6e423e0734e3426b2c94f1982245a805fae918eac3bb5668a3" dmcf-pid="6TyZJuNflQ" dmcf-ptype="general">관련 내용 안동준 기자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p> <p contents-hash="f64df9460cd7461066c4f8a3070b51269e127e627399414fab5783aedfcb5e11" dmcf-pid="PyW5i7j4hP" dmcf-ptype="general">[안동준 기자] </p> <p contents-hash="ae404ad4a537202909d22b4b672125f18318f8f834b6fe55cb60430f8ebbe225" dmcf-pid="QWY1nzA8T6" dmcf-ptype="general">한 전 총리 영장 심사, 오늘 낮 1시 반부터 진행됐습니다. </p> <p contents-hash="2bc1c1ea55041e83c08b0c0ba04a44300bb9fbfc78bf908abb7e6193dc21b898" dmcf-pid="xYGtLqc6v8" dmcf-ptype="general">심사는 오후 4시 55분쯤 그러니까 3시간 20여 분 만에 끝났습니다. </p> <p contents-hash="4d07483a171d0b4b3bd80af58a7be05ca6ecdc3ee5ddfb74829f09903a8461b0" dmcf-pid="yReo1DuSv4" dmcf-ptype="general">한 전 총리가 심사가 끝난 뒤 법원을 나와서 서울구치소로 이동했는데요. </p> <p contents-hash="bcd6a09bb32270a68165cc4753c658690f55e844710a158e0fc80784297a7e41" dmcf-pid="Wedgtw7vWf" dmcf-ptype="general">취재진이 심사 과정에서 어떤 부분소소명했는지, 국민에게 할 말은 없는지를 물었지만 법원에 들어올 때와 마찬가지로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p> <p contents-hash="91dec3dc5b8781c6aa3de505aa0252fd1e06f907ac6b98800f69bed23f92f5e1" dmcf-pid="YdJaFrzTyV" dmcf-ptype="general">한 전 총리는 서울구치소에서 법원의 결정을 기다릴 예정입니다. </p> <p contents-hash="395202033ec448a2471b14c3ffa647269b244908935fb96f627e3b559ceaa2f1" dmcf-pid="GJiN3mqyh2" dmcf-ptype="general">[이경국 기자] </p> <p contents-hash="17067852e44c9985fe05434ba7ee05b6fbda5a2a8e0957cb2b6939964a057695" dmcf-pid="Hinj0sBWT9" dmcf-ptype="general">이제 한덕수 전 총리가 받고 있는 혐의들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입니다. </p> <p contents-hash="1b4518e0419132da652a9bc4af261849b519e1fd565ca23f8797edec62656b6f" dmcf-pid="XnLApObYlK" dmcf-ptype="general">계엄 당시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국가와헌법 수호 책무를 보좌했어야 하는데도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못했다고 특검은 판단했습니다. </p> <p contents-hash="480151d5d7a6ad36eef42ffc0a5b4249fb6edd00b809fc93b581d9675a873329" dmcf-pid="ZLocUIKGhb" dmcf-ptype="general">특검은 나아가 한 전 총리가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위로까지 나아갔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6d2da244aca4a8ed6b0d3cd1aa9c4c2be720225c9b8c3ee3f35581aedc74a6ed" dmcf-pid="5gaE7h2XvB" dmcf-ptype="general">특검은 한 전 총리가 윤 전 대통령에게 계엄 전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한 것 등이 계엄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e3a1d7b462e181fa142342b6b346c2f358fb44984f644dcc63c154c01bb8d4d1" dmcf-pid="1aNDzlVZlq" dmcf-ptype="general">그리고 한 전 총리 그간 계엄선포를 말렸다고 주장해 왔는데 특검은 당시 계엄에 반대한 국무위원 가운데 한 전 총리는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p> <p contents-hash="e69365636493544c9d31f2dbf830501858be29b413d91010203f6a44114c93a2" dmcf-pid="tNjwqSf5Cz" dmcf-ptype="general">한 전 총리 사후계엄 선포문 폐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5126265e812f9b3b2646eba4ede0a9df1790f7faf81bd87b6ec22f12df257f23" dmcf-pid="FjArBv41y7" dmcf-ptype="general">이 부분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p> <p contents-hash="6dfe498415e6e43730ea6fbb570e8099b69bff549b7f4f6039356e2027d9dbe1" dmcf-pid="3AcmbT8tWu" dmcf-ptype="general">[안동준 기자] </p> <p contents-hash="01e3e681e09d8478185dcff71dda2c093d5fbabcbd655a22c85289a64d2fe694" dmcf-pid="0cksKy6FTU" dmcf-ptype="general">한 전 총리는 계엄 선포 이후 만들어지는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과 폐기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0a19d1bb9a7fb221cc01c41121e0040f73f7988d416dca5aba446587f440a306" dmcf-pid="pkEO9WP3vp" dmcf-ptype="general">공모했다는 의혹인데요. </p> <p contents-hash="4b6a2c756f1dad7c40b8ba14c4e669a619bbb444e5fea2e6a703e4c6d2351628" dmcf-pid="UEDI2YQ0W0" dmcf-ptype="general">한 전 총리는 계엄 이후 강 전 실장이 작성한 사후 계엄 선포문에 서명했습니다. </p> <p contents-hash="e8f1e2c20dd5d94a841c7606675e2b8e7310a867ed8e39277352721b9aa012a2" dmcf-pid="uDwCVGxpC3" dmcf-ptype="general">이후 계엄 관련 수사가 급물살을 타자 강 전 실장에게 '없던 일로 하자' 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p> <p contents-hash="db6bcf0ee1066a6dbce076b484f4d9b8fec0f090e4e56fdfa2ea2cf91fd9c7a0" dmcf-pid="7wrhfHMUTF" dmcf-ptype="general">특검은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과 행사, 그리고 공용서류 손상 혐의 등을 한 전 총리에게 적용했습니다. </p> <p contents-hash="de32761739c691d5773aee74d16829a7e7c248070e150cd733371b5a86f1531e" dmcf-pid="zrml4XRult" dmcf-ptype="general">[이경국 기자] </p> <p contents-hash="312d82bc8d839bee540551c05d4b122b0c4c7758aad0654ac866b55eafab247e" dmcf-pid="qgaE7h2XT1"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한 전 총리는 거짓증언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509ccae732199074bb5adcfcb2161782dbadfc0b98b73ca50553f5a3bee83f0f" dmcf-pid="BaNDzlVZy5" dmcf-ptype="general">한 전 총리는 지난 2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에 나와 계엄 당시 선포문 본 적도 받은 적도 없다고 증언했습니다. </p> <p contents-hash="b08832095416d59b00e409a164579a2342f85fb8a30517ca954a1ea9d7b58242" dmcf-pid="bNjwqSf5vZ" dmcf-ptype="general">하지만 특검 확보한 계엄 당시 대통령실 대접견실 CCTV 속엔 한 전 총리가 문건을 들고 있는 모습 그리고 문건을 두고 논의하는 모습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 <p contents-hash="4c776151975b0eb827e9a8e780814123c90d35d6cb8197679640143de39200ba" dmcf-pid="KjArBv41WX" dmcf-ptype="general">실제 한 전 총리는 지난 19일 진행된 특검 2차 환 조사서 당시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계엄선포문을 받았었다면서 기존 입장을 뒤집기도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c4fb743a699d8eb80371481fa84a3aa4a69ac45da7ca4caa7b862f29d34944b0" dmcf-pid="9AcmbT8tTH" dmcf-ptype="general">이렇게 다양한 혐의들을 받고 있는 한 전 총리, 이를 두고 오늘 영장심사에서 양측은 충돌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c638aead8060f7db46a26125ac6b602a88e3f1ccd1ddd723fd5b1749fd25ff7e" dmcf-pid="2cksKy6FWG" dmcf-ptype="general">먼저 특검이 어떤 전략을 꺼냈는지 안동준 기자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p> <p contents-hash="55f416ef0964022fb646f3618419a0978b960dabeb3b6ccb3a9c07a1f7f5963e" dmcf-pid="VkEO9WP3WY" dmcf-ptype="general">[안동준 기자] </p> <p contents-hash="9136935fb7d2d7dfee66c13eff46ebc942102243079ffd32d4df4e94d69546cf" dmcf-pid="fEDI2YQ0SW" dmcf-ptype="general">특검에서는 김형수 특검보와 김정국 차장 검사 등 8명이 심사 참여했습니다. </p> <p contents-hash="f59f626f5d49225d70afeebad12f16dc1e2b29b85e520f044bad6d5a72882e69" dmcf-pid="4DwCVGxply" dmcf-ptype="general">360쪽 분량 의견서를 이틀 전 재판부에 제출했는데요. </p> <p contents-hash="0cad72af1e05a9ae2307c41ebe4fd6980d4665684df9970db1d2d065d9eabe63" dmcf-pid="8wrhfHMUlT" dmcf-ptype="general">오늘 심사에선 영상이 포함된 160쪽 달하는 PPT 활용하는 등 총력전 펼쳤습니다. </p> <p contents-hash="9d231fff042809409018cf68e0525f12996587a317e095b246f45b55f3631796" dmcf-pid="6rml4XRuvv" dmcf-ptype="general">특검은 한 전 총리 범죄의 중대성과 증거인멸 우려를 강조했는데요. </p> <p contents-hash="3e15f766aed3ac149404e4460eb929978c6aacd4c4190c278d1269c08755c2bc" dmcf-pid="PReo1DuSyS" dmcf-ptype="general">먼저 범죄 중대성과 관련해선 한 전 총리가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나아가 도움을 줬다고 판단하는 만큼 그 혐의가 무겁다고 주장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p> <p contents-hash="6141b01c7d6250f580e4cdfce3a2bd1eedcf2c274e12f669650a3f3f97d87d31" dmcf-pid="Qedgtw7vhl" dmcf-ptype="general">또 증거 인멸 우려에 대해서는 한 전 총리가 받는 위증과 사후 계엄 선포문 작성 및 폐기 관여 등과 연관돼 주장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p> <p contents-hash="9079d4ebbd2ea9686d06ae179ccfb48cfbeb5227052fd5d73180a1c300fe439d" dmcf-pid="xdJaFrzTvh" dmcf-ptype="general">계엄 관련 거짓 진술하거나 계엄 절차가 합법적인 것처럼 꾸민 점 부각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2de69a565bc602346ce704f517ef2cad942d11767e73954cd438de4f720e311f" dmcf-pid="yHX3gbEQvC" dmcf-ptype="general">[이경국 기자] </p> <p contents-hash="66be288f678f5f268bf98b9b34dc39fc420611155a040383452124c665d77a71" dmcf-pid="WXZ0aKDxvI" dmcf-ptype="general">이에 맞서 한 전 총리는 계엄을 방조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p> <p contents-hash="4c513aff18edcd087dae1aed0bffa412390474182282f2e099a59dec6fbc3525" dmcf-pid="YZ5pN9wMlO" dmcf-ptype="general">국무회의 소집 건의도 합법적인 외피를 씌우려던 것이 아니라 계엄 관련 국무위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7a38fe89b5b00ecbf5a4e986bb2a19214fa77c2e70595addb4fcd1b3e60467f5" dmcf-pid="G51Uj2rRWs" dmcf-ptype="general">또 이와 함께 헌법재판소가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기각했던 것을 언급하면서 당시 헌재 판단처럼 계엄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자신이 적극적인 행위를 했던 것은 없다고 주장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1240ffa021bda644f16faba6f14cf1b193ebfef2e04ebd9ad33d93314e28bb24" dmcf-pid="H1tuAVmelm" dmcf-ptype="general">오늘 한 전 총리 구속영장 심사 결과가 향후 특검의 다른 수사들에도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안동준 기자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p> <p contents-hash="2a598d27526d66173746ef30ed5c4d3a9d91433a6a33e355fde706bcec0b6ae7" dmcf-pid="XtF7cfsdhr" dmcf-ptype="general">[안동준 기자] </p> <p contents-hash="b28360727abb3eba7620da1ef81c9b490d02ddf6004869bfdf7c8395db0f7d6c" dmcf-pid="ZF3zk4OJyw" dmcf-ptype="general">특검은 지금까지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을 포함해 핵심 인물들의 신병을 확보하거나 이미 재판에 넘기기도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fb5b174f94583bebc24bc647fafd17600e25d7f7bf72cbedf99961c6673d1350" dmcf-pid="530qE8IihD" dmcf-ptype="general">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추가 기소하며 구속 기간 늘렸고,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구속해 기소하기도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066494f0f49931656bd4e544c533df85189296e89e60a7c9ae1e8d0b03e93e63" dmcf-pid="1SvHepg2vE" dmcf-ptype="general">국정 2인자였던 한덕수 전 총리까지 구속한다면 다른 국무위원과 고위 공무원과 관련한 특검수사에도 탄력 붙을 전망입니다. </p> <p contents-hash="fcb71379af5b090cf06fa983277785eaf7d6ad74ef26cbdf53dfc251de7c335a" dmcf-pid="tvTXdUaVvk" dmcf-ptype="general">최근 특검은 계엄 당시 검사 파견 검토 지시 등과 관련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강제 수사를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p> <p contents-hash="6da7e0c21a264ed078c9358a0aa6753eb16b2dea61e6cd15b42442f8edbbc03c" dmcf-pid="FTyZJuNfSc"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정진석 전 비서실장 등 당시 대통령실 관계자 수사에도 힘이 실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39378b51399aba7da1f789b8d957b9f9b918db79209b17d312940ccab2aa4a65" dmcf-pid="3yW5i7j4yA" dmcf-ptype="general">[이경국 기자] </p> <p contents-hash="5630901255352d48edc002981e819646df7565b311b367f4b01e35f75c8d1b4d" dmcf-pid="0WY1nzA8lj"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한덕수 전 총리, 신병 확보 여부, 특검이 진행하고 있는 계엄해제표결 방해 의혹 수사에도 지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de2098e0dc3e1244024ae9d3cc5337803a9c3b60f23db14be4cbba3700649aa1" dmcf-pid="pYGtLqc6CN" dmcf-ptype="general">특검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소속 의원들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방해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937722d394d5a7c5b8e7e1fae770f304177586ba19fd1ce222b55600bfa620f9" dmcf-pid="UGHFoBkPya" dmcf-ptype="general">한 전 총리는 계엄 당일 밤 11시 12분쯤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7분가량 통화한 바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647fe003cf2da03f99e45d93fdf0c51d284255f38b864eae5444b7657f3c591a" dmcf-pid="uHX3gbEQlg" dmcf-ptype="general">특검은 한 전 총리 신병 확보하면 당시 통화의 구체적인 내용, 그리고 통화가 이루어진 배경 등을 조사하는 데 수사력을 모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f84333094570cb6d70f1e5906e59e15d0599b401975db95ca317c54052670151" dmcf-pid="7XZ0aKDxvo" dmcf-ptype="general">이제 영장심사는 종료됐고 재판부의 결정만 남은 상황입니다. </p> <p contents-hash="ced8558a94b5a45c59b70d8d30e7c361fcb2e9ed00c4b0423920b2fc522bcd2c" dmcf-pid="zZ5pN9wMCL" dmcf-ptype="general">한 전 총리 구속 여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9626f666c8936369b6534e7d1cdaae0a34f4735a9f8e8401f2259db8c0835019" dmcf-pid="q51Uj2rRvn" dmcf-ptype="general">법원에서 관련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p> <p contents-hash="900bdca46a3d137069b166036eca7a901ae8af3cf44adaa81e83b9eb8b90c01c" dmcf-pid="B48RWa1mli" dmcf-ptype="general">YTN 이경국·안동준 (leekk0428@ytn.co.kr · eastjun@ytn.co.kr·)</p> <p contents-hash="b543ed19fe4926907b043728a16dcee86d6f103d6042f353a949a3e173543658" dmcf-pid="b86eYNtsTJ"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ff331f78b71f65091d698f9ba5599032ed612c0e7c70012c3c79d8833c9beaec" dmcf-pid="K6PdGjFOWd"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318187ba4a593d0d91f51db119ef98ae9a0d58fe6355b736df97122a0b636bd3" dmcf-pid="9PQJHA3ICe"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ba0dcc6dc22aa69572fa0ce387d1f3bb7e3ca71fe416f32ddacc6649b549cb51" dmcf-pid="2QxiXc0ChR"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61893dc2a87c1c4fee58fd3f8fe164398cac29a60f034540f41a601dbad0d5dc" dmcf-pid="VxMnZkphvM"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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