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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 대통령의 미국방문 마지막 일정은 '조선업'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7 20: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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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8eCBz3LKht"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6dhbq0o9v1"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7ee0f134ed0970b2a85d92a37d0e28a1d17241c220f4ae999ced522cc889381d" dmcf-pid="PJlKBpg2h5" dmcf-ptype="general">귀국길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한화그룹이 인수한 미국 내 조선소를 찾았습니다.</p>
          <p contents-hash="897290e7063aeae8164b0ee5e8684ca0cbe1b1a2a0f4fe450dbde6175c90eed7" dmcf-pid="QiS9bUaVCZ"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바로 다음 날 이곳을 방문해, 미국 조선업 부활에 기여하겠다는 마스가 프로젝트의 빠른 실행을 대통령이 직접 챙긴 건데요.</p>
          <p contents-hash="4f7e0851fb8e63949bf6657cce9a689bab04da3d7e6b31abbbfafc3225171eec" dmcf-pid="xnv2KuNfyX"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마스가 프로젝트를 통해 한미 양국 조선업이 함께 도약하는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p contents-hash="a2bda5a8b3ab3688fffee4a9ebc601a908afc9082b32c7af463eda456fd784ca" dmcf-pid="y5POmc0CTH" dmcf-ptype="general">필라델피아 현지에서 김재경 기자입니다.</p>
          <p contents-hash="cbd85769e08060f765db4ccf2a340a35c0f50c46d361e9a61a02880ac4c1918b" dmcf-pid="W1QIskphlG"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2705f2e364aa73d0456413edbbdb758051db03a70eda1ca8c5abaa78a6f347bf" dmcf-pid="YYVDkg5rWY" dmcf-ptype="general">미 해군의 발상지로 꼽히며 미군 조선소가 최초로 들어섰던 필라델피아.</p>
          <p contents-hash="1d6fced2c8113e3eb906b27a1883179c9283365ac668853beaf255bcad1526d8" dmcf-pid="GGfwEa1mhW" dmcf-ptype="general">미국 해양청이 발주한 8천5백 톤급 선박이 위용을 드러냅니다.</p>
          <p contents-hash="33605a4bdbef2815e7e55a81bd27e3d6f76270c383f54c37bfd4eaad60a49628" dmcf-pid="HH4rDNtsTy" dmcf-ptype="general">사관생도 훈련용 선박으로 비상시엔 재난 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다목적선입니다.</p>
          <p contents-hash="e14a73ec28cab5293e2a7e19a62c7b38acaae232a6a07cf33b8ebcff043ec1b6" dmcf-pid="XX8mwjFOCT" dmcf-ptype="general">우리 기업이 지난해 말 미국 현지 조선소에 1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천 4백억 원을 투자해 인수한 뒤 처음으로 내놓은 선박인데,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이 선박의 명명식을 택했습니다.</p>
          <p contents-hash="68977f3641e5c77125fa4c7263c1da1323a5896be70824bc6389b569e9bd135a" dmcf-pid="ZZ6srA3Ivv" dmcf-ptype="general">필라델피아가 속한 펜실베니아 주지사 등 미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한화 필리 조선소를 방문한 이 대통령은 이제 조선업은 한미 동맹의 상징이 되었다며, 세계 최고의 우리 조선업 기술이 미국 조선업 부활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65d6c7f7e60fce4dcbbcd710ec78f944e3b8901a06c1074ea07bf00d8f404948" dmcf-pid="55POmc0ChS"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 "필리 조선소는 최첨단 선박 기술을 보여주는 미국 최고의 조선소로 거듭날 것이고, 미국 해안벨트 곳곳에서 조선업이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p>
          <p contents-hash="a7ecaed076e883047600e52d78e997f4dd3cbee3d9dad6934260936b1487a72e" dmcf-pid="11QIskphSl" dmcf-ptype="general">오늘 이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스테이트 오브 메인'이라고 명명된 선박은, 한 척에 3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천2백억 원.</p>
          <p contents-hash="0a24b6c63e00568439d295dd4ea4f6367a220ebc232a7c56d84b865056ccee9f" dmcf-pid="ttxCOEUlCh"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우리 조선업의 미국 시장 진출은 중국에 세계 1위 자리를 내어준 우리 조선업의 재도약을 위한 기회이기도 하다고 강조했습니다.</p>
          <p contents-hash="6e8c900cc403290c73765af698d0419fb25c1f41d09ad1c82b734dea86c7d96d" dmcf-pid="FFMhIDuSvC"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 "(50년 전) 대한민국의 기업인과 노동자들이 허허벌판 위에 K-조선의 기적을 일궈낸 것처럼 이제 한국과 미국이 힘을 모아 마스가(MASGA)의 기적을 현실로 빚어냅시다."</p>
          <p contents-hash="530f9869e2d385137d358687a703ad4f4d3924ce27ac4e51fa0f5bb50c555460" dmcf-pid="39j5XT8tWI" dmcf-ptype="general">이른바 마스가 프로젝트를 앞세워 관세협상에서부터 한미정상회담까지.</p>
          <p contents-hash="75f9ed2b123208e99030e5d44387a7a95dd25632d32dcf754631af418d4c0abb" dmcf-pid="02A1Zy6FlO" dmcf-ptype="general">국익 중심 실용외교를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의 미국 방문 마지막 일정은 역시 조선업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b22c372fecab5454ace31336a191f9c7679b77c3ce4c95ff928374d1dd065a9b" dmcf-pid="pVct5WP3ls" dmcf-ptype="general">제조업 강국인 우리에게 제조업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미국은 이제 기회의 땅이 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53e743841ca29606c517e69b6ed4b39090484e08239567a9541f8c7db24c4930" dmcf-pid="UfkF1YQ0vm" dmcf-ptype="general">필라델피아에서 MBC뉴스 김재경입니다.</p>
          <p contents-hash="6ca038bc814117942469d38636d3e335fb1949cdb538f2b75b81bc643205b73c" dmcf-pid="u4E3tGxpSr"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나준영 / 영상편집: 조민우 / 영상제공: 미국 국토부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c2425b8d19ecc845501d01519493886d1735c1baf6ed07370b8a3a16619028b9" dmcf-pid="78D0FHMUlw"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5e3a60d763a641cdbe826a2b4c0a279f80e7ab23e806a5fa5b5a87a54692244f" dmcf-pid="z6wp3XRuvD"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나준영 / 영상편집: 조민우</p>
          <p contents-hash="d5ca8d2723002911fe395428b5a9f2498cbad7c7491cb6f99f8b729832ea6ecf" dmcf-pid="qPrU0Ze7vE" dmcf-ptype="general">김재경 기자(samana80@mbc.co.kr)</p>
          <p contents-hash="4f94ed5dfd690200944524bc2798e05642379a348d40cc9eb86286da5dcc4026" dmcf-pid="BQmup5dzvk"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49845_3679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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