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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국, 美 무기 최대 10조 구매 가능성…전작권 전환과 맞물려 [박수찬의 軍]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5
2025-08-29 09:57: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IQyIFnbAD"> <p contents-hash="20ddd6f11c27045549e35d5044be8079f34198c7b0806029bc29e9e499440419" dmcf-pid="PCxWC3LKgE" dmcf-ptype="general">한국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주한미군 역할 변화 등을 포함한 ‘동맹 현대화’가 구체적인 숫자로 드러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바로 미국산 무기 구매다.</p> <p contents-hash="e12c1237f519cc148a7831446380210aec77a2679a77f93e1541cdfdc69b2288" dmcf-pid="QhMYh0o9jk" dmcf-ptype="general">한반도 안보를 한국군이 주도하려면 역량을 더욱 강화해야 하므로, 국방비를 증액하고 미국산 무기를 사들여 전력을 증강하라는 의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dd7734285c9a2805545e7f916d2c53c67c157f8a562d2fb840dba9dd0cdd2c" dmcf-pid="xlRGlpg2k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 육군 AH-64E 공격헬기들이 훈련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egye/20250829093833258usbd.jpg" data-org-width="1200" dmcf-mid="xB0Nh0o9o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egye/20250829093833258us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 육군 AH-64E 공격헬기들이 훈련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1064942f22b993c46ff2ca039102e2086d8bffad35aa81e966a65d190aa2d1" dmcf-pid="y8Ye8jFOAA" dmcf-ptype="general">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이 미국의 뛰어난 군사 장비를 많이 구매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1기 때 미국산 무기 구매 카드를 띄운 것처럼 이번에도 청구서를 들이민 것. </div> <p contents-hash="4720bb81137b28516337470733a831f48b7e153a094fb8ea28cb04e48f9e437e" dmcf-pid="W6Gd6A3INj" dmcf-ptype="general">유럽 국가들은 동맹국의 안보부담을 늘리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과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국방비를 증액하면서 F-35 스텔스 전투기와 패트리엇(PAC-3) 등의 미국산 무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133f4dabf8cb2e988719c7bbad6d5bce8858660291711665028d7fa3f1211d6" dmcf-pid="YPHJPc0CcN" dmcf-ptype="general">한국도 한·미 정상회담에서 국방비 증액을 천명했다. 국방비가 늘어나면, 구매할 수 있는 무기 규모도 증가한다.</p> <p contents-hash="0c46c1508bc13fc89397823a13c0ef215a7325daa48ed55c92b114a3a2157e40" dmcf-pid="GM5LMDuSga"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산 무기 구매를 회담에서 언급한 만큼, 전력증강사업과 군 소요제기·결정 과정에서 미국산 무기 완제품 도입 요구에 직면할 수 있다. 미국 장비·부품이 쓰이는 국산 무기 생산이 증가하거나 빨라질 가능성도 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27139e0ffface03d593cb651d85b89592b852618fb95f71ced9a809277c9c5" dmcf-pid="HR1oRw7v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도 이천 육군 항공사령부에서 열린 대규모 항공작전 훈련에서 CH-47D 헬기가 물자 공급을 위한 공중강습작전을 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egye/20250829093833455wyav.jpg" data-org-width="1200" dmcf-mid="yaO2iObYj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egye/20250829093833455wy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도 이천 육군 항공사령부에서 열린 대규모 항공작전 훈련에서 CH-47D 헬기가 물자 공급을 위한 공중강습작전을 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d1f6bc5ff755a8603374cf7ba8c8332414c8964d4cc64e2283b80ef3e5de49d" dmcf-pid="XetgerzTgo" dmcf-ptype="general"> ◆10조원 규모 무기 구매 가능성도 </div> <p contents-hash="727f4e8b15f197eeb2477799fc12a87c1ee178b3b13640722a586e7a0aa57b62" dmcf-pid="ZdFadmqyAL" dmcf-ptype="general">현재 구매 절차가 진행중인 국외 도입 전력증강사업 중에서 미국 방위산업체가 만드는 무기가 후보기종에 포함된 경우가 적지 않다. 이들 사업을 미국 방산업체가 수주한다면, 그 규모는 최대 1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6802f303fb0d06b0b70dbb3259cbee8f363d85b77c7fd25d24f756023b609ef0" dmcf-pid="5J3NJsBWon" dmcf-ptype="general">육군 특수전부대를 북한 내륙으로 침투시킬 특수작전용 대형기동헬기 10여대를 구매하는 사업은 6월 25일 입찰공고가 났다. 방위사업청은 다음달 29일까지 입찰참가등록을 받을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75730a69ba4eb904404890370fb1962b2d72695d6ad2827d92bfe1df6309f8" dmcf-pid="1i0jiObY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 해병대 소속 CH-53K 헬기가 비행을 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egye/20250829093833641iyhl.jpg" data-org-width="1200" dmcf-mid="WTfC1fsdA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egye/20250829093833641iy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 해병대 소속 CH-53K 헬기가 비행을 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306c05c0353de85135e4f47f6b5e80498006cb424c8ddde4ceaa6bbfccfa16f" dmcf-pid="tnpAnIKGcJ" dmcf-ptype="general"> 약 3조30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에는 미국 보잉 CH-47F ER과 록히드마틴 CH-53K가 후보로 거론된다. </div> <p contents-hash="325e7968c828f089cb7c64fdb5acb67c162907473a9513ba37853f8a424d59ec" dmcf-pid="FLUcLC9Hgd" dmcf-ptype="general">CH-47F ER은 CH-47 기종 중 최신형인 F형에서 연료 탑재량을 두 배 이상 늘리고 거센 바람이 부는 특수전 환경에서도 안전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개량한 것이다.</p> <p contents-hash="1dbb3e11729da2365089e3b8e3f4f76ff471b9738ae576154621a317574c605a" dmcf-pid="3oukoh2XNe" dmcf-ptype="general">CH-53K는 미 해병대 CH-53의 최신 버전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이 도입했다. 록히드마틴은 사업 수주 시 한국군에 납품할 CH-53K를 한국에서 생산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다만 가격이 고가라는 점은 걸림돌로 지적된다.</p> <p contents-hash="02b414a4319b0d34b0869c21029d9601ddb67439760fedc2853416c1b89bdfad" dmcf-pid="0g7EglVZAR" dmcf-ptype="general">8700억원을 들여 정부 주요인사(VIP)의 이동을 도울 헬기를 구매하는 지휘헬기-Ⅱ 사업도 지난달 입찰공고가 이뤄졌다. 방위사업청은 10월 15일까지 제안서 접수를 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afc2d65cb06423ca7b922bfedbe80ff7770b5b8e89311b1dffdb692af016d0b" dmcf-pid="pazDaSf5NM" dmcf-ptype="general">구매 물량은 4대로 유럽 에어버스 H225M, 미국 벨 Bell 525,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AW-101, 미국 록히드마틴 S-92A+가 후보로 거론된다.</p> <p contents-hash="7d2e9f3afde28b349d5a9ccedde7ac2ddc92c89c225e20b4afd8a59519de8fa6" dmcf-pid="UNqwNv41ax" dmcf-ptype="general">3조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2032년까지 신형 해상작전헬기를 도입하는 해상작전헬기-Ⅱ 사업은 록히드마틴 MH-60R이 단일 후보다. </p> <p contents-hash="dcbc0b3542df814c5b39ef53395facc7be55779296ff264f6e3605898f246037" dmcf-pid="ujBrjT8tAQ" dmcf-ptype="general">2031년까지 3조900억원을 투입해 신형 공중조기경보통제기 4대를 도입하는 항공통제기 2차 사업은 스웨덴 사브 글로벌아이와 미국 L3해리스 G6500이 경합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009a9f18f408fe5c074fd4b9528d14d869104a6df7b777810930e7b6927029" dmcf-pid="7AbmAy6F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 공군 E-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야간비행을 앞두고 활주로에 대기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egye/20250829093833804mvak.jpg" data-org-width="1200" dmcf-mid="YfRY7RTN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egye/20250829093833804mv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 공군 E-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야간비행을 앞두고 활주로에 대기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751e66ed8cc3dfaa71630bf44b37dc4b04926fc01b60dcf3c476398eb24b59c" dmcf-pid="zTJZT7j4N6" dmcf-ptype="general"> 다만 공군에선 지난 세 차례 입찰 때 참여했던 보잉의 E-7A를 선호하는 기류다. </div> <p contents-hash="b1294b201cb4df8f80b763992319edb6179a321e3c1615aac4e3dab36a0bad81" dmcf-pid="qyi5yzA8a8" dmcf-ptype="general">사브 측이 한국 공군 요구성능(ROC)에 맞춰 글로벌아이 전방과 후방에 레이더를 추가해 360도 감시를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현재 운용중인 보잉 E-737이나 E-7A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fbcab0d5438a50927428eaa69180a4a8b320574a1474ae8ce9e364796df39eff" dmcf-pid="BWn1Wqc6j4" dmcf-ptype="general">공군 1호기가 비행할 때, 조기경보기가 후방에서 따라가며 공군 1호기 전방과 측면을 감시해야 한다. 글로벌아이는 감시 범위가 공군이 필요로 하는 수준보다 좁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0d93871560b42f4c40498a4c66906eea4a855478849896e2a49efbe683d4c12" dmcf-pid="bYLtYBkPgf" dmcf-ptype="general">E-7A는 오퍼레이터가 레이더와 센서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들을 단일 모니터에서 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326bf5f66f25bcf206c6efa7082ada04f71f15b2692eb4fab2967e851db67276" dmcf-pid="KGoFGbEQoV" dmcf-ptype="general">반면 글로벌아이는 복수의 모니터를 통해 확인하는 방식이다. 한국형에서 추가되는 레이더들이 수집하는 정보를 기존에 설치된 모니터에 시현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데이터들을 한데 통합하는 능력이 부족한 셈이다.</p> <p contents-hash="679900394548faddcbe7e9858b2d71001b93417cc77b311e327c50d9c3f6e674" dmcf-pid="9Hg3HKDxN2" dmcf-ptype="general">오퍼레이터 1명이 2개 이상의 모니터를 보게 되면, 집중력이 저하되고 표적을 잠깐이나마 놓칠 위험이 있다. 전투기가 시속 수백㎞로 빠르게 비행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짧은 순간의 오차도 치명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fb0cef59b9fc54152020fec1b0dcc688568155c47c4e9684391e2be9cf5764d" dmcf-pid="2Xa0X9wMg9" dmcf-ptype="general">문서상의 ROC는 충족할 수 있지만, 공군이 일선에서 직면할 운영자 편의성과 작전 효율성 등을 감안하면 E-7A의 장점이 뚜렷하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bbae60b15888ec0f4a18babe954af6d1b8f08b1082c8c12285f0171eb89c81f7" dmcf-pid="VZNpZ2rRNK" dmcf-ptype="general">◆우선순위 밀린 사업도 탄력받을 듯</p> <p contents-hash="8a300173eae64f5f40cb7e0b77552bccb5eea467b64ec4660fcc942741464d0d" dmcf-pid="f5jU5Vmekb" dmcf-ptype="general">국방비가 상당한 수준으로 증액되면, 전력증강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사업도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p> <p contents-hash="e96a59e7752bf70c7b26646b71136bbf09923809aabd721b9082f4089b4d8b19" dmcf-pid="41Au1fsdkB" dmcf-ptype="general">우선 육군의 AH-64E 아파치 가디언 공격헬기 36대를 도입하는 대형공격헬기 2차 사업(3조3000억원)의 재추진 가능성이 제기된다.</p> <p contents-hash="30f65749eb7185957279f65791a7d3af2fe8613ad63fdd03b4f8978497679974" dmcf-pid="8tc7t4OJoq" dmcf-ptype="general">1차 사업에서 36대를 도입한 뒤 36대를 추가로 구매하려 했으나, 올해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도입 계획이 보류됐습니다. 지난 5월 합동참모회의에서 유·무인 복합체계 등 대체 전력 검토를 결정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5230b9704bd611e090cc8de7c3f0f0037947365a66cebe81608178b6d11807b6" dmcf-pid="6FkzF8Iigz"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이 치명적인 위력을 발휘하면서 공격헬기의 유용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고, 주한미군 전력을 감안하면 36대로도 충분하는 지적도 나왔다. 대당 440억 원대였던 1차 사업 때보다 가격이 두 배 가까이 급등한 점도 원인으로 꼽혔다.</p> <p contents-hash="a293826385b5abf0e152afd1bb1d429aef6737c31f774e438a98019ad8d8e6d0" dmcf-pid="P3Eq36Cnk7" dmcf-ptype="general">다만 육군은 2차 사업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지상에서 이동하는 표적을 공격하려면 AH-64E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3dff699d44c1cf0db255a3b776bdbe8c44d21f3b44285554535ae8227d8bd02e" dmcf-pid="Q0DB0PhLku" dmcf-ptype="general">1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공중급유기 2차 사업은 2024·2025년도 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했던 사업이다.</p> <p contents-hash="2eedfb3d667933f492818d0e51b2e19242846d51abf16769eba23ec0530d100d" dmcf-pid="xpwbpQlooU" dmcf-ptype="general">공군은 공중급유가 가능한 전투기가 늘어나고, 작전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공중급유기를 추가 확보하기로 결정, 지난 2023년 10월 사업타당성 조사를 마쳤지만 2년 연속 예산이 반영되지 못하면서 사업이 진척되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e94c38f7af2ed3c0aaa9f120feb3bf39e1fdfa22032e0f32b5b59ad560a50d" dmcf-pid="yOPTOtiBo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 공군 KC-330 공중급유수송기가 활주로에서 이동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egye/20250829093833985rrhm.jpg" data-org-width="1200" dmcf-mid="GS7kT7j4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egye/20250829093833985rr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 공군 KC-330 공중급유수송기가 활주로에서 이동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aae02eb91fd85499d4b2900c2dae621d05cfacbe70dbb94a5ef40368b49b845" dmcf-pid="WIQyIFnbg0" dmcf-ptype="general"> 기존에는 유럽 에어버스의 KC-330(A330MRTT) 공중급유수송기로 전투기 작전 지원과 장거리 화물·인원 공수작전을 함께 수행하면서 공중급유기 추가 도입 필요성이 강해졌다. </div> <p contents-hash="8aea762ef45ad4d427f83f3363f137a2a8cbb21926a8a307a9711d941bdbef0f" dmcf-pid="YCxWC3LKa3" dmcf-ptype="general">하지만 대형수송기 2차 사업을 통해 C-390을 도입하기로 하면서 사업 추진 동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9816d3fbeaa624a0511a203153f70833c21853ee895760cff879e3e96da255" dmcf-pid="GhMYh0o9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 공군 KC-46A 공중급유기가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egye/20250829093834171jqkl.jpg" data-org-width="1200" dmcf-mid="HVmKdmqyj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egye/20250829093834171jq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 공군 KC-46A 공중급유기가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a171f094677a370d14ff8b8d9c688e5b903ef8abd72bdce1ddafdcd01a3ad29" dmcf-pid="HlRGlpg2kt" dmcf-ptype="general"> 국방비가 증액되면 공중급유기 2차 사업도 충분히 재추진할 수 있다. 1차 사업과 마찬가지로 유럽 에어버스 A330MRTT와 미국 보잉 KC-46A가 경합할 전망이다. </div> <p contents-hash="b534295d902792d3f74d2d127ce436a9635fbee13ecedf744f286bb48040ccca" dmcf-pid="XSeHSUaVk1" dmcf-ptype="general">이지스구축함에서 발사돼 탄도미사일을 고도 500㎞의 중간단계에서 요격하는 SM-3 함대공미사일 도입이 빨라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p> <p contents-hash="d0226f678f71667a3dc47de36d558b71001f915d298c3ea9e71a35b428969a50" dmcf-pid="ZvdXvuNfa5" dmcf-ptype="general">방위사업청은 지난해 4월 SM-3 블록-Ⅰ을 미국 정부가 보증하는 대외군사판매(FMS)로 2030년까지 도입하기로 했다. 사업비는 8039억원이었다.</p> <p contents-hash="7af79a41d9605bfa974af598fdf98980917bb706e8db4148eab96c61238a0d5a" dmcf-pid="5TJZT7j4gZ" dmcf-ptype="general">다만 한국국방연구원(KIDA) 사업타당성조사에서 도입 규모와 전력화 시기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사업 추진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9efb2531a7fe73ad747a58857d1a59d0a52b8f4fe081b2b373337c1e764fca" dmcf-pid="1yi5yzA8A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산 KF-21 전투기가 한국 공군 KF-16 전투기와 함께 비행을 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egye/20250829093834442iukx.jpg" data-org-width="1200" dmcf-mid="XDzEyzA8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9/segye/20250829093834442iu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산 KF-21 전투기가 한국 공군 KF-16 전투기와 함께 비행을 하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3e45f664cb136d6bf5645ca7946594fc0145e505974d2d698ba0cdb6ec9f088" dmcf-pid="tWn1Wqc6gH" dmcf-ptype="general"> 국내 연구개발 및 양산 사업에선 KF-21 블록-Ⅱ 양산 준비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div> <p contents-hash="cb2a14872346c4c8d1905b82c99bb3067ef0a52790df6430045a1f4743467a74" dmcf-pid="FYLtYBkPAG" dmcf-ptype="general">기존 계획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ADD)와 LIG넥스원이 개발하는 장거리 공대지미사일을 포함한 공대지 능력을 갖춘 KF-21 블록-Ⅱ는 2028년쯤 양산 작업이 시작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5fcca85a753125d5edc3429be88abd23d83844eb7f2246703a7f1f6b9c43e1a" dmcf-pid="3GoFGbEQjY" dmcf-ptype="general">다만 공군 전투력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대공 능력 위주인 KF-21이 신속하게 완전한 작전능력을 갖춘 상태에서 생산에 들어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85848569004ff25368f2cca48ab1bbe2ac101faccc9612c55a8befe95e55f055" dmcf-pid="0Hg3HKDxjW" dmcf-ptype="general">블록-Ⅱ 양산이 차질없이 진행되려면, 내년부터 원자재 주문과 생산라인 정비 등의 작업 준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예산 반영이 필수다.</p> <p contents-hash="4e3f66b7ee30502a743e666e81858e959897056d5a0fe8d80948a336496ef868" dmcf-pid="pXa0X9wMgy" dmcf-ptype="general">블록-Ⅱ 양산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은 한국 공군 전력증강과 더불어 미국산 무기 구매 효과도 있다.</p> <p contents-hash="40291b8ea0ebc18469bbd6f816bddf64e80b59ab6432a702a220ab96793a8c60" dmcf-pid="UAbmAy6FoT" dmcf-ptype="general">KF-21에 탑재되는 엔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너럴일렉트릭(GE) F414 엔진을 면허생산해서 조달하고 있다. KF-21 1대에 엔진 2개가 탑재되고, 예비 엔진도 확보해야 하므로 블록-Ⅱ 양산이 시작되면 약 200개의 엔진을 만들게 된다.</p> <p contents-hash="1aaa0f9941de67eb4c66b3db122ebc2a6fdc71e21af8d9f0f7ebd86b47248300" dmcf-pid="ucKscWP3Av" dmcf-ptype="general">일각에선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로 미국산 무기 구매를 늘리더라도, 한반도 환경 적합성 등을 철저히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작전계획과 전장 환경에 맞지 않는 무기를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구매하는 것은 군에 부담을 줄 뿐이라는 것이다.</p> <p contents-hash="b64c2ada11d7bc975cb8c6c095af7a28bcb56762a1cb0da816ae0e1733d1c684" dmcf-pid="7k9OkYQ0kS" dmcf-ptype="general">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정부는 국방비 증액을 적극 추진할 전망이다. 늘어난 국방비 중 상당수는 무기 구매에 쓰일 가능성이 크다.</p> <p contents-hash="4e35c1680048ba7f0d9e14b946bb835d73123dc7d44b1477119509090bcf3dc0" dmcf-pid="zE2IEGxpjl" dmcf-ptype="general">미국산 무기 도입이 증가할 수는 있지만, 전장환경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무기 도입 결정이 이뤄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예산은 예산대로 지출하고도 전투력 증대 효과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p> <p contents-hash="fb301fb0f9942dfd7e234fbca4df2c5fc5284581aae9e11a0ca7b8b4127be2d8" dmcf-pid="qDVCDHMUoh" dmcf-ptype="general">박수찬 기자 psc@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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