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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李대통령 지지율 60%로 2%p↑…민주 41%·국힘 24%[한국갤럽](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2
2025-09-19 11:17: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정 긍정평가 이유 1위 '경제·민생'…與 지지율은 1%p 하락<br>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조국 8%·장동혁 7%·정청래 4% 기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8bcmUph1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b20fb0917f9c00478a43afa643162349423e895aeed67b33b9cbea34bb7ba1" dmcf-pid="26KksuUl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yonhap/20250919110931530mccz.jpg" data-org-width="1200" dmcf-mid="3cYPD3FO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yonhap/20250919110931530mc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e516d32f3c2ca9b20ad04e542dfe31ed413924d1624f4b8f36646ea364ddfd" dmcf-pid="VP9EO7uS5s"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p> <p contents-hash="3f84adaf098cf6959a954f74609eb0381fd09732eb857ab439b9328356f6a847" dmcf-pid="fQ2DIz7v5m" dmcf-ptype="general">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60%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2%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p> <p contents-hash="9b3030d84f4499fc0e77b74ce320b0efd4897f5b04a3a3aec5bd368e9053f2d3" dmcf-pid="4xVwCqzT5r" dmcf-ptype="general">'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1%로 전주 대비 3%p 하락했다. '의견 유보'는 9%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bc415e85e4c3a5050837f2be72bdc8e1b35d61e78d1c4c65e3c7aa2e1acefedb" dmcf-pid="8MfrhBqytw"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 지지율은 9월 첫째 주 63%를 기록했다가 둘째 주 5%p 하락(58%)한 뒤 이번에 반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8b71f5624c12d7c89727ab193e90ba952d27467eb9a3149f7a520dcd9d78e5" dmcf-pid="6R4mlbBW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yonhap/20250919111441771else.jpg" data-org-width="426" dmcf-mid="K6QCyV2X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yonhap/20250919111441771els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2e158caa824b868f806ed03fc5869341ddb058fff1a10a023bde3dd12710f42" dmcf-pid="Pe8sSKbYYE" dmcf-ptype="general">지역별로는 광주·전라(85%), 대전·세종·충청(60%), 서울(59%) 등 대구·경북(49%)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과반 지지율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0b47aed6f517ec7f457d568809f7f704881134cf7bfd8e5dc15dcd386c35a8a" dmcf-pid="Qd6Ov9KGYk" dmcf-ptype="general">연령대별로는 20대(43%)와 70대 이상(46%)을 제외한 연령층에서 과반의 지지율을 얻었다. 특히 50대와 40대는 각각 76%, 72%로 지지세가 두드러졌다.</p> <p contents-hash="5d9dbf76cf5495af1822e5425ae093e9932250971e9c97428426a769600610ea" dmcf-pid="xNJyZQP3Hc" dmcf-ptype="general">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90%)과 중도층(63%)에서 각각 전주보다 3%p, 2%p 올랐다. 보수층은 31%로 지난주보다 3%p 하락했다.</p> <p contents-hash="54203817d37edce8e49f471c58efb402899108a47e9c475deed312603fd651e8" dmcf-pid="y0XxiTvatA"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소통'(12%), '외교'·'전반적으로 잘한다'(각 11%)가 뒤를 이었다.</p> <p contents-hash="8d0cdffb06d5739db23dff0554e4b52db3d8cd569f1f0472340f4d4c8782baa3" dmcf-pid="WpZMnyTNYj" dmcf-ptype="general">부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18%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10%), '전반적으로 잘못한다'(9%), '독재·독단'(8%) 순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5a1b23ccea29de2d9dfc78db780ae7c1c9bae74c1484e3a96880670f30793ccc" dmcf-pid="YU5RLWyjXN" dmcf-ptype="general">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 국민의힘이 24%를 각각 기록했다.</p> <p contents-hash="475e5d33abe36600bc9a94fc0046f5ebe1804a08648eba21686b0a18b1376a56" dmcf-pid="Gu1eoYWAGa" dmcf-ptype="general">민주당 지지도는 지난 조사 대비 1%p 하락했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같았다.</p> <p contents-hash="221056f76325da56546371a90f4064db2209ccbb08ce0d763aeca3bea96f2a18" dmcf-pid="H7tdgGYcYg"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 3%, 진보당 1%로 각각 집계됐다.</p> <p contents-hash="be8464dd68d095f138ff8e96599faf0c7940cebd964233a9c1d3256fa983003b" dmcf-pid="XzFJaHGk1o" dmcf-ptype="general">한편 한국갤럽이 실시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조국혁신당 조국 비대위원장 8%,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7%,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각 4%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524ae40387b809fd77dc2157aa0f48385674ef005a5d5764450a5a11f8f509b5" dmcf-pid="Zq3iNXHEGL" dmcf-ptype="general">이어 김민석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각 3%, 오세훈 서울시장이 1%로 뒤를 이었다.</p> <p contents-hash="77e379ec94bf9d83c46c680e956982d00af227d95dffaebe93e104843bc597d1" dmcf-pid="5B0njZXDHn" dmcf-ptype="general">한국갤럽은 "진영별 뚜렷한 유력자가 부재한 가운데 여야 신임 대표 정청래·장동혁과 현 정부 초대 국무총리 김민석이 처음으로 포함됐다"며 "조 위원장은 진보층·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장 대표는 보수층·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선호도 10%를 넘겼으나 다른 이들을 크게 앞서지는 못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7f0561eb08f456b16c24942bf0da0bdefc4c2c51d3e0e6a82e84c71db1afbc78" dmcf-pid="1bpLA5Zw5i"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44.9%, 응답률은 11.8%다.</p> <p contents-hash="7de011264831aee0d8ee7830d2bdad07c8cff276c8ad0926a7d4d43128607c9f" dmcf-pid="tKUoc15rZJ" dmcf-ptype="general">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p> <p contents-hash="4e163f82571ff1cabd0a34cc1564f1b5aa2087e52c2dbed4c7a8701f4e966b63" dmcf-pid="Ffqjw03I1d" dmcf-ptype="general">stopn@yna.co.kr</p> <p contents-hash="7e7048d575db26eefa9ab29a6665741e792bd119f82bdc54841cf9067b209dd3" dmcf-pid="08bcmUphHR"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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