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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OECD 韓 성장률 소폭 올리나..금리인하 후 나오는 美 물가지표는 [한동훈의 위클리전망대]

온카뱅크관리자

2025-09-21 07:37: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7월 인구동향· 8월 소비자심리지수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aZpasme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2e07cd18475578f7229ba03749e4c246534195018576f440f5b9daddef225a" dmcf-pid="6N5UNOsd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도 평택항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21/seouleconomy/20250921070235322zjah.jpg" data-org-width="640" dmcf-mid="4REI9RMU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1/seouleconomy/20250921070235322zj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도 평택항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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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5f26db49111dd3b644fe43ea8d49d034e04ee5207abd176196db994eaa93e34" dmcf-pid="Pj1ujIOJvg"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이번주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우리나라 수정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한다. 최근 출생·혼인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도 나온다.</p>
          </div>
          <p contents-hash="684cec63d14b8a91426dcebe3eb9281f4309d68b4b40c74db6a3c3e3dbb3ee2c" dmcf-pid="QAt7ACIiyo" dmcf-ptype="general">OECD는 23일 중간 경제전망을 발표한다. OECD는 매년 2회(6월·12월) 세계 경제와 회원국, 주요 20개국을 대상으로 경제전망을 한다. 3월과 9월에는 중간 경제전망을 통해 전망치를 수정한다.</p>
          <p contents-hash="f3a144ebbc8bb34d86e5db3230c1bde794d77b503dcabb795104c50782dae36a" dmcf-pid="xcFzchCnhL" dmcf-ptype="general">지난 6월 OECD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3월(1.5%)대비 0.5%포인트 내린 1%로 전망했다. 미국의 관세 인상과 전반적인 대외 불확실성으로 투자·수출이 제한될 것이란 이유를 들었다. 한국은 G20 국가 가운데 미국(-0.6%포인트) 다음으로 하향 조정 폭이 컸다. 다만 새 정부 출범 후 소비쿠폰 등 경기 부양책으로 소비 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OECD가 기존 전망치를 수정할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b4cbd95e6a938369f88e9312ae48d5adfc6513ca44664eff6822a4a40ec4e375" dmcf-pid="y4mS4iJqTn" dmcf-ptype="general">같은 날 통계청은 '2024년 전국사업체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국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체의 경영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1인 유튜버·프리랜서·가정 내 전자상거래 업체는 물론 무인 빨래방·카페 등 무인점포까지 포함된다.</p>
          <p contents-hash="539cf5b50230a3dbf6c56744179091ea28079d985de21500a2efc2b363866317" dmcf-pid="W8sv8niBli" dmcf-ptype="general">24일에는 통계청의 '7월 인구동향' 자료가 나온다. 월별 출생아 수는 지난 6월까지 12개월째 증가했다. 출산의 선행 지표로 여겨지는 혼인 증가세도 15개월째 이어졌다. 결혼·출산에 관한 긍정적 인식 변화에 따른 것으로 이 같은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이날 한국은행은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내놓는다. 8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회복 등에 힘임어 전월보다 0.6포인트 올라 7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05aede9b18505ab275d54ccb9b502c139fb9c3e23634f84c0423e21307a49c88" dmcf-pid="Y6OT6LnblJ" dmcf-ptype="general">통계청은 25일 '2024년 사망원인 통계'를 발표한다. 연령·원인별 사망 실태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자료다. 통계청의 '2023년 국민이전계정'도 이날 공개된다. 국민이전계정은 생애 기간 노동소득과 소비의 차이로 발생하는 적자와 흑자를 확인할 수 있는 통계다. 고령화로 늦은 나이까지 일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노년기 적자에 진입하는 나이는 점점 늦어지는 추세다. </p>
          <p contents-hash="274abcb761e4fba9bc0eae41b3fc6b0cf33d6bc297948fb9c4a4c21506abfe57" dmcf-pid="GPIyPoLKWd" dmcf-ptype="general">해외에서는 미국 금리 인하 후 26일 발표되는 미 8월 물가지수에 이목이 쏠린다. 시장은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대비 2.7% 상승해 전월(2.6%)보다 소폭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근원(변동성이 큰 식료품·에너지 제외) PCE 상승률은 2.9%로 7월과 동일해 물가 결과가 시장 예상에 부합한다면 올해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9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가 잠정치보다 소폭 개선된다면 인하 속도에 대한 기대는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p>
          <div contents-hash="41827eb873c64694871c3420aa2a4e5c8e5a2ef86aeea9837755403391ed5344" dmcf-pid="HQCWQgo9he" dmcf-ptype="general">
           <p>이밖에 25일에는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나온다. 중국 인민은행은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발표한다. 현재 1년물 LPR은 3%, 5년물 LPR은 3.5%인데 이번 달까지 넉 달 연속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p> 한동훈 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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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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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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