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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마동석 만나고 싶다더니 “복싱학원 다니려고 준비 중”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9 11: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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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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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9bcbfc75ccc2f3c68fc1bd9bbd325908eb78fbd11516d4a90fbf92d57b626c" dmcf-pid="tj7Jj0Oc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newsen/20251029114624865oplw.jpg" data-org-width="650" dmcf-mid="5vxrS85T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newsen/20251029114624865opl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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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996eef441a8a26d3e7c569c71a25d53cd9dc0a374e8b99ba316c8c7da3f45b" dmcf-pid="FAziApIky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dcd1b623090ac296449656655b13421e623e720b31644ef310438254379ea6c7" dmcf-pid="3cqncUCECd" dmcf-ptype="general">개그맨 박명수가 복싱학원에 다닐 예정이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bde5a27e6643e5f4d55f4494347dbbf2aa16f5d7ddaf9035b809099ef599c320" dmcf-pid="0kBLkuhDCe" dmcf-ptype="general">10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133157fb574e4b565ca31a07329229aa05a05a80a2d7f1e87d4d179dabca7192" dmcf-pid="pEboE7lwlR"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아들이 복싱선수를 꿈꾼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31723ee20d43e5cee19539a389baaec6c96929359c4105e3cce8dce77033701c" dmcf-pid="UDKgDzSrhM"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찬성하고 말고 할 게 뭐 있냐. 자기가 해보고 맞으면 하는 거다. 실력과 끼가 있으면 당연히 시켜야 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8d05e37fa192e11a29453c7f3e1429cb19dcfa01f5b9ccc2c676ce622def6db9" dmcf-pid="uw9awqvmlx" dmcf-ptype="general">이어 "저도 지금 복싱학원 다니려고 준비하고 있다. 본인 적성에 맞고 즐거워하면 무조건 시켜야 한다. 행복해하는 아이 모습을 보면 부모가 행복하다. 아이가 좋아한다면 뭐든 시키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7ce2589ae78570e688884f16b7d974aac38aa1467666617c4a22f40bc3f00082" dmcf-pid="7r2NrBTsC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들내미 운동한다니까 끓여주시길 바란다"며 국거리용 한우를 선물해 훈훈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dc2c0e6b80bfb16befc2ea8fd1dcaf863cebcf18c8060482172d5c26dbc8b33f" dmcf-pid="zmVjmbyOlP"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qw9awqvml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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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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