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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속옷도 같이 입어"..30년 지기 박준형·장혁, 돈 받으며 즐겁게 노는 '박장대소'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0-29 11: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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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wkHeUZlV">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umrEXdu5C2"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2aed8f3b2b4deeb4348bc2a26d15ea8e6aaaae0e1d794856fd7b44503e3c38" dmcf-pid="7smDZJ71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혁, 박준형/사진=채널S·SK브로드밴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tarnews/20251029115649310typj.jpg" data-org-width="560" dmcf-mid="pmOURWNd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tarnews/20251029115649310typ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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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혁, 박준형/사진=채널S·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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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f9b4b27abc2a1071098291b7ac004db6a2223aa6da6edb6c51b5b98e08ccc624" dmcf-pid="zOsw5iztyK" dmcf-ptype="general">
           30년 지기 박준형과 장혁이 '박장대소'에서 뭉쳤다. 
          </div>
          <p contents-hash="7fafbf1ae1713e916c18f1c1c63b12ca3d207bc539b2067a1f1d0ee89120fb93" dmcf-pid="qUpFPSLxyb" dmcf-ptype="general">29일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박장대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그룹 god 박준형, 배우 장혁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0c829e2489e69fb6aaa0edf5a081d56a1c5e716a9c61ffd6e05fbe19f55a5304" dmcf-pid="BuU3QvoMvB" dmcf-ptype="general">'박장대소'는 30년 우정의 '찐친 브로' 박준형, 장혁이 일반인들의 '콜(요청)'을 받아 현장에 출동, 직접 해결해 주는 리얼리티 예능이다.</p>
          <p contents-hash="26fef1d4637e1a0378e227320ecb97c1f9e8a633060e3d58cc3949cb20bead31" dmcf-pid="b7u0xTgRTq" dmcf-ptype="general">박준형과 장혁은 과거 박준형이 god 연습생이었던 시절 같은 숙소에서 동고동락하면서 친형제 같은 우정을 쌓은 '30년 지기'다.</p>
          <p contents-hash="3201ed06adbe2250be31f618ed8cda50a527a12251f007d7d51d5994742a9bcc" dmcf-pid="Kz7pMyaehz"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과거 숙소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박준형은 "사람들이 믿지 않지만 우린 팬티도 같이 입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a67ddd48a4b7aab38aa819477ca1a439c31bf648f0f94aba4c6443075c783dc" dmcf-pid="9qzURWNdv7" dmcf-ptype="general">그러다 박준형은 god 멤버 김태우를 언급하며 "나중에 김태우 들어올 때는 (팬티 같이) 못 입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장혁은 "사이즈가 안 맞았다. 그건 빅사이즈 팬티였다"고 거들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af0835da1aab315a3f54831db9b351ba5480a577c5e4bf50da254fdfcb7be8" dmcf-pid="2BqueYjJ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준형/사진=채널S·SK브로드밴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tarnews/20251029115650986jrks.jpg" data-org-width="560" dmcf-mid="2NLJI2Gh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tarnews/20251029115650986jr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준형/사진=채널S·SK브로드밴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4105ee89a1e337a6e534c54b7067255a2c78aba1482a2957dea7ea3e82a377e" dmcf-pid="VbB7dGAiTU" dmcf-ptype="general">
           두 사람은 함께 '박장대소'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박준형은 "예전에는 같이 프로그램을 한다는 꿈도 못 꿨다"며 "그런데 우리 방송에 같이 나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돈도 받는다고 했다. 꿈 같은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ced18359d13babbbd08e81d1cc2a23c7d9e96f78f4839077be474b9da605c4f3" dmcf-pid="fKbzJHcnhp" dmcf-ptype="general">이어 "아침에 일어날 때는 너무 피곤해서 죽고 싶지만, 만나면 기계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본다. 재밌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0a9b04033ad12c9fe32717ec86dfb71179810cba6dff13d34a957ec1ec09ced" dmcf-pid="4FtZfId8l0" dmcf-ptype="general">장혁은 "어렸을 때 이런저런 생활을 같이 했다"며 "상대가 (박준형) 형이란 걸 알고 묻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박준형 역시 "장혁이 게스트로 같이 나온다 하면 재미없는 방송이어도 같이 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e16c4c0c7b44d239af66b8ecf83aaf7341808c5b2bf4cd21599758136eb5403" dmcf-pid="83F54CJ6S3" dmcf-ptype="general">장혁은 박준형의 편한 매력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박준형에 대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친구 같다. 처음엔 되게 어려웠다. 또 외국인이라는 점이 편하게 다가갈 수 없었다. 그런데 친근하고 나이스했다. 하나하나 얘기하다 보니 편한 사람이구나 싶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2ec662c76c9d6bbbbd5dc98344222355036fb2e6f54dd932e1f2d2d4b2eb913a" dmcf-pid="60318hiPSF"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박준형은 "미국에서 27~28년 살다가 한국의 문화를 와서 배웠다. 미국에선 선후배가 없다. 말투가 똑같다. 그래서 당연히 우리나라 말이 서툴렀다. 그래서 친구처럼 말을 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b86c322cce6a1b3088b44d754ddad3c7dafb5927e13da4ecab58c974978804" dmcf-pid="Pp0t6lnQ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혁/사진=채널S·SK브로드밴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tarnews/20251029115652590gzcg.jpg" data-org-width="560" dmcf-mid="HYCsFob0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tarnews/20251029115652590gz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혁/사진=채널S·SK브로드밴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933f45513419d7506befbd57a730229ce958692924812cf525c10c91eb7e0d0" dmcf-pid="QUpFPSLxT1" dmcf-ptype="general">
           박준형과 장혁은 '박장대소' 첫 촬영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div>
          <p contents-hash="38e9da506c96f921fc8e8fe4f37640fdecb5d77f200e33b31a9d74e759b02324" dmcf-pid="xuU3QvoMT5" dmcf-ptype="general">박준형은 "첫 방송부터 너무 힘들었다. 나는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 아빠가 개를 좋아해서 평생에 주변에 개가 있었다. 근데 개를 싫어하게 될 정도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f8fb0e61f807eef458e2dccab035e18bd8000d5fd224bbc0c9c345804521b77" dmcf-pid="ycAaTPtWTZ" dmcf-ptype="general">장혁은 "강아지를 같이 목욕시키고 해야 되는 상황이었다. 다른 것보다 강아지 털이 많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6cd3efa32671c0afe862057cd52b60edee544f1ade4cd8ca3cb087f9c5205f6" dmcf-pid="WkcNyQFYvX" dmcf-ptype="general">이에 박준형은 "목구멍에 아직도 (털이) 있는 거 같다"며 "목구멍에서 빼서 스웨터도 만들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34b6b25f9190e8c9b96291551dc553a139035c0c814c44e8d86ccfe35e1aad6" dmcf-pid="YEkjWx3GCH" dmcf-ptype="general">장혁은 "신기한 것도 많이 보고 문화 충격도 받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9fd6d48bcd018550d2a9333a903512da1c4aa589eeaec20f70bc355dcb06c1b" dmcf-pid="GvSCpN2uyG"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박장대소'에서 받고 싶은 '콜'을 밝히기도 했다. 박준형은 "발마사지 받는 것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장혁은 "내가 배우다 보니 준비해야 되고 현장에서 배워야 하는 게 있으니 그걸 배울 수 있는 걸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3afc796cf1c5e9185aeba26897bd68911acfacf48c014131148632d7c5b31a2" dmcf-pid="HTvhUjV7SY" dmcf-ptype="general">한편 '박장대소'는 이날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be30af4bba14af66160c6c2277f330896248bba01d642d5e27cad3de7c7ded" dmcf-pid="XyTluAfz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혁, 박준형 /사진=채널S·SK브로드밴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tarnews/20251029115654175pnfi.jpg" data-org-width="560" dmcf-mid="pw7pMyae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9/starnews/20251029115654175pn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혁, 박준형 /사진=채널S·SK브로드밴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9725c4eef1471d1ee1bfa3e550a324c1a65aaa626f5a713f30860a50142c7a" dmcf-pid="ZWyS7c4qWy"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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