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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금테크가 뭐길래”, 김구라 대박 VS 신기루 쪽박(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0-30 20: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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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rpfKSrm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a30c7487ec5592ffd5b90f7e7c1113c141fe4cb5abe64a8409525ba4ee85fd" dmcf-pid="59mU49vm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ydaily/20251030201425877vmet.jpg" data-org-width="640" dmcf-mid="GdlbM6Hl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ydaily/20251030201425877vme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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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f9f2643a1c712c52f46e35ae4aefef721cd1733c6d448991aa32eb82af8eb02" dmcf-pid="12su82Tsm1"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김구라와 신기루가 금테크로 희비가 엇갈렸다.</p>
          <p contents-hash="3748de0b7c7b88855475b05a7f0be5ac7b167cceb397c64f9f585a4a22e5c7e6" dmcf-pid="tVO76VyOr5"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5년 전쯤 촬영 당시 금 거래소를 방문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c0cde496acafe3b185408cfb40a746c720819f9bbe4fa8693fed1643e3127654" dmcf-pid="FfIzPfWIsZ" dmcf-ptype="general">그는 “그때 ‘금이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1억 원어치 금을 샀다. 금은 부가세 10%를 미리 내야 해서 실제로는 1억1000만 원을 지불했다”며 “당시엔 금 수익률이 그리 좋지 않아, 몇 년간 10% 수익 내기도 쉽지 않았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510489c00ba5cccf86342f1f6bd8257d384f8a75b171e916b4444e592831b54" dmcf-pid="34CqQ4YCEX" dmcf-ptype="general">이어 “몇 년 전 금값이 크게 올랐을 때 2억 원대까지 됐다. 그때 ‘이제 팔아야겠다’고 했는데, 아내가 ‘돈도 있는데 왜 팔아. 그냥 놔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2ac672945dd0e86e5f5d03fab759a9311c4402dba502f0a0d6dd5439a620b5a" dmcf-pid="08hBx8GhEH"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아내가 나만큼 경제 상식이 있겠냐 싶었는데, 여자들이 감이 있더라. 최근 시세를 보니 무려 3억4000만 원이 됐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cc75730c03852bfc5a89d71a281833705029580c6d19550f11a95a613edc29" dmcf-pid="pL5xNLu5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구라./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ydaily/20251030201427140kpai.jpg" data-org-width="640" dmcf-mid="HZbjCm6b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ydaily/20251030201427140kpa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구라./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2dab02306b55dab801e3c4938ae7bb7e960593c0e88160d00f10582c040a4f" dmcf-pid="Uo1Mjo71wY" dmcf-ptype="general">최근 국감장에서 금테크로 자신의 이름이 소환되자 김구라는 지난 25일 “내 나이가 이제 55세다. 예전에 전처 때문에 경제적으로 큰 손해를 봤지만 그 후에 일을 열심히 해서 지금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겼다. 그 정도 재테크는 바보천치가 아닌 이상 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a2fdff8718b785e755f5f0fedea1cad5a8f18735292a50ddecbcdb0ce33d2bb" dmcf-pid="ugtRAgztsW"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2억원을 벌어들인 반면, 신기루는 고점에 물려 울상을 지었다.</p>
          <p contents-hash="08011d704d144265e4a25c1cce710535fe3e01329cae5417501dc9013f58fc35" dmcf-pid="7aFecaqFOy" dmcf-ptype="general">그는 29일 유튜브를 통해 “금을 산 뒤 계속 오르길래, 조금씩 계속 샀다. 지금이 마지막이고 어차피 오늘이 가장 싸다는 생각이 들어 더 샀다"고 말문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adcbbce2ecdfee679518268e810de2f35e0839bcf33a74a9bb0d057e7e2e00" dmcf-pid="zN3dkNB3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기루./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ydaily/20251030201428410ypjd.jpg" data-org-width="640" dmcf-mid="XKbjCm6b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ydaily/20251030201428410yp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기루./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237e0dbec81e14757f6c22ed5b29d9e6006e998be2457010f5a4b7216a0bf8" dmcf-pid="qj0JEjb0Ov" dmcf-ptype="general">이어 "금은 현물로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거니까 샀다. 69만원 주고 샀는데 점점 오르길래 80만원대에도 샀다. 내 재산에 부담될 정도로 내가 할 수 있는 풀매수를 했다. 최근 들어 가장 가격이 높을 날 샀는데, 그 다음날부터 내려갔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2067223b2fb85e062ec57082de2feb89657614e484aa055c9e02e27d3b9b444a" dmcf-pid="BApiDAKpwS" dmcf-ptype="general">그는 “주변 사람들이 80이든 90이든 사야된다고 했다. 이제 돌이킬 수 없다. 내 금이 금은방에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을 때마다 너무 열받는다. 투자는 안하는게 맞는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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