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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준희, 명품백 11개 갖고 있었다…"120에 처음 샀는데 지금 1800만 원" (고준희GO)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3 20: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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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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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c1a978b93a2b96680f01f9b80f3d5f91023cd052cb58d5147cfd1d68f85e4a" dmcf-pid="G38AdzIk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준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xportsnews/20251103202451975knji.jpg" data-org-width="550" dmcf-mid="xAUaMUmj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xportsnews/20251103202451975knj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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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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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978d85facabc7917ee8a31d7d4a3b0eabb8cfad5727283f5f1479699b058a83" dmcf-pid="H06cJqCEt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소장 중인 샤넬백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4ae44a61d7c1268c462a58050e0deab335515fc302bf2de170bcc95b62349a3" dmcf-pid="XpPkiBhD5K" dmcf-ptype="general">3일 고준희의 유튜브 채널 '고준희GO'에는 '120만원으로 샀던 샤넬 썰. 싹 다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31d92f3df836c3ce8854ee3319dee482901090338f341d25348ec692bd03006c" dmcf-pid="ZUQEnblw5b" dmcf-ptype="general">이날 고준희는 "지난 번에 제가 라면 먹방을 하면서 샤넬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했었는데, '셀 수 없이 많은 샤넬을 가졌다'고 기사가 많이 나왔더라. 그래서 이 기회에 샤넬이 몇 개인지 세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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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준희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xportsnews/20251103202453288pljq.jpg" data-org-width="550" dmcf-mid="yMrz5r8BX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xportsnews/20251103202453288pl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준희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8b1acbc7e6364e717b1fc1f9c990311eb3706281fff7f8f7d70c09cbf05bb8" dmcf-pid="17Mwo9vmtq" dmcf-ptype="general">고준희가 공개한 가방 장에는 샤넬 백들을 따로 모아 놓은 공간이 자리하고 있었다.</p>
          <p contents-hash="e11878e719034f774e16ed757ae93cdf24ea9b3dab8c7d9e64594ca38c6eb72c" dmcf-pid="tzRrg2Ts1z"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가방이 많았을 때도 있었는데 나눠주기도 하고 중고 마켓에 팔기도 했다. 엄마와 함께 드는 것도 있고, 여기는 저만 쓰고 있는 가방이다. 더스트백에 담아서 보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18b26173ca0f7161f6ca19ffcbae357e218a695ae925c5ca3f96962270a199f" dmcf-pid="FqemaVyOX7" dmcf-ptype="general">이후 고준희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샤넬 백을 나열했고, 11개의 숫자를 센 고준희는 "'셀 수 있는' 샤넬 백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최애는 못 고른다"고 웃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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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준희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xportsnews/20251103202454587bqtu.jpg" data-org-width="550" dmcf-mid="WpiIA8Gh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xportsnews/20251103202454587bq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준희 유튜브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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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dfd9d3a30cbca4c8a94a9f8a0f56873309763fae56dd598b34e39bbbf62592b" dmcf-pid="0It8zTiPtU" dmcf-ptype="general">가장 처음 샀던 가방으로는 20살이 됐을 때 아버지가 선물해 준 것을 꼽으며 "아빠가 명품 가방을 사준다고 하시더라. 뭘 사야 할지 몰랐는데, 그 때 마침 파리로 촬영을 가게 돼서 파리 매장에서 직접 샀다. 파리 매장이 120만 원이었고 한국보다 30만 원 저렴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3210d179c383821dbdae3af689cdf8f347c0b160ef8d044db8a84bdf8411369" dmcf-pid="pCF6qynQHp" dmcf-ptype="general">이어 "그 때 물가와 지금이 다르지 않나. 지금 여기 있는 가방들은 거의 제가 20대 때 산 것인데, 그 때 200~300만 원 대였다. 지금은 이 가방이랑 똑같은 것 못 산다. 1500만 원 넘는다"고 얘기했고, 고준희가 언급한 가방은 현재 1824만 원에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4762c42ac3ac426f2536e0a288d56fbdacb681fbc5edf9cc65c7ec71fef4604" dmcf-pid="Uh3PBWLxG0"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고준희 유튜브 방송화면</p>
          <p contents-hash="38a65020f9131adfe288b254bbb47b0df017b271e36a180a1a2d1292cb7273dc" dmcf-pid="ul0QbYoMG3"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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