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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중훈 “김민준 1달 따라다녀, 죽을 때까지 배우하면 안 된다고”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5-11-03 20: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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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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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11aed5ffa21e5df588f457a28820cbf7e50a8eefd98229b8a083a2a3f6f440" dmcf-pid="tyBEtsPK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205850297asys.jpg" data-org-width="600" dmcf-mid="ZHVsUle4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205850297asy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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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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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205850471usyg.jpg" data-org-width="600" dmcf-mid="5Jzc5r8B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3/newsen/20251103205850471us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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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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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3mtnTNB3S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bc28f315b5d97c885a12629f342360af86554ed34688b29bf492faa951a51e1f" dmcf-pid="0sFLyjb0hb" dmcf-ptype="general">박중훈이 김민준을 캐스팅한 비화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28de4e059640b8bc9e24023bde2f7b444d6dbf9b53b008c67a14a0a2273b6723" dmcf-pid="pO3oWAKpyB" dmcf-ptype="general">11월 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박중훈이 출연해 절친한 허재, 김민준을 초대했다. </p>
          <p contents-hash="027745ac6f12c36b5abd3479d45e7b080289267d923fc6b68ae095bebc42084d" dmcf-pid="UI0gYc9Uvq" dmcf-ptype="general">허재는 박중훈과 학창시절부터 40년 지기. 김민준은 박중훈과 13년 인연이라고 말했다. 김민준은 박중훈이 감독한 영화 ‘톱스타’의 주연배우로 인연을 맺은 것. </p>
          <p contents-hash="e0eb13c53dc96a5ea5df37606b1a325a0f4846d152fab1d7111ddf1fc70736ef" dmcf-pid="uCpaGk2uhz" dmcf-ptype="general">허재는 학창시절 박중훈에 대해 “걔는 일반 학생, 저는 체육인이었다. 경기가 있으면 양쪽 학교가 와서 학생들이 응원을 했다. 걔가 나를 우러러볼 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12d1819ba109ccc56b2d83dd17c2d5d136d5178384a7368946ab28352547bb80" dmcf-pid="7hUNHEV7y7" dmcf-ptype="general">김민준은 박중훈이 처음으로 감독한 영화에서 톱스타 역할을 맡았고, 박중훈은 김민준이 자신이 생각하는 톱스타의 이미지에 맞아서 캐스팅을 하려고 했지만 처음에는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당시 김민준은 아예 배우를 그만 둘 생각이었다고. </p>
          <p contents-hash="df64949f51702957b39524d142c2044f5ab4e7d524ae26f4cbcd30d8c68adb0f" dmcf-pid="zlujXDfzlu" dmcf-ptype="general">김민준은 “중2병처럼 그런 시기였다. 원하는 방향으로 안 가고. 본연의 모습이 망가질 것 같더라”고 털어놨다. 김민준은 박중훈이 충분히 더 좋은 배우를 캐스팅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미안한 생각은 들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이 작품에 누를 끼칠까봐 거절했다고. </p>
          <p contents-hash="8e0607e0240dbc94e7f4f2bfbfbc2cc7c19b5c2af6fd75a3c6a6d5f25094d8cc" dmcf-pid="qS7AZw4qSU" dmcf-ptype="general">이에 박중훈은 “한 달을 쫓아다니다가 그럼 너 죽을 때까지 배우하면 안 돼. 그랬더니 연락이 왔다. 하겠다고”라며 결국 김민준을 캐스팅할 수 있었던 비화를 밝혔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BpMT9HaeTp"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bURy2XNdv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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