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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해피격' 서훈 징역 4년·박지원 2년 구형…12월 26일 선고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2
2025-11-05 22:47: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훈 "정무적 동기 기획수사"…박지원 "'월북몰이' 억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yaPnUZr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24df05208e00b9bb534f403e7ded0483081c8855abfbcd561af968967fcbc3" dmcf-pid="3lqvkCMV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0년 9월 서해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왼쪽),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11.5 /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bn/20251105214015164hhqk.jpg" data-org-width="750" dmcf-mid="7VdeVRtW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bn/20251105214015164hh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0년 9월 서해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왼쪽),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11.5 /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a29e0c39b3f130180f349c38581b53f49fc4fc375c00079fd641aa6acf390b" dmcf-pid="0SBTEhRfDb" dmcf-ptype="general"><br>지난 2020년 9월 서해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인사들의 1심 변론이 마무리됐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26일 오후 2시 선고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p> <p contents-hash="6642cb4be0ebc782a0295278e4af638b1d1b11079d1355c2017e900d2c58da95" dmcf-pid="pvbyDle4wB" dmcf-ptype="general">오늘(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노은채 전 국정원장 비서실장의 결심공판을 열었습니다.</p> <p contents-hash="528ebc554f2acac4902ff8aded55c7c4d96ff1dd79c1f7913bf233c8c1b26ded" dmcf-pid="UTKWwSd8mq" dmcf-ptype="general">검찰은 이들 모두에게 실형을 구형했는데, 서 전 실장에게는 징역 3년, 박 전 원장에게 징역 2년과 자격정지 2년을 구형했습니다.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고위공직자인 피고인들이 과오를 숨기기 위해 공권력을 악용하고 공용전자기록을 삭제한 뒤 피격 후 소각된 국민을 월북자로 둔갑시켰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d02a5c170d8a629e9740495871ce60c87f96b4a3e86630464f06461e04b8338d" dmcf-pid="uy9YrvJ6rz"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서 전 실장에 대해 "피격·소각 사실을 알고도 이를 은폐할 것을 기획·주도한 자로, 이 사건 최종 책임자로서의 죄책이 무겁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전 원장에 대해서는 "국정원장으로서 북한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는 기관의 수장임에도 안보실장의 은폐 계획에 적극 동참했다"고 지적했습니다.</p> <p contents-hash="a6ee729d2a4e2572e93780bdea8a2b0ba4e5278f79c1292ccb4eb3953bfcaa18" dmcf-pid="7W2GmTiPO7" dmcf-ptype="general">서 전 장관에 대해선 "군 지휘 감독의 책임자로, 합참으로부터 우리 국민이 발견됐다는 사실을 보고받고도 구조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검찰은 이밖에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노은채 전 국정원장 비서실장에게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1년 및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p> <p contents-hash="4d9395e07542714e9757445946b39280a2f4c78f6bed205515e99932a14e1ce9" dmcf-pid="zYVHsynQEu" dmcf-ptype="general">최후변론에서 각 피고인의 변호인들은 이 사건이 윤석열 정권에서 기획한 '월북몰이' 수사라며 무죄임을 강조했습니다. 서 전 실장 측은 "이 사건 수사는 결국 정무적인 동기로 기획됐고, 처음부터 결론이 정해진 수사란 게 매우 명백하다"며 "범죄사실이 구성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07ed3f772f6ba96c3776d574de9311abd3304028539d145a966ce625ece09e" dmcf-pid="qGfXOWLx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0년 9월 서해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11.5 /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bn/20251105214016520kxfh.jpg" data-org-width="800" dmcf-mid="zMjNRaqF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mbn/20251105214016520kx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0년 9월 서해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11.5 /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a6bc575cabc0d93af7a7dec08a74894ba97534424caaf45b73329b72e6adfe" dmcf-pid="BH4ZIYoMmp" dmcf-ptype="general"><br>박 전 원장 측은 "이대준이 자진해 월북 의사를 밝힌 첩보와 한자가 적힌 구명조끼를 착용했다는 첩보 등을 종합하면 자진 월북을 인정하기 충분한 근거"라며 "검사의 공소사실은 그 전제로 주장하는 월북몰이가 첩보에 의해 인정되는 객관적 사실에 반하는 억지 주장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p> <p contents-hash="d7c3b3dc929c7940ad8b131ccea7002dd5ed50e5b1d0285e7eefc7349f1786a6" dmcf-pid="bX85CGgRE0" dmcf-ptype="general">서 전 장관 측은 "당시 피고인은 민감한 SI(특별취급정보)를 보안 유지하라고 하고, 취득된 정보를 기초로 서해공무원의 월북이 추정되지만 최종 결론은 수사를 통해 확정하자고 딱 두 가지만 지시했다"며 "재판 3년 내내 월북 판단이 적절하냐가 쟁점이었는데 이는 우리나라 형사사법 (판단의) 대상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42746f86aa5f8c5c3365b24f5190698e2d89fb36f31366777804ca2d37605d9c" dmcf-pid="KZ61hHaeE3" dmcf-ptype="general">서 전 실장은 최후진술에서 "오랜 세월 공직 경험을 통해 제가 깨달은 건 한 정권의 단기적 이해를 위해 국민을 속여서는 안 되고 또 그럴 수도 없단 것"이라며 "새 정부가 시작되자마자 새 대통령으로부터 이 사건이 시작됐다. 정부에서는 연일 일방적 내용을 브리핑했고, 검찰의 수사 과정에서 참고인을 선별적으로 추출해 언론에 알려주며 여론몰이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p> <p contents-hash="67c17e5362f4b28da41f690bf3ebe6620b7953931882b1d82775775c904f80aa" dmcf-pid="95PtlXNdsF" dmcf-ptype="general">박 전 원장은 "이 사건은 파면당한 윤석열이 기획·지시하고, 국정원 일부 직원들과 감사원·검찰이 공모해 실행한 사건"이라며 "윤석열 정권은 제가 월북몰이를 공모했고, 국정원의 군 첩보 및 보고서를 삭제·은폐했다고 했지만 60여 차례 재판에서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했습니다.</p> <p contents-hash="12ba0be17d9bcdb95092534af4ff2641836f686f1e115e71ca8c6eee41bd9d09" dmcf-pid="2GyaPnUZmt"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당연히 검찰이 공소취소를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는데, 안 하지 않느냐. 자기 잘못은 털끝 만큼도 인정하지 않는 파렴치한 검찰"이라면서 "검찰에 25년간 당한 것을 생각하면 피가 끓는다. 배운 사람들이, 고시 합격한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짓을 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습니다.</p> <p contents-hash="94d01966b3a785e929b25c5294f6c07964612be77bce5b2e83e2d8aa4640d126" dmcf-pid="VHWNQLu5O1" dmcf-ptype="general">서 전 장관은 "서 전 실장과 공모한 사실은 추호도 없다. 은폐라는 건 당시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수많은 군 관계자가 인지하고 있는 사항이라 가능하지도 않다"며 "다만 당시 정부 차원 조치가 이뤄지기 전까지 한시적으로 외부로 유출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p contents-hash="2e7afed9b73317df3131eb2b67674f0f7c3a7a60669b4fc948202b9ddd2420b6" dmcf-pid="fXYjxo71O5"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다음 달 26일 오후 2시를 선고기일로 지정했습니다. 이 사건은 2020년 9월 이대준 씨가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살해된 사건을 정권이 바뀐 후인 2022년 6월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하면서 시작됐습니다.</p> <p contents-hash="fb9a526141141435404969e9b08190b4c02286a30be613ef6b1b7e023fc1b80a" dmcf-pid="4ZGAMgztIZ" dmcf-ptype="general">당시 감사원은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고, 국정원도 박 전 원장 등을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2022년 12월 이들을 순차적으로 기소했습니다. 서 전 실장은 이 씨가 피살된 이튿날인 2020년 9월 23일 오전 1시쯤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피격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합참 관계자와 김 전 청장에게 '보안 유지' 조치하라고 지시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p> <p contents-hash="ab8beae8fe8d111b5e49f6399046e2fff71cd45ad82d94dd20a7ad5d231001f9" dmcf-pid="85HcRaqFIX" dmcf-ptype="general">피격 사실을 숨긴 상태에서 해경에 이 씨를 수색 중인 것처럼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하게 한 혐의, '월북 조작'을 위해 국방부와 해경에 보고서와 발표 자료 등을 작성토록 한 뒤 배부한 혐의도 있습니다.</p> <p contents-hash="7887df40405001d04b9634fc21202144e48e618e4ff68d6a6675f153d2873c1b" dmcf-pid="61XkeNB3DH" dmcf-ptype="general">김 전 청장은 이 같은 지시에 따라 월북 가능성에 관한 허위 자료를 배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박 전 원장과 서 전 장관, 노 전 비서실장도 '보안 유지' 방침에 동조해 국정원과 국방부 직원들에게 관련 첩보와 문건 등을 삭제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p> <p contents-hash="ebdea8d6ec0e127b2b22436cb445b7c41e4ef59779d837e735d90af7f28936de" dmcf-pid="PtZEdjb0DG" dmcf-ptype="general">[김나연 디지털뉴스 기자 kim.nayeon@mbn.co.kr]</p> <p contents-hash="a5b361ed9959e2add71fdbb64b1fa732a17da4dd41f92ac2d755d16ea3a3b184" dmcf-pid="QF5DJAKpsY" dmcf-ptype="general">#서해피격 #서훈 #박지원 #서욱 #김홍희 #노은채 #문재인 #문재인전대통령 #윤석열 #윤석열전대통령 #공무원 #검찰</p> <p contents-hash="39fca52465fff9b9799a7b023ee3b14105eec91ba5e27223cf349069953db904" dmcf-pid="x31wic9UEW" dmcf-ptype="general"><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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