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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문원’ 신지, 27년 만 첫 자가 구입한 이유 “이리 뜯기도 저리 뜯겨” (어떠신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11-14 13: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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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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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3efaaad1b6e866c4fb54f1b09cccc27d2a10c8c8c8ce9853c158ca1b98554b" dmcf-pid="x6TMrRV7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khan/20251114134548436yett.png" data-org-width="910" dmcf-mid="4jhdOJ8B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khan/20251114134548436yet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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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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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8ef4eb516fba3e6c8080ed25c25e000ca4e996088caf131873adde813906532" dmcf-pid="ySQWbYIk72" dmcf-ptype="general">가수 신지가 데뷔 27년 만에 첫 집을 마련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ca7ba80808f3820e08d39f190f418a52885281672ff3b064f8aefc4c8e1bde2" dmcf-pid="WvxYKGCEU9"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다시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신지와 예비신랑 문원의 신혼집을 절친 빽가와 김종민이 방문해 둘러보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af8541f6b2faebfd09ad33fe2cd086e7272f5361b72b6697348c50ef0fbe9d7e" dmcf-pid="YTMG9HhD0K" dmcf-ptype="general">신지의 집을 찾은 두 사람은 들어서자마자 감탄을 터뜨렸다. 신혼집은 3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여유 있는 공간 배치가 눈에 띄었다.</p>
          <p contents-hash="cd483e664b710d0f0d07e4550c03c71ed2f2fe8a985462079b65658c01824cb4" dmcf-pid="GyRH2Xlwpb" dmcf-ptype="general">1층에는 주방 두 곳과 화장실, 문원을 위한 드레스룸이 마련되어 있어 실용성을 더했고, 본격적인 하이라이트는 2층이었다. 이 층에는 노래방·세탁실·두 개의 옷방·안방·신지를 위한 개인 공간까지 갖춰져 있어, 신혼부부의 취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af2af3e244d869ab9bd5fbb5ced7c5f01a45f94bbb0cb2d9acd46aa7a57bc6" dmcf-pid="HWeXVZSr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khan/20251114134549796rmgc.png" data-org-width="899" dmcf-mid="8WMFP3YCF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khan/20251114134549796rmg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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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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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khan/20251114134551111phma.png" data-org-width="906" dmcf-mid="6HfG9HhD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khan/20251114134551111phm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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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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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khan/20251114134552491blrm.png" data-org-width="915" dmcf-mid="PbvxwM2u0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sportskhan/20251114134552491blr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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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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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604df913912b939f3239ebc7373873f83bd9a1b689e3bcbd668989e7e759b79" dmcf-pid="5Xnt6FWIu7" dmcf-ptype="general">신지는 2층 중앙의 펜트리를 보여주며 “펜트리인데, 가방을 놓을 데가 없어서 여기다 넣었다”며 웃었고, 문이 열리자 명품 가방들이 진열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빽가와 김종민은 “돈 번 거 다 여기에 쓴 거냐”고 농담하며 놀라워했다. 신지는 “다 명품은 아니다. 명품처럼 보이는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빽가 역시 “내가 본 사람 중에 가방이 제일 많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26c1ca7403bfe65792727e7aecaaf18751587540d95a1862f1be49ec4841eb32" dmcf-pid="1ZLFP3YCFu" dmcf-ptype="general">네 사람은 식탁에 모여 이야기를 이어갔다. 김종민은 “신지가 집을 27년 만에 샀다는 게 너도 사실 너무 웃긴 거 아니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f988fccb5ce989c093c1fca51199f494019bb79af592ea27e485be56400410a" dmcf-pid="t5o3Q0GhzU" dmcf-ptype="general">빽가는 신지가 늦게 집을 마련하게 된 이유를 짚었다. 그는 “사람들이 생각할 거 아니야. ‘신지가 왜?’ 그렇게 열심히 돈 벌어 가지고 형이랑 나 나눠주고 신지도 가장이다. 또 어머니 아버지 집에 계속 돈 가져다준다. 남을 위해서만 살다가 이제서야 본인한테 쓰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시는 분들도 신지가 왜 이제서야 집을 샀는지 아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고 김종민은 “이리 뜯기고 저리 뜯겼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d05b2e83b3d7b07d5752fc6cc851ddea662a509a3709bcac082f9caa11924232" dmcf-pid="F1g0xpHl0p" dmcf-ptype="general">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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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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