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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코스피, 외국인 2조8000억원대 순매도에…3.79% 내린 3853.26마감 [fn마감시황]

온카뱅크관리자

2025-11-21 16: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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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rJeek4q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a3bf4caeb9ef6296bdd247a800ee0701a222d35dfd042013d7ff7ae6e5d70c" dmcf-pid="tmiddE8BN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어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fnnewsi/20251121160651773tpnd.jpg" data-org-width="800" dmcf-mid="5Myvv3mj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fnnewsi/20251121160651773tpn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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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어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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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cf26d67ad1ed5fffd8c947a8ba96097aa1c4982d45961de34335f7e6ad9310e" dmcf-pid="FsnJJD6bA8"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코스피지수가 21일 외국인 매도세의 영향으로 전 거래일 대비 3%대 하락한 3853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div>
          <p contents-hash="570743bb85c3c3d36378a2e7efe72e384bd9adc6366b9c2d596e6bd00f753a8f" dmcf-pid="3OLiiwPKA4" dmcf-ptype="general">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1.59p(3.79%) 내린 3853.2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15p(2.40%) 내린 3908.70에 출발한 뒤 한때 3838.46까지 하락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bfded64617bf204f7c203dde004580d71e2b0e0250ae2fd6421979926364b974" dmcf-pid="0IonnrQ9jf" dmcf-ptype="general">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이 2조8212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2929억원, 4955억원을 순매수했다. </p>
          <p contents-hash="8bbce1fd60de47925d1f8cf99dcdf0850d9b9bb50d73efe71c45edc90c8f31b9" dmcf-pid="pCgLLmx2NV" dmcf-ptype="general">업종 대부분이 하락세였다. 전기·전자(-6.43%), 의료·정밀(-5.94%), 제조(-4.71%), 기계·장비(-4.38%), 대형주(-4.06%), 증권(-3.78%) 등이 약세였다. 다만 음식료·담배(0.39%), IT 서비스(0.31%), 통신(0.25%) 등은 강세였다. </p>
          <p contents-hash="e9ad183e96b5ea7a64b666e23d008f3bf4ea7da052646c059b3d0ed525574058" dmcf-pid="UhaoosMVc2" dmcf-ptype="general">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대부분이 하락 마감했다. 특히 삼성전자(-5.37%), SK하이닉스(-8.23%) 등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3.29%), 현대차(-1.15%), HD현대중공업(-4.63%) 등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기아(0.44%), 셀트리온(0.21%), NAVER(1.95%) 등은 강세였다. </p>
          <p contents-hash="39a3fe25270d97096792b6c7c1385d44d80d5a5e3dccfcbed59d7bb5549d06ed" dmcf-pid="ulNggORfc9"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칩 제조업체인 엔비디아의 3·4분기 호실적에도 꺼지지 않은 ‘AI 거품론’이 외국인의 매도세를 불렀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12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진 것도 영향을 줬다. 최근 미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 여파로 주요 경제 지표가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는데, 시장에선 금리 동결 확률을 65%로 예측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fa380cb981cd25a004676b1f8cb51e53000468e471570d644c0c314fec8b9423" dmcf-pid="7SjaaIe4cK" dmcf-ptype="general">조아인 삼성증권 연구원은 “12월 FOMC 전후까지 시장의 높은 변동성은 불가피해 보인다”며 “코스피는 9~10월 30% 넘게 급등했기 때문에, 단기 가격 조정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3515fb0b5679c00e71ec6e62ef4e19708fa5992bbdb59110579853d7054e97e" dmcf-pid="zGwEEToMkb" dmcf-ptype="general">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99p(3.14%) 내린 863.9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24.49p(2.75%) 내린 867.45에 출발했다. </p>
          <p contents-hash="340fff8b31f54180d1841b3c9c444c9e0ba3ad8484eb9c17f7ca787e1ce80343" dmcf-pid="qHrDDygRAB" dmcf-ptype="general">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219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72억원, 791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p>
          <p contents-hash="f44bf4425f3ef88cfd476aeeebd8ab843eaff7c189513c102d44c4a5024bb4db" dmcf-pid="BXmwwWaecq" dmcf-ptype="general">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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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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