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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이경 “매 순간 울분”…사생활 루머에 법적 대응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11-21 18: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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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RLnP7hDj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eb8579b298843c51fe4dbc453f423f9dc4b073a6498b6a02a38bc7986740b5" dmcf-pid="6eoLQzlwa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이경이 SNS를 통해 공개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고소장. 이이경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kukinews/20251121185547617wqix.jpg" data-org-width="775" dmcf-mid="4WKb3vLx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kukinews/20251121185547617wqi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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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이경이 SNS를 통해 공개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고소장. 이이경 SNS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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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358169d9e231632fa0f9ce1e8d943685f0a8ced461a7d5249e5da2239f7e82e" dmcf-pid="PiNaRbTsgZ" dmcf-ptype="general">
           <span><br>배우 이이경이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루머가 퍼진 지 약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입장을 밝히며, 소문에 따른 억울함을 호소했다.</span>
          </div>
          <p contents-hash="1d8251374287513e687470556901b0c300632c80fe401d090415b8d40366387b" dmcf-pid="QnjNeKyOAX"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21일 자신의 SNS에 고소장을 공개하며 “며칠 전 강남경찰서를 방문해 협박 및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고소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495fd8f8234fffc479f1b8be77af118e94ccbdf22aea51abb4927d00c9aed79" dmcf-pid="xLAjd9WINH" dmcf-ptype="general">이어 “매 순간 울화가 치밀었다”며 “정체도 알 수 없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루머를 퍼뜨렸다 사라지기를 반복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19810e9586f99d157b6cc760c9f2b8f9bfa67d4de73a3312b860cd00a64c537" dmcf-pid="y1UpHsMVA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곧 용의자가 특정될 것이며, 독일에 있다 하더라도 직접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고 악플러 또한 절대 선처하지 않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3c2818a55ed9564f64bf619f24acd571aa91514b8e62d0a74134336b33cba66" dmcf-pid="WtuUXORfaY" dmcf-ptype="general">루머 이후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제작진으로부터 하차 권유를 받았다며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1625143e26fb8446ee1b6d115c9df58761b764bdbd996ca2df6709e55b5857b" dmcf-pid="YF7uZIe4jW" dmcf-ptype="general">그는 “루머 유포자가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번복했지만, 결국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자진 하차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5080da6b4ac77c4294b0fc65c949c8fd0666361c34ff03c49288de156cad15e" dmcf-pid="G3z75Cd8ky" dmcf-ptype="general">또 “최근 영화 ‘세대유감’ 촬영을 마쳤고, 베트남 영화와 해외 드라마·예능 촬영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나는 솔로’, ‘용감한 형사들’, ‘핸썸가이즈’ 등 믿어주고 의리를 지켜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63c5b1370b35680e81aae7a36c3f10d1f032b4942cf785c542d93561207fdf1" dmcf-pid="H0qz1hJ6cT" dmcf-ptype="general">지난달 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이경을 언급하는 폭로성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자는 이후 이이경과의 대화가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것이라고 번복하며 사과문을 올렸지만, 최근 다시 모든 내용이 사실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이어졌다.<br><br>이찬종 기자 hustlelee@kukinew.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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