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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혼' 엄영수, 자식까지 이혼 겪자 "왜 이렇게 살았을까…부메랑으로 돌아와" 후회 (미우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1-23 22: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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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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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53328334fcbc1f942b73fd8d30a52980f26f5d623e3a0e246796d543b6bbdc" dmcf-pid="2TT378Zv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영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xportsnews/20251123225655163seoq.jpg" data-org-width="550" dmcf-mid="Bt26Rj2u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xportsnews/20251123225655163seo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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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영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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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6a8e44f8bee26da1b0e832f3ddd0b1710d5f0e9b770745233b3b663ae718ee6" dmcf-pid="Vyy0z65TY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코미디언 엄영수가 재혼을 후회했던 경험이 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1c30dbd073168de5b20a4606f43fa047b118e3f5431ce124cb56f675f80ba42" dmcf-pid="fWWpqP1y54"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재혼계의 대부'라고 알려진 박영규, 편승엽, 엄영수가 김준호, 임원희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박영규와 편승엽은 총 네 번, 엄영수는 세 번의 결혼을 했다고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26b24d43603c8061b8ebac4537cb9abf916ab92fe4c60fa575dbf9c19270d6d5" dmcf-pid="4YYUBQtWGf" dmcf-ptype="general">재혼에 대한 대화를 하던 중 김준호는 "엄영수 선생님은 자녀가 몇 명이냐"고 물었다. 이에 엄영수는 "제가 (전처와) 낳은 아이도 있고 가슴으로 낳은 자식도 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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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xportsnews/20251123225656502wjau.jpg" data-org-width="901" dmcf-mid="bDz98nzt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xportsnews/20251123225656502wj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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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f0ff677de62a0ebd87b69ca42fd3d3bd3bf8b8bc6d51e6df1d9eff8a99431d" dmcf-pid="6BBxJk4qZ2"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 어머니 집에 세 들어 살던 사람이 있었는데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키울 수 없으니까 네가 입양해라'라고 하셔서 어머니 뜻이 그러니까 입양했다. 친가족보다 더 가깝게 지내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엄영수는 미혼 시절 두 아이를 입양했고 전처와의 사이에서 아이들을 낳아 슬하에 4남 2녀를 두고 있다고.</p>
          <p contents-hash="21c149abd1e7aa995f18538129b848fbe3c5cee7b156c5eb67e8395b8401412b" dmcf-pid="PbbMiE8B59" dmcf-ptype="general">김준호가 "그럼 자녀분들끼리는 다 친하냐"고 묻자, 엄영수는 "자녀들끼리 맨날 여행도 여기저기 수없이 다닌다. 다들 각계각층에서 잘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1b39120476f514b5dc487c4e384f081b22a843364c58e128213f37164f70c2" dmcf-pid="QKKRnD6b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xportsnews/20251123225657881ykmi.jpg" data-org-width="901" dmcf-mid="K20VPoB3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xportsnews/20251123225657881ykm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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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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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62e2e7bba98567b515197fc179478f8aed2692c3a956c759231aded066ecf0" dmcf-pid="x99eLwPKHb" dmcf-ptype="general">이어 엄영수는 "근데 그중에 어떤 자식은 '아버님, 제가 이혼해야겠습니다'라고 하더라. 그럴 때 내가 무슨 대답을 하냐. 내가 할 말이 없더라. 내가 뒤통수를 맞은 것 같고 '왜 내가 이렇게 살았지'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af468679af1ac3538986c25df5a978883bb36033b290257bec32e40816fc91af" dmcf-pid="yssG1Bvm5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그 다음에 걔네들이 이혼 수순을 밟더라. 그런데 내가 관여할 수 없더라. 그때 내가 처음 '함부로 이혼하는 게 아니구나. 그런 게 나한테 부메랑으로 돌아오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e639b4c7386ebf2ba7480d46b0db9ced70057aa1b7700b861283168f2811f61" dmcf-pid="WOOHtbTstq" dmcf-ptype="general">또 김준호는 "자식들이 부모님의 재혼을 반대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건 없었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엄영수는 "자기들끼리 뭔가 의논을 한다. 의논해서 '아버지 알아서 해라'고 하더라. 알아서 하라는 얘기는 하지 말라는 거다. 근데 나는 또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9370090a419b131734c39f92a799a7da9a559739673aa91345c70d35f404728" dmcf-pid="YIIXFKyOtz" dmcf-ptype="general">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ea8fc026954909185e2e3b07b314137926f1b80df9e3610e93356e46324ad80a" dmcf-pid="GCCZ39WIH7"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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