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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발사대에서] 누리호의 '지상 0초'를 허락하는 사람, 박종찬 단장의 24시간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5
2025-11-27 06:07: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새벽 1시 13분, 한 번 더 미뤄진 순간을 버티고 누리호를 떠나보내기까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0JWEhJ6NU"> <blockquote class="pretip_frm" contents-hash="9371e891a1d577b26325adeb4b1a20ede7c01ff4d7f084144ba038dc207ab44d" dmcf-pid="5piYDliPap" dmcf-ptype="pre"> <strong>편집자주</strong> <br>이 기사는 사전 인터뷰와 발사대 운영팀·현장 엔지니어 의견 등을 사전에 취재한 뒤, 발사 후 실제 상황과 확인된 내용을 반영해 재구성한 르포형 기사입니다. <br> </blockquote> <div contents-hash="062f7fc6db18f23ce14b6a77b231307536f8e523cb8cef8166f13faf1c4a628d" dmcf-pid="1UnGwSnQa0" dmcf-ptype="general"> <p>11월 26일 새벽, 해무가 완전히 걷히지 않은 나로우주센터에는 차가운 바람이 흐르고 있었다. 누리호 4차 발사가 예정된 새벽 1시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었지만, 발사대는 이미 '발사일'의 긴장감으로 조용히 깨어 있었다.</p> </div> <div contents-hash="00365655b5ffaff33a02da24b802eb18f76f9d65efd66a8076fa30db5d40ca1e" dmcf-pid="tuLHrvLxg3" dmcf-ptype="general"> <p>발사 18시간 전. 박종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단장은 숙소 앞에서 하늘을 잠시 올려다보며 마음을 다잡았다. 그는 "발사대는 단 한 번의 변명도 허용하지 않는다"며, 이날 하루가 "장비가 정답을 말해주기를 바라는 시간"이라고 표현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caeb67af9b32cc5f565a505e63cd101d6e59d3d946727e1d4127ee50cdea73" dmcf-pid="F7oXmToM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7일 새벽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이후 나로우주센터 발사임무통제센터(MDC)에서 박종찬 단장(서 있는 이들 중 가운데)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항우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akn/20251127060227623fjhj.jpg" data-org-width="745" dmcf-mid="ymf21zlw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akn/20251127060227623fjh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7일 새벽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이후 나로우주센터 발사임무통제센터(MDC)에서 박종찬 단장(서 있는 이들 중 가운데)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항우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4e02a41e7615b84641ee3ccead4d723e202c463fe57a38160a0e5d08eda3e9" dmcf-pid="3zgZsygRNt" dmcf-ptype="general"><strong>"발사대는 단 한 번의 변명도 허용하지 않는다"</strong></p> <div contents-hash="07da2246d39ac9f470aef8797ba96f9d8181435198cf40c889404bee3b3955dd" dmcf-pid="0qa5OWaeo1" dmcf-ptype="general"> <p>박 단장이 머무는 숙소는 나로우주센터 내부 연구원동에 있다. 방음이 잘된 편이지만 발사 전날 밤은 늘 다르다. 엔진 점화 시험 로그와 발사 시나리오가 머릿속을 계속 스치며 쉽게 잠들기 어렵다. 그는 "잠을 청한다는 표현보다 누워서 체크리스트를 다시 훑는 시간에 가깝다"고 말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184f29467c021199f5e176b61c6de666097bd3fbf29e36be8f5bd772284d7f" dmcf-pid="pBN1IYNdo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11월 27일 새벽 1시 13분 우주로 향하는 누리호 4호기. 항우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akn/20251127060228926kcam.jpg" data-org-width="745" dmcf-mid="WgyvAORf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akn/20251127060228926kc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11월 27일 새벽 1시 13분 우주로 향하는 누리호 4호기. 항우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80a4635516028288892cf17d06f60e7874211da326449a9108448c5fd12327" dmcf-pid="UbjtCGjJgZ" dmcf-ptype="general">아침 7시, 그는 평소와 다르지 않은 시각에 일어났다. 중요한 일정이 있는 날 습관처럼 면도를 꼼꼼히 했고, 아침 식사는 역시 평소처럼 넘겼다. 필요한 것은 평소와 같이 물뿐이었다.</p> <p contents-hash="da19a55ebcb5339e59f3e76fd35edfa332b85317625075e2efc2cd838b7603c2" dmcf-pid="uKAFhHAiNX" dmcf-ptype="general">숙소에서 발사체 조립동까지의 600m는 그의 '정리 시간'이기도 하다. 그는 매일 이 길을 걸으며 전날 발생했던 문제와 오늘 해야 할 점검을 천천히 되짚는다. 발사 당일 일정은 조립동에서 발사대를 둘러본 뒤, 발사임무통제센터(MDC)로 이동하는 순서로 이어진다.</p> <p contents-hash="aed2257b6ff6178fcac310bdf151f747203b8e71a4cc9982a2ef9dfac74a55e0" dmcf-pid="79c3lXcnNH" dmcf-ptype="general"><strong>예상치 못한 변수, '엄빌리컬 압력 센서'</strong></p> <div contents-hash="3ca7dfef3643c5c4972846224a7326f82d8d1f9a940aacaec4d67b5083379338" dmcf-pid="zfDUT1DgAG" dmcf-ptype="general"> <p>카운트다운이 진행되던 밤 11시 무렵까지 모든 것은 예정대로였다. 추진제 충전, 발사대 점검, 통신 검증까지 모든 신호가 '정상'이었다. 발사 시각인 0시 55분을 향해 카운트다운은 조용히 흘렀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1a32b6f0875b11a0f0bd77deb3b9b0a3434a01b7339dffb5d87ee05bd647bb" dmcf-pid="q4wuytwa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조립동에서 누리호와 함께 포즈를 취한 박종찬 단장. 항우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akn/20251127060230209xord.jpg" data-org-width="745" dmcf-mid="YFedbP1y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akn/20251127060230209xor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조립동에서 누리호와 함께 포즈를 취한 박종찬 단장. 항우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1a1988788d5e72207c40b5b18921f456cb8def3fd4e4487a8d9a0f384ef2cd" dmcf-pid="B8r7WFrNNW" dmcf-ptype="general">그러나 발사 약 40분을 앞둔 시점, MDC 내부의 공기가 순간적으로 얼어붙었다. 발사대에서 들어온 '엄빌리컬 회수 압력 센서' 신호가 비정상 패턴을 보였기 때문이다. 박 단장은 즉시 정적을 깨고 팀에 지시를 내렸다. </p> <p contents-hash="39e05aec6ed1c9fa8b3a2d4efb8e4f8db08f6761220776dea480db5c16f66120" dmcf-pid="b6mzY3mjAy" dmcf-ptype="general">"모두 그대로. 센서부터 다시 확인합니다."</p> <p contents-hash="9cee5f668b37d4af47a9b2afd73774341df9ea154bc801eb60c1c3a38cd7517e" dmcf-pid="KPsqG0sAjT" dmcf-ptype="general">발사대 엔지니어들은 공압 라인을 수동 검증하며 센서의 실제 '압력'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결과는 다행이었다. 압력은 정상, 문제가 된 것은 센서 신호뿐이었다. 하지만 발사 자동운용(PLO) 진입 시간은 이미 어긋난 상태였다. 발사관리위원회는 신속히 판단을 내렸다.</p> <p contents-hash="a9c87b7e6e3101e07488c604100373a64a71e16501e631edf8ee4b10ec985bbc" dmcf-pid="9QOBHpOcgv" dmcf-ptype="general">"허용 시간창 마지막 구간인 1시 13분, 그 시각으로 간다." </p> <div contents-hash="690ede0a28e255ef13e82e275d5dde54a34719aab9caa6783ff2a2145062579c" dmcf-pid="2xIbXUIkaS" dmcf-ptype="general"> <p>MDC 안에서는 시계를 보는 모든 손목이 동시에 긴장했다. 박 단장은 그 순간을 이렇게 표현했다. "발사대는 언제나 변수를 던진다. 오늘은 그 시간이 조금 늦어졌을 뿐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23f184ad9e5bd2f249a3736eb51739f91ef2e9265ccb29dbf3a6e0e1b647cf" dmcf-pid="VMCKZuCEk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akn/20251127060231458pvus.jpg" data-org-width="745" dmcf-mid="GEzqG0sA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akn/20251127060231458pvu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2d4be8579830a0381f56244166675d71a86d7d7be9702249cd932504198d6e" dmcf-pid="fRh957hDgh" dmcf-ptype="general"><strong>700개의 신호 사이로 흐르는 긴장…이륙 4초 전의 결정</strong></p> <p contents-hash="7a5c368e21480c0cb0412e6879b8be2ed95f30bcbe55611f6ca3689ac72764cf" dmcf-pid="4el21zlwoC" dmcf-ptype="general">카운트다운 10분 전, 발사 자동운용(PLO)이 다시 가동됐다. 한 번 가동되면 멈출 수 없는 절차였다. 화면에는 700개의 센서 신호가 초록빛으로 이어지고, 팀원들의 시선은 각각의 콘솔에 고정됐다.</p> <p contents-hash="db767c7419a4c044f334b0164c1abb414374083024a6e638d64289c7d19e6fd0" dmcf-pid="8dSVtqSrNI" dmcf-ptype="general">엔진 점화 4초 전, 1단 엔진 압력이 급격히 상승하는 곡선이 떴다. 이 순간이 바로 박 단장이 항상 말하는 누리호의 '지상 0초를 허락하는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f3ce67bd99650fa7becc32b69968601cf1307864384c06610dbb835fa8d277cb" dmcf-pid="6JvfFBvmgO" dmcf-ptype="general">"추력 정상." </p> <p contents-hash="f62aea2c75bdde2ee10ca11f0e015b6a52967a7260cb6f5e36bdd338b7a02903" dmcf-pid="PiT43bTsos" dmcf-ptype="general">그는 단 한 단어로 결정을 내렸다. 지상고정장치(VHD)가 풀리고, 누리호는 새벽 1시 13분, 캄캄한 전남 고흥 하늘을 뚫고 올라가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6ba81ca41ea60dcdea5cb1369af147494aab0aab3dc298260fdc18a18ce9b1a2" dmcf-pid="Qny80KyOcm" dmcf-ptype="general"><strong>모든 위성이 분리됐다…박 단장의 숨이 멎는 16분</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edc590f58bf4712df71aa733550e05154fedbce13504a8e056ccccb8978f87" dmcf-pid="x0JWEhJ6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akn/20251127060232710uctt.jpg" data-org-width="745" dmcf-mid="H186p9WIj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akn/20251127060232710uct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8569cb57eb52a661c1595805de66dd2aa04d5d82b6fc90947b3e167935907b" dmcf-pid="yNXMz4XScw" dmcf-ptype="general">누리호는 이륙 후 2분 만에 1단을 분리했고, 3분 50여 초 뒤에는 페어링이 떨어졌다. 4분 30초 시점에는 2단이 분리됐다. 이 모든 과정이 실시간으로 MDC 화면에 표시될 때마다 박 단장의 손가락은 조금씩 떨렸다.</p> <p contents-hash="d9d4ac6788623868059e5e7ca11203a40f524f5faf57ac73a554c77e2815de64" dmcf-pid="WjZRq8ZvoD" dmcf-ptype="general">고도 300㎞를 지나며 3단 엔진이 안정적으로 추력을 유지한 순간, 다음 관문은 단 하나였다. 13기 위성이 모두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에서 떠나는지' 확인하는 일.</p> <div contents-hash="ffcbe36436545829f3827baae0afb7002be25a077163ddf2be2e5ce1fb1028ac" dmcf-pid="YA5eB65TAE" dmcf-ptype="general"> <p>1시 31분, 주탑재체인 차세대 중형위성 3호의 분리 신호가 MDC 스피커에서 들렸다. 이후 20초마다 '띠-익' 하는 신호음이 반복됐다.</p> <p>"2번, 3번 분리." </p> <p>"4번, 5번……."</p> </div> <p contents-hash="329c3250111227702cc96f0f7d5b65853e8ca4c18bc1053d1e2e66e29961bb31" dmcf-pid="Gc1dbP1ygk" dmcf-ptype="general">엔지니어들이 숫자를 불러가는 동안 박 단장은 말없이 화면만 바라봤다. 13개의 점이 모두 '녹색 안정'으로 바뀐 순간, 그는 처음으로 의자 등받이에 몸을 기댔다. </p> <div contents-hash="d45c520183555cd6bf9e1ddf8f3c3a8ff48761d726cb07cc3838e560a2fd675f" dmcf-pid="HktJKQtWjc" dmcf-ptype="general"> <p>"오늘은… 장비가 정답을 말해줬습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7a9ac22c92b8dc55c3c6744f7cd83beda6be8984adb477bec2cf3b746a500a" dmcf-pid="XEFi9xFYA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7일 새벽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이후 나로우주센터 발사임무통제센터(MDC)에서 박종찬 단장(헤드폰 낀 사람)이 동료와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항우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7/akn/20251127060233953lmkk.jpg" data-org-width="745" dmcf-mid="X9tJKQtWa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akn/20251127060233953lm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7일 새벽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이후 나로우주센터 발사임무통제센터(MDC)에서 박종찬 단장(헤드폰 낀 사람)이 동료와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항우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4862a3934a6c415f5efc6d516eecc1c89e0d12238214e424e148283ea2eac9" dmcf-pid="ZD3n2M3GAj" dmcf-ptype="general"><strong>발사가 끝나도 끝이 아니다</strong></p> <p contents-hash="7b606ea7f169b331cd6a3271ec30582c88fea1c139d5a7c4b04a8166b8420718" dmcf-pid="5w0LVR0HgN" dmcf-ptype="general">누리호가 우주로 향하는 동안 발사대팀은 즉시 움직였다. 화염으로 인한 구조물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잔여 추진제 회수 절차를 시작했다. 배관 압력 감소와 냉각 과정도 계속됐다.</p> <p contents-hash="0a9962af0bd6c746092a45543210877844eb47d1f90a7f0a49b62546a19a8caa" dmcf-pid="1rpofepXaa" dmcf-ptype="general">박 단장은 위성 분리 신호 기록을 정리해 우주항공청과 각 운영기관에 전달하는 업무를 이어갔다. 새벽 4시가 넘어서야 그는 숙소로 돌아갔다. 하지만 그는 말했다. </p> <p contents-hash="220396c158dedadfcfef9181070ecaca8c95541f9993dd384471f41d3fc42785" dmcf-pid="tmUg4dUZkg" dmcf-ptype="general">"누리호는 떠났지만, 발사대는 내일 다시 일어납니다. 다음 발사를 준비해야죠."</p> <p contents-hash="50210704cbee5074088606b9699e85fc3d884d20767eeab3a46961e1a2dfd00a" dmcf-pid="Fsua8Ju5No" dmcf-ptype="general">나로우주센터의 새벽은 그렇게 또 한 번의 밤을 넘기고 있었다.</p> <p contents-hash="08343080b2afbddd386baddf9dc83266329b057f5898b5578433a377ab8189bd" dmcf-pid="3O7N6i71NL" dmcf-ptype="general">고흥=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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