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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다음 주 비상계엄 1년...추경호·김건희 '운명의 날'

온카뱅크관리자

2025-11-29 12:27: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추경호 의원 영장실질심사 12월 2일 오후 3시 진행<br>현역 의원 내란 혐의 첫 구속 기로…특검 총력 준비<br>특검 "추경호, 한덕수·홍철호 통화로 위법성 인지"<br>특검 "추경호, 윤석열 협조 요청 받아들이고 따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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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GPQoQpOclS"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b20701d60d8b7f08627794230bd5e124230ffc7fd3e008bd120d14e23a847a60" dmcf-pid="HQxgxUIkvl" dmcf-ptype="general">채 상병 특검이 수사를 마치며 이젠 내란과 김건희 특검만 남았습니다. </p>
          <p contents-hash="016e5bf23a6eb64c4f965d07682d928a89e07c775802b2e6e228d3a74f2b9e98" dmcf-pid="XxMaMuCESh" dmcf-ptype="general">다음 주면 비상계엄 1년이 되는데 공교롭게도 이날,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구속 여부 결정과 김건희 씨 1심 결심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c409663464f85582fd79c2b2290fea3efecbd34dc63f125f2dc18da2ca0d7828" dmcf-pid="ZMRNR7hDCC" dmcf-ptype="general">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우종훈 기자! </p>
          <p contents-hash="5b8f6ae410b1726c639e59c257e62fde69a6be685a32603f9a84fbf0f93a18c4" dmcf-pid="586n63mjCI" dmcf-ptype="general">내란 특검은 추 의원 영장실질심사를 준비 중이죠? </p>
          <p contents-hash="37df4c17efdac2a8b958540da7d05d0bf5486f26ee2cbe5e040cecfbc03ba3d5" dmcf-pid="16PLP0sAyO"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ad03c0cd040efbb0d07563f6f83eff540b207e352ca219968fdcf35e7faf5e0d" dmcf-pid="tPQoQpOcCs" dmcf-ptype="general">네, 국회 체포동의안 가결에 따라 추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다음 달 2일 열립니다. </p>
          <p contents-hash="bce9ed4dfcbd67bccbdd5e06da9be7416fcf1f02ef40c2caf45fa352cd1db2a6" dmcf-pid="FQxgxUIkhm" dmcf-ptype="general">현역 의원이 내란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이는 건 처음인 만큼 내란 특검도 구속 필요성 소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1c1a371086f9678d03735b6f1e52d87942a7a97d34259930874d3f5b480e987b" dmcf-pid="3xMaMuCEWr" dmcf-ptype="general">특검은 추 의원이 당시 한덕수 국무총리, 홍철호 비서관 등과 통화를 통해 비상계엄이 국무위원들과 비서실장도 만류할 만큼 위법하다는 사실을 인지한 상태에서 소속 의원들의 해제 표결을 방해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f1e520544ccc449e6591305583777c75d2a4f3e02d72cd415122ab2ed2a34972" dmcf-pid="0MRNR7hDvw" dmcf-ptype="general">또 한 전 총리 등과 전화한 뒤 윤석열 전 대통령과도 통화했는데, 이때 윤 전 대통령이 협조를 요청했고 추 의원은 별다른 문제 제기 없이 그 뜻에 따랐다고 특검은 보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9a18561d767a634aa868ee1ff2b36c3c767f480cbbcb1b13d709b6ba91c80cd8" dmcf-pid="pRejezlwhD" dmcf-ptype="general">반면, 추 의원은 통화 당시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를 미리 알리지 못해 미안하다고만 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p>
          <p contents-hash="7e488deed68df80b8ecebd675a5cbf19f5b2fba68a33fc89170e279b577e7543" dmcf-pid="UedAdqSrCE" dmcf-ptype="general">추 의원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인 다음 달 3일을 전후해 나올 거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f14cfc13607ba75a6ebe6ce0b1ff071d32826c4dbf33399dd9ddd2eb18c6e12b" dmcf-pid="udJcJBvmTk"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8952a45df928fce5041104ed9ec2cc3858e34fbba9db98a250784b35d2e6cefa" dmcf-pid="792R2ZkLTc" dmcf-ptype="general">이날, 김건희 씨에 대한 1심 결심도 진행되죠? </p>
          <p contents-hash="7d6ea58aff9f1903ca47409ffd365bc619b549104a1a19533bd963fac495c0a9" dmcf-pid="z2VeV5EoCA"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a01f8741248821cbff9a21d186d14dbd9f411826957e0fc27811cd94ffd4b892" dmcf-pid="qVfdf1DgCj" dmcf-ptype="general">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공천개입, '건진법사' 청탁 의혹으로 특검이 기소한 김 씨의 1심 결심이 12월 3일 오전에 열립니다. </p>
          <p contents-hash="d429247e1a21290a403c1efeed6c893fce5b48642458d21d3596e722a2fd8682" dmcf-pid="Bf4J4twalN" dmcf-ptype="general">재판부에 사건이 배당된 지 석 달 만입니다. </p>
          <p contents-hash="bd6f037a933834785546bdcf5bb756a49f9ad822db227aa0b760db4968563506" dmcf-pid="b48i8FrNha" dmcf-ptype="general">재판에 넘겨진 뒤 김 씨는 통일교가 전달을 요청한 샤넬 가방을 '건진법사'로부터 받았다고 실토했습니다. </p>
          <p contents-hash="e51aded59732ef284474538342aa74c783ee588695c912b96bd8f50b787f6cac" dmcf-pid="K86n63mjSg" dmcf-ptype="general">또, 주가조작 의혹 공범으로 압수수색을 받던 중 도주했던 이 모 씨도 붙잡혀 구속상태로 수사를 받았습니다. </p>
          <p contents-hash="a627330e1b5338723f6590ef6f86b0fbf483c6e27e1b2497b5a2e5ad3e49791d" dmcf-pid="96PLP0sATo" dmcf-ptype="general">특검은 이렇게 새롭게 파악된 사실을 종합해 구형량을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714fadd96990943b28f3df6e44b051b2381dc4183022a78ebbc4d3a70a621a15" dmcf-pid="2PQoQpOcCL" dmcf-ptype="general">김 씨는 결심 다음 날인 4일 특검 수사도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6891c0986f15b68a4867a399fe57b621f1ec760f8654944d6597a922a0c7d11b" dmcf-pid="VQxgxUIkCn" dmcf-ptype="general">이때 특검은 아직 기소 단계에 이르지 않은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과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각각 목걸이와 금 거북이를 받은 경위를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p>
          <p contents-hash="de1819efb030f18bc38a8e7ea7995342c1d62476f0a8e9622a679b5311149199" dmcf-pid="fxMaMuCEhi"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우종훈입니다. </p>
          <p contents-hash="45d189fbd1cf9b1e88f294603ae14bb7104b39faa3fbf33bd1f771f798d5dc5f" dmcf-pid="4edAdqSrlJ" dmcf-ptype="general">YTN 우종훈 (hun91@ytn.co.kr)</p>
          <p contents-hash="7277524c126abd87c684db2e1bbc4089b2fae6bd210aa2bd7da284a1fd1961f4" dmcf-pid="8dJcJBvmhd"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45c8859f1aadecfcce111f29f3906fa2904a0fb89ff932adf6514ff55ff8549e" dmcf-pid="6JikibTsCe"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bac871a51ebc555f1ef85cf4ec6d337af81fa8e19b81de94d9d564cb80dc1e25" dmcf-pid="PinEnKyOTR"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797bae7777c241e6e5729440af55ca971b801835e9e73ad49411092e7471cd69" dmcf-pid="QnLDL9WIlM"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a33378278e32a41911f4a224eddd953373061ef7b11e8a15cdc3f61d4abd9ab8" dmcf-pid="xLowo2YChx"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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