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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 계엄 1년 앞두고 대야공세 강화..."추경호 구속, 내란심판 신호탄"

온카뱅크관리자

2025-11-29 18: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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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BMN1lVGhyh"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6cadf16231f92ae4f46d2802c35b10e03cab282fa2571b8619a53336beb85fea" dmcf-pid="b5qARToMTC"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구속이 내란당 심판의 신호탄이 될 거라며, 대야 공세를 확대했습니다. </p>
          <p contents-hash="b87f6fc341b00f9e8581522bc48e035f0e4822cbbc52d88b4242c849c706d2d8" dmcf-pid="K1BceygRvI" dmcf-ptype="general">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한 비판 수위도 높이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e315e34edf3c8b8a4a2f9b7ac0f717046b55706f8417f7482deb8fabbb8ed804" dmcf-pid="9tbkdWaeyO" dmcf-ptype="general">윤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contents-hash="7d6532a3ff72e6e61d28713c15e4ad75a3f8e21259fbcf585fa2e73bce76e203" dmcf-pid="2FKEJYNdvs"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18ab5661a9200d3d6e7a1c25f957d2e6ad4ff4e504459bdb16ca5461046a9539" dmcf-pid="V39DiGjJhm"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구속영장 심사를 계기로 대야 공세 고삐를 당겼습니다. </p>
          <p contents-hash="5b02d6812301cf8f9fcf70efc9fcb99ffe7c63cf30c46204cdd4193cc3317713" dmcf-pid="f02wnHAiWr" dmcf-ptype="general">추 의원 구속이 내란당 심판의 신호탄이 될 거라며, 만약 영장이 발부되지 않더라도 국민의힘은 내란 동조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p>
          <p contents-hash="015e09a1ad9e7cd3b2cd3fa85d8587bb134f043f82a99c967d17747109b00bab" dmcf-pid="4pVrLXcnCw" dmcf-ptype="general">이어 국민적 요구이자, 시대정신인 내란 청산을 방해하는 정치공세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p>
          <p contents-hash="076558287b0167ad3f3fb5e2ab26a71eb8a9c82bb8c31b2de5d28da5462df97c" dmcf-pid="8UfmoZkLhD" dmcf-ptype="general">[백승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국민의힘은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억지 프레임으로 국민을 호도하지 말고, 내란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여 진실을 밝히십시오.] </p>
          <p contents-hash="7a6b4c4ad0ceacb259aba78adebb84c3912edfbfd71f00af86fb2c1e773d5e48" dmcf-pid="6u4sg5EolE" dmcf-ptype="general">특히, 국민의힘이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추 의원 영장이 기각되면 조희대 사법부로 화살이 향할 거라고 한 발언에 대해 사법부 협박, 명백한 헌정 파괴 행위라고 비판하자, </p>
          <p contents-hash="aa8f433178940928b2c88410e7b956554d18d8a4c880cbe730cc37e14c75e1f5" dmcf-pid="PsYPzAV7hk" dmcf-ptype="general">[박성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정권이 사법부를 이렇게 노골적으로 압박하는 모습은 군부독재 시절에도 보기 어려웠던 위험한 행태입니다.] </p>
          <p contents-hash="a1baf1236612a38f7973dd20cdb57f18b785059a7284a6c9ef39a902a3d7da0d" dmcf-pid="QOGQqcfzhc" dmcf-ptype="general">정작 야당이야말로 '우리가 추경호'를 외치며 당 차원에서 사법부를 압박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p>
          <p contents-hash="e24d849429a7553d54339d9d81dcb05ff3c8604a487a20fadb5eddcb2efa630a" dmcf-pid="xIHxBk4qWA"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최근 '계엄 사과론'을 두고 장고를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 지도부도 직격했습니다. </p>
          <p contents-hash="5282353e20147d8cc7691f0ff2cfc8f91d2db7a76b3957ca00750c117e863fca" dmcf-pid="yVdyw7hDyj" dmcf-ptype="general">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가운데 잘못한 일이 많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며, </p>
          <p contents-hash="d105fc94bb9a5513c3a7b101948d3ca5c0967424aebac76a19aa7b335970893c" dmcf-pid="WfJWrzlwWN" dmcf-ptype="general">국힘의힘이 사과조차 하지 않고 '윤 어게인'을 외치다가는 윤 전 대통령과 함께 몰락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p>
          <p contents-hash="bd194e9d6488d6294e9862df1e66ad8cb2d1ae6912d28a46c7fc44d0d6ff06df" dmcf-pid="Y4iYmqSrTa"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추경호 의원 구속 심사와 강경 발언을 쏟아내는 장동혁 대표를 고리로 계엄 1주년에도 반성 없는 야당을 향한 공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인데, </p>
          <p contents-hash="6c9d915cabb2d610baaede47236aa22868b5d8a289f3c161a9a4666f56b3a8e8" dmcf-pid="G8nGsBvmTg" dmcf-ptype="general">영장 발부 여부와 계엄 사과론을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그 수위가 달라질 전망입니다. </p>
          <p contents-hash="eaa4473b3d708d828fd80f111b09509824721f4d2126aada4d2a43db2fefb717" dmcf-pid="H6LHObTslo" dmcf-ptype="general">YTN 윤웅성입니다. </p>
          <p contents-hash="e0e1ab8dfa43599190218cf6ba43abdccba3f1ef55c0fbba1b1559fa0740f903" dmcf-pid="XPoXIKyOSL"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이성모 온승원 </p>
          <p contents-hash="3434c8d130691f9fda96cd9dca453da943104e2a76b64375bb56243ab68d85cf" dmcf-pid="Z2eTDuCETn"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김희정 </p>
          <p contents-hash="afbd112e9ac2d73bf058968141382f3a5082c997310c7e068ae8790c566cda5d" dmcf-pid="5Vdyw7hDyi" dmcf-ptype="general">YTN 윤웅성 (yws3@ytn.co.kr)</p>
          <p contents-hash="2602289c0a09b41a30a2f4f0a975b838cc056c75cc31cdec1092693da5dc2c82" dmcf-pid="1fJWrzlwSJ"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e2c3eb65ca32242f45af77862d04769d1ab2a509394a3e3b8ce4973ba7d16974" dmcf-pid="t4iYmqSrhd"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b7f87d0f7e5a33a7d87b4b4870e83ec43f043912aaf0b9751ded879965816c08" dmcf-pid="F8nGsBvmhe"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10e1d9be262976e7f4f9f835d29703dc1d992da1ee3cb52035118edf39c0f645" dmcf-pid="36LHObTsSR"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ba0dab9040df32bc3944569acbe0804a208b98b1a743aca03ab9a934718df4ba" dmcf-pid="0PoXIKyOWM"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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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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