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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계엄 1년, 당무 감사에 계파 갈등까지...한동훈 "퇴행 시도"

온카뱅크관리자

2025-11-29 20:17: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장동혁 충청행…"이재명 정권에 '레드카드' 들어야"<br>"정권 퇴장 위해선 똘똘 뭉쳐야"…단일대오 강조<br>연일 장외 여론전…계엄 1년에 지지층 결집 총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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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VFgJbnztlV"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b40495e9229c377324f7b3d35cd70a5637cd5cfec37dd479ae27fd053551cc61" dmcf-pid="f3aiKLqFl2" dmcf-ptype="general">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국민의힘은 장외 여론전을 통해 단일대오를 강조하고 있지만, 당 안팎은 계엄 사과 논란부터 계파 갈등까지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p>
          <p contents-hash="b2790504486c2c603510b4cee98010016d002f40bef38e77e5d10131d1a13bc6" dmcf-pid="40Nn9oB3l9" dmcf-ptype="general">특히 한동훈 전 대표와 친한계에 대한 당무 감사 문제가 갈등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3e02b32a8af3636ac27f0398b0fef6555afd8f7f8e43c9ab56395d441cd44b15" dmcf-pid="8pjL2gb0CK" dmcf-ptype="general">박정현 기자입니다. </p>
          <p contents-hash="7d6532a3ff72e6e61d28713c15e4ad75a3f8e21259fbcf585fa2e73bce76e203" dmcf-pid="6UAoVaKpWb"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0f09483eb1a1b308976e8ed99710f73e6dbe042bd5083daaada4d0fe7f479005" dmcf-pid="PucgfN9UvB" dmcf-ptype="general">주말 충청으로 향한 장동혁 대표. </p>
          <p contents-hash="cbbcda30e0932f2455272a2a53fef405b58fe716be6472254661296054b247c2" dmcf-pid="Q7ka4j2uTq" dmcf-ptype="general">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 심사를 앞두고 항소 포기 사태와 물가·환율 폭등 등을 언급하며, 이제는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민이 레드카드를 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p>
          <p contents-hash="78fef2128dc97014f77a8cb657bf5f54ae609a86b83936b42a26989c201109e2" dmcf-pid="xwBUv7hDTz" dmcf-ptype="general">또 퇴장할 사람은 이 대통령, 해산해야 할 정당은 민주당이라며 지금은 똘똘 뭉쳐 싸울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p>
          <p contents-hash="cc0235c3857952b29401e9eebdae9f2d8f7c8e4ea05027b813b63934a11a2a62" dmcf-pid="yBwAPk4ql7" dmcf-ptype="general">[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갈라지고 흩어져서, 계엄도, 탄핵도 막지 못했고 이재명 정권의 탄생도 막지 못했습니다. 이제 달라져야 합니다.] </p>
          <p contents-hash="f7a3e8e79ed92e38ab67de4e3e9281ac36ceb46e6b1187e395e46ef659c38d3d" dmcf-pid="WbrcQE8BCu" dmcf-ptype="general">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일주일째 전국 순회 장외 여론전을 이어가며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인데, 장 대표는 다만 계파 갈등의 불씨,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의혹과 친한계를 겨냥한 당무 감사를 착수한 데에는 별다른 언급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p>
          <p contents-hash="1f3c43c844acc10ce7db4a5bf43dc05be4fc90757286f79e03b3da09b52651bb" dmcf-pid="YKmkxD6bSU" dmcf-ptype="general">당 지도부는 독립 기구인 당무감사위원회의 자체 결정일 뿐, 감사 사실을 알지 못했단 입장인데, 당무 감사 발표 하루 만에 직접 등판한 한 전 대표는 '계엄의 바다'를 건너야 할 중요한 때에 당을 퇴행시키려는 시도가 안타깝다고 짧은 입장을 남겼습니다. </p>
          <p contents-hash="5095df375a24e1b185279fa979472e1a18cbd64d109f81192fc192957a651507" dmcf-pid="G9sEMwPKvp" dmcf-ptype="general">일부 친한계도 내부총질 말자 더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작 당을 분란으로 몰아넣고 있는 건 장동혁 대표 아니냐며, 공개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p>
          <p contents-hash="113a62de75d3eeaa14c9d9fb757f3758b6d77ff062eddf99b7952d6c195fb64c" dmcf-pid="H2ODRrQ9l0" dmcf-ptype="general">다만 당내 계엄 사과 논의가 분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부 갈등이 본격화할 경우, 악영향이 예상되는 만큼 대체로 확전은 자제하며, 신중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2a43637516924b2be949ea4e3b8b93cf4509af17b0cf4d05d9a3c1c55aa5cd42" dmcf-pid="XVIwemx2v3" dmcf-ptype="general">계엄 1년 범여권의 '내란 공세'와 맞물려 계파 갈등까지 또 한 번 수면 위로 떠오르며, 국민의힘은 안팎에서 전방위적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p>
          <p contents-hash="546817b62baa33e82b7182fd340684aadef0cf946dab49023177b42db9315c29" dmcf-pid="ZfCrdsMVhF" dmcf-ptype="general">YTN 박정현입니다. </p>
          <p contents-hash="b03dfc4bf0b47918c1e96711b9afd58ce26203ae15892deff38a76f9b9528ed2" dmcf-pid="54hmJORfyt"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이상은 이승창 </p>
          <p contents-hash="4d8c60103994c4cfec51226eae641680fef2fa1bfb8e98d5ee0e2445b42ec9f2" dmcf-pid="1PvILhJ6W1"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김희정 </p>
          <p contents-hash="428ffaf7ad4140a6318a7d96f4181c7f4460c6fc59a270c156d279549def48b5" dmcf-pid="tQTColiPl5" dmcf-ptype="general">디자인 : 박유동 </p>
          <p contents-hash="e8f2e5cea746dc73ae71c3f1204a8ac4475a98b4d509e8fc54f9d967e4fe1811" dmcf-pid="FxyhgSnQSZ" dmcf-ptype="general">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p>
          <p contents-hash="f5e965657b24e3808653bc25d53e7e72215e615fe055f3b8ec1f99e22491dd01" dmcf-pid="3MWlavLxvX"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c0d3cad6d1e73225d2f81740be019bbfdbe83e8d8b35104f77960315548e4359" dmcf-pid="0RYSNToMhH"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8e442c30ce381956daf18501a25d9952749ffc4e545d7f6c94d15ff2f7610f5f" dmcf-pid="peGvjygRyG"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d866aebbf9e2e231aa5fdc60c6a64491ee4deb78b287c3fcf091058ff7e5f52b" dmcf-pid="UdHTAWaeyY"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e3668036107f1e5bf41f1ea9c5eaed68bf94a9679848138a5a0a6f93c34d3d14" dmcf-pid="uJXycYNdlW"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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