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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막차 타려는 사람들, 서울로 몰렸다…아파트 거래량 전년보다 176%↑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3
2025-11-30 07:57: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규제 강화 전 갭투자 수요 집중<br>준공 후 미분양은 다시 증가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5MWtLqF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276e8a221e6be2e508055f7b124d0d7b952f6ac40ed8dd3e695f7f1f6fabc0" dmcf-pid="q1RYFoB3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k/20251130071202192mbrp.jpg" data-org-width="700" dmcf-mid="UhqDhfHl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k/20251130071202192mbr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2265fda72c526f8af8dbc24f2bae4cef6f4fff4e1bae0e73e844c50a5c36a7b" dmcf-pid="BteG3gb0hs" dmcf-ptype="general">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작년 같은 달의 2배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급증했다.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다시 늘었다. </div> <p contents-hash="9a8817b4d5584cee2dc250858d120c3235546a63e70e6690aae3c0a2679bf43f" dmcf-pid="bFdH0aKpWm" dmcf-ptype="general">지난 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0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신고일 기준으로 지난달 비(非)아파트를 포함한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9718건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10.0%,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23.2% 각각 증가했다.</p> <p contents-hash="fffe3dedfff731e1ebff53be68cd237d0f2025b2ceef308c047be93bf2fa9ff0" dmcf-pid="K3JXpN9Uyr" dmcf-ptype="general">수도권(3만9644건)은 전월보다 26.7%, 작년 같은 달 대비로는 58.5% 늘었다. 서울(1만5531건)은 작년 10월 대비 116.8% 증가했고 전월 대비로도 41.3% 늘었다.</p> <div contents-hash="47d26d6729ca2fb350e6079a1b14ccb9cbc76c404f9840737daa39a3d22dcdcc" dmcf-pid="90iZUj2uSw" dmcf-ptype="general"> <div> <strong>지방 거래량은 감소…지역별 온도차 확대</strong> </div>반면 지방(3만74건)은 전월 대비 6.2%, 작년 동월 대비로는 4.7% 각각 감소했다. </div> <p contents-hash="bb4a0b523ea32cd9b8184ca1b97f31dc9c9bc216b2002461fc7e07a74f95414c" dmcf-pid="2pn5uAV7vD" dmcf-ptype="general">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5만6363건으로 전월 대비 13.5%, 작년 동월 대비 31.3% 증가했다.</p> <p contents-hash="20d2d6ec8631b3cc7428afad0a47d6d857179100d246375d24d846c2bed62de8" dmcf-pid="VUL17cfzTE" dmcf-ptype="general">서울(1만1041건)이 전월보다 62.5%, 작년 동월 대비로는 176.0% 늘어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084dc48189398ecec03234f3f40f369be587bf0f66e4b32d2c72bdd0537b8f33" dmcf-pid="fnWMo1Dgvk" dmcf-ptype="general">수도권 전체 아파트 거래량은 3만1220건으로 전월 대비 35.5%, 작년 대비 79.4% 늘었다.</p> <p contents-hash="a4ff72bcdcd50d15c69f6a10dfb5f6a6ff0750bf356c2fbd1ceefcefb3855c95" dmcf-pid="4LYRgtwaWc" dmcf-ptype="general">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전후 막판 갭투자(전세 낀 주택 구입) 수요 등이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6a27c30587c9897c130abb55c5a2120c4ff4d1e44d1fd12dffeec12539496c96" dmcf-pid="8oGeaFrNSA" dmcf-ptype="general">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19만9751건으로 9월 대비 13.4% 감소했다.</p> <p contents-hash="aa845cc4770f62e1a26cedf64cc065e9dbc3b7e146aa69d0d358c79b9555ce3c" dmcf-pid="6gHdN3mjSj" dmcf-ptype="general">임차 유형별로는 전세(7만1891건)가 전월 대비 9.0%, 보증부 월세와 반전세 등을 포함한 월세(12만6860건)는 15.8% 각각 줄었다.</p> <p contents-hash="b30000cc66944b852c14646f646e45df6489bc21eccab8244787027df0f6dd11" dmcf-pid="PaXJj0sAyN" dmcf-ptype="general">다만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세는 20.3% 줄었으나 월세는 5.9% 증가했다.</p> <p contents-hash="20c3df2c62c1bdcbd0a35966beb0753b261c2bc303743c5fc0e10d52de04918c" dmcf-pid="QNZiApOcha" dmcf-ptype="general">1∼10월 누계 기준 월세 비중은 62.7%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4%포인트 상승했다.</p> <p contents-hash="8defbfa7bdbf8c737e2479e9ba168e89812536ebbc3135945346478fd1dd49ee" dmcf-pid="xj5ncUIkSg" dmcf-ptype="general">10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9069가구로 전월 대비 3.5%(2307가구) 증가했다. 수도권(1만7551가구)이 14.3%(2200가구), 지방(5만1518가구)은 0.2%(107가구) 각각 늘었다.</p> <p contents-hash="4926d76c498c7e0785f165adcf73b5975cb36a7b525a30335bbded8edf6df802" dmcf-pid="ypn5uAV7Co" dmcf-ptype="general">준공 후 미분양(2만8080가구)은 3.1%(832가구) 증가했다.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은 2만3733가구로 전체의 84.5%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0f4b3ce79b6a774868a9138cf71e9cca0de4c41ff8a558b0ac4527727111cf61" dmcf-pid="WUL17cfzTL" dmcf-ptype="general">대구가 3394가구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남(3326가구), 경북(3236가구), 부산(2713가구), 경기(2236가구), 충남(2146가구), 제주(1965가구) 등 순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aa3b74df401d7bcfd91fe7a26d8836681417a15ccbbece1f95633071e1715e" dmcf-pid="YrUAsKyO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k/20251130071203533xosj.jpg" data-org-width="700" dmcf-mid="7eJXpN9U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k/20251130071203533xo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9ee26236f6dea8951a4cbd7da834bde962eeace7d262bed669a9638818af07a" dmcf-pid="GmucO9WIhi" dmcf-ptype="general"> <div> <strong>건설지표 악화…인허가·착공 급감</strong> </div>주택 공급지표 중 인허가는 2만8042가구로 전월 대비 39.8% 감소했다. 수도권(1만4078가구)은 전월보다 28.7%, 지방(1만3964가구)은 48.0% 각각 줄었다. </div> <p contents-hash="854bb57053285294610034ea5e2583f01cf3aa30455fa71af8bc9a195068f544" dmcf-pid="Hs7kI2YCTJ" dmcf-ptype="general">착공 역시 전월 대비 40.6% 감소한 1만7777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1만108가구)이 38.5%, 지방(7669가구)은 43.1% 줄었다.</p> <p contents-hash="4d13d0edaf394b1ecbab50df329d457738564a230c9d0c00966eb4153fc89bd0" dmcf-pid="XOzECVGhhd" dmcf-ptype="general">공동주택 분양(2만4455가구)은 전월 대비 6.7% 늘어 3대 지표 중 유일하게 증가했다. 수도권(1만4681가구)은 18.0% 증가한 반면 지방(9774가구)은 6.7% 감소했다.</p> <p contents-hash="b89a87d5ddb59411f10a6f9116c1cac232c0eda2f4c2cff3bf6929f75203e3e6" dmcf-pid="ZIqDhfHlCe" dmcf-ptype="general">준공은 2만1904가구로 전월 대비 1.0% 줄었다. 수도권(793가구)은 12.6% 감소했고 지방(1만4811가구)은 5.8% 증가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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