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단독] 별도 저장된 '김안방' 메시지들…'지시 메모' 의심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1 20:37: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MD5mJQ9uz">
          <div class="video_frm" dmcf-pid="XRw1six237"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YARSa4b07B"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GJxreq0H7q"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YARSa4b07B"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bsi/20251201203320061ywbi.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9649611?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5e55ba69a50add0cda9d076857a6046b0bbef129d967f37ec874661b7e42bd9f" dmcf-pid="ZVgTj69Upu" dmcf-ptype="general">&lt;앵커&gt;</p>
          <p contents-hash="7eb6f7c5ef1d077b8475f75e644d4fec1bce0d49b7601466da43139ac85899e3" dmcf-pid="5fayAP2uFU" dmcf-ptype="general">지난해 5월, 김건희 여사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연락을 주고받을 때, 김 여사는 보안성이 높은 메신저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김 여사가 보낸 메시지를 박 전 장관이 화면 캡처와 같은 형태로 따로 저장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특검팀은 김 여사 지시를 기억하기 위해 남긴 걸로 보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adf11f2230ea3315f471f36da0cf4811a8dcd77d78f16fdab1b4323573a7d8a0" dmcf-pid="14NWcQV73p" dmcf-ptype="general">원종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p>
          <p contents-hash="926e349eecf86bec91f6ae0b55ff2f885eca961a8256cc6d1ee1b4320d84ac0b" dmcf-pid="t8jYkxfz70" dmcf-ptype="general">&lt;기자&gt;</p>
          <p contents-hash="1d3a2befe09f730144056a1f243cf3a061034707dd62f7414bcc426b8cd721b3" dmcf-pid="F6AGEM4q03" dmcf-ptype="general">지난해 김건희 여사가 박성재 당시 법무장관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사용한 앱은 '텔레그램'입니다.</p>
          <p contents-hash="eeaf45ca70b6f5163ea849fb4f881869dfd98438d6d6b4f316ca89c49aa577b4" dmcf-pid="3PcHDR8B0F" dmcf-ptype="general">사용자 한 명이 일방적으로 대화방을 완전히 삭제할 수 있고, 메시지를 삭제하면 복원이 어려워 보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p>
          <p contents-hash="6d74dae8b84dad78f6af6a8776b51e842f7344d879d1d51b15be20d09e326343" dmcf-pid="0QkXwe6but" dmcf-ptype="general">그런데 특검팀은 박 전 장관이 '김 안방' 이름으로 저장된 김 여사와의 텔레그램 대화방 화면을 캡처 등의 형식으로 별도 저장한 자료들을 확보한 걸로 파악됐습니다.</p>
          <p contents-hash="577ccc6b664ca446d3a93d1b3657bd546f48026109cf28dc4aa83de9fcea5d82" dmcf-pid="pxEZrdPK31" dmcf-ptype="general">지난해 5월 2일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의 김 여사 디올백 사건 전담수사팀 구성 지시 이후, 사흘 뒤 김 여사는 박 전 장관에게 "내 수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김명수 대법원장과 김혜경, 김정숙 여사 수사는 왜 진행이 안 되냐"는 등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p>
          <p contents-hash="89c1310e5b4198c7cad2d47c24785fcd1287d52d352ff9052dc8e4f6385207d4" dmcf-pid="UMD5mJQ9F5" dmcf-ptype="general">그로부터 8일 뒤인 5월 13일엔,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한 검찰 수뇌부와 수사팀에 대한 대폭 물갈이 인사가 단행됐고, 김 여사의 디올백,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은 모두 무혐의 처리됐습니다.</p>
          <p contents-hash="fdb6511cf9a59288a52e92f320fb7406255a962f3a39ef6d82d55671b25ce358" dmcf-pid="uRw1six2pZ" dmcf-ptype="general">박 전 장관 측은 대통령 부인이 보낸 메시지에 답장도 하지 않았다며, 이를 검찰 인사와 사건 처리에 전혀 영향이 없었다는 근거라고 주장했습니다.</p>
          <p contents-hash="0ccdf4e36343c9a2a32c0c87243a72122abdef3fe611172a383e4108a98e886f" dmcf-pid="7ertOnMV0X" dmcf-ptype="general">하지만 특검팀은 박 전 장관이 별도로 김 여사 메시지를 저장해 놓은 건, 김 여사 지시를 잊지 않고 실행하기 위해서라고 보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44da73e3ff3e045c2260bc432e16a5ddf7e74cccb28cfe8c915e44e5da06513f" dmcf-pid="z7RsJbUZUH"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또한 김 여사 메시지 전송 이후 검찰 인사와 수사가 김 여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진행된 점으로 미뤄볼 때, 박 전 장관이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김 여사와 소통한 뒤 삭제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28e5dfb03ebfea2b0e62746dbd1b39943ac9c8bf8b08145ccd7909f2f3d07e11" dmcf-pid="qzeOiKu5UG"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 여사 관련 의혹은 내란특검법 수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상황에서 의혹 규명을 위해선 별도 수사가 필요하단 지적도 나옵니다.</p>
          <p contents-hash="6c769bcf2724fc6898da5878234c13fe30ff638ec476f3f98593cbf3432ad259" dmcf-pid="BqdIn971zY"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김승태, 영상편집 : 박진훈)
           <link href="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351913" rel="canonical"></p>
          <p contents-hash="f86b83ca24db8dc9fc322658a5d750607e210acc37693b7315d471307c0b95e8" dmcf-pid="bBJCL2ztzW" dmcf-ptype="general">원종진 기자 bell@sbs.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