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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 "국힘, 허경영 측근 조직위원장에 임명…몰락의 끝 어디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1 23: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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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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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5b0129579e74714befa31f45c50e946deed9f1f22a221238e0e2329df0adf87" dmcf-pid="UYfMENiPDQ" dmcf-ptype="general">
           <div>
            <strong>조직위원장에 '허경영 정무비서' 출신 인사 임명한 국힘</strong>
            <div>
             김현정 "제보 전 파악도 못 해…뒤늦게 '몰랐다'?"
             <br>"국힘 인재풀 이 정도…몰락 피하기 어려워"
             <br>서울 관악갑 조직위원장 임명됐던 문수영
             <br>허경영 최측근 논란 불거지며 스스로 사퇴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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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ocut/20251201215102103jzvw.jpg" data-org-width="710" dmcf-mid="3TzZ9z3G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ocut/20251201215102103jzv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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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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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f1951823f23cb974c4dfc8438a9fd4a52df863310db6569f2d6495ba433f8e1c" dmcf-pid="7H8ewALxw6" dmcf-ptype="general">
           <br>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조직위원장 인선 과정에서 구속된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의 측근을 임명한 사실이 드러나자 "몰락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알 수 없어 이제는 두려울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div>
          <p contents-hash="cf66ab8f551104bddac196ae6cb3358e8f605af4ccc1058576bb993d5fedaf76" dmcf-pid="zX6drcoMr8" dmcf-ptype="general">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1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가 출범 후 첫 조직위원장 인선에서 관악갑 조직위원장에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측근을 임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cb8604932450cf2cb2516078a22d81dcdeae6a1e9a6af696b579d2d7ef458099" dmcf-pid="qZPJmkgRO4" dmcf-ptype="general">김 원내대변인은 "허경영 대표의 이해할 수 없는 기행은 차치하더라도, 허 대표는 최근 사기와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제보가 들어오기 전까지 이런 사실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뒤늦게 '몰랐다, 사실 확인 중'이라고 해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adbd66b8ed8cf4368abb7567080ddf663df442b03893b535e39351599d08ec2a" dmcf-pid="B5QisEaem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국민의힘의 인재풀이 이 정도이니, 몰락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5d7e2497fb1f877d2f2c9b70e74d1865a09c1404ec138cbc6458d9b1690e674" dmcf-pid="b1xnODNdIV" dmcf-ptype="general">앞서 CBS노컷뉴스는 최근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서울 관악갑 조직위원장에 허경영 명예대표의 정무비서를 지낸 문수영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보도했다.<span>(관련기사:  [단독]국힘, 서울 조직위원장에 '허경영 최측근')</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90eab58c7c5d3fa0b9c7c290c1bf9c963a439aec0e42bca9ce219f0cde4a8d" dmcf-pid="KdlGBU1yE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ocut/20251201215103367zase.jpg" data-org-width="710" dmcf-mid="04SHbutW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ocut/20251201215103367zas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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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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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9fb6b34bb987320ecef45c42807448a66aff320de0ff1707a85ed523305a2ac" dmcf-pid="9JSHbutWI9" dmcf-ptype="general"><br>문 위원장은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출마한 허경영 명예대표의 정무비서로 활동했다.</p>
          <p contents-hash="28dc812fde1c44e9b3b21ad47a7321e1494c66bfc6e4e4b0302862b56fbd4496" dmcf-pid="2ivXK7FYDK" dmcf-ptype="general">이번 문 위원장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은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몰랐다"고 했다.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정희용 사무총장은 "알면 조직위원장이 될 수 있었겠느냐"며 "그런 제보가 들어와서 조직국에서 팩트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답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8603c434e209ea2bd472cf4a2ecc64cc4d3dfe2df924d3512c1b14429e002557" dmcf-pid="VnTZ9z3GDb" dmcf-ptype="general">이후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은 문 위원장에게 논란 관련 소명을 요구했지만, 문 위원장은 "당에 부담을 주기 싫다"며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한다.</p>
          <div contents-hash="ad526e930a07ceedad78845d77d4c50511cd870d3d4170bc58cda7b13cb75481" dmcf-pid="fLy52q0HrB"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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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0d40a1e58920a1deecedee9cdd41e28d479966e31feb02578d53f996b3ad584" dmcf-pid="4oW1VBpXsq"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박희영 기자 matter@cbs.co.kr</p>
          <p contents-hash="1c03c7ca1731870f22f61cdf246d9666c7de7728d4ef2eab203e67ea27d2c062" dmcf-pid="8gYtfbUZEz"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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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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