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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에 하락…AI, 양자컴퓨팅 약세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2 06:57: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TQcjhrNj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87657a7eb891d384455ee03d9cd62f968c3e4fd2765dbd6dcc8a12f89923d3" dmcf-pid="6yxkAlmj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fnnewsi/20251202065049755rmkg.jpg" data-org-width="800" dmcf-mid="fQxkAlmj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fnnewsi/20251202065049755rmk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87e635393d162df7354a59952916311648b9c525ceaf754d142dbe74b367604" dmcf-pid="PWMEcSsANb"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2850285662fa1b4dedf6e4a40ef42de044b1c52ce78d9b1fa88ba3602a8066" dmcf-pid="QYRDkvOc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본은행(BOJ)의 12월 금리 인상 시사에 따른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로 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UPI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fnnewsi/20251202065049920nspz.jpg" data-org-width="800" dmcf-mid="41mZHz3Gk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fnnewsi/20251202065049920ns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본은행(BOJ)의 12월 금리 인상 시사에 따른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로 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UPI 연합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fb2163b3195a096e36b5bf9310099f7f7696fd1b347a0996dfd632102678813" dmcf-pid="xGewETIkAq" dmcf-ptype="general">
           <br>뉴욕 증시가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예상에 따른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 청산 우려로 12월 첫 거래일인 1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div>
          <p contents-hash="6138ea7917dc29c6691a90e0744cb9a2e13682b70468c78e5d45714ef6d5c992" dmcf-pid="yeGBzQV7gz" dmcf-ptype="general">3대 지수가 모두 내렸다. </p>
          <p contents-hash="b4e5727dd8ccb8bcac4260b7429aa84881b827dabd94cde851aab2c7ee64a6b4" dmcf-pid="WdHbqxfzg7" dmcf-ptype="general">엔 캐리 트레이드가 청산되면 시중 유동성 가운데 2000억~3000억달러가 일본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p>
          <p contents-hash="a9f9c1bd48802f2ad4960a97fc6dfd467f0e56f4f74d4052b18f029bb29b9c49" dmcf-pid="YJXKBM4qAu" dmcf-ptype="general">우에다 가즈오 일은 총재가 이달 금리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 시장에 일파만파 충격파를 일으켰다. </p>
          <div contents-hash="b61f56692d5f4d26f8ddd5f3bb588c3320047f1ba1f1ce544b4b5a24da19289d" dmcf-pid="GiZ9bR8BkU"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엿새 만에 하락</strong> 
           </div>
           <br>지난달 21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뉴욕 증시는 연말 랠리 기대감이 높은 12월 첫 거래를 하락세로 마쳤다. 
          </div>
          <p contents-hash="bbc423094f3f1c9ef702aa9b044209e3838fa1c2c9079a24ac4e041cc0ba3979" dmcf-pid="Hn52Ke6bcp" dmcf-ptype="general">일본의 금리 인상 전망이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과 이에 따른 유동성 감소 우려로 이어진 탓이 크다. </p>
          <p contents-hash="d1f12b3834e246bfd06330f538dd5fcc5135cd88987dbdc92ac587f3d8f2d776" dmcf-pid="XL1V9dPKk0" dmcf-ptype="general">다우존스산업평균은 전장 대비 427.09p(0.90%) 하락한 4만7289.3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은 36.46p(0.53%) 내린 6812.63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89.76p(0.38%) 밀린 2만3275.92로 장을 마쳤다. </p>
          <p contents-hash="f9b9cd51e9eadbbef1224fdbf13c401ae2b2d9c7d661363798bd5777151a0b05" dmcf-pid="Zotf2JQ9a3" dmcf-ptype="general">28일까지 3거래일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던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0.89p(5.44%) 뛴 17.24로 올라갔다. </p>
          <div contents-hash="1d73f1a0dce6cb750a4fc679f01fc72168c0074b74fb590d7b043208d3abe25d" dmcf-pid="5QTup4b0AF"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strong> 
           </div>
           <br>우에다 일은 총재는 오는 18~19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현재 0.5%인 기준 금리를 0.25%p 또는 그 이상 인상하는 것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8020abb0a6fc2dda87b036d60ed1ab27e2aed116df7fb22539e4c555219ec4c6" dmcf-pid="1xy7U8KpAt" dmcf-ptype="general">지난해 3월 기준 금리를 올리며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공식 종료한 일은은 이후 잇단 금리 인상을 통해 올 1월 기준금리를 0.5%로 끌어올렸다. </p>
          <p contents-hash="bcb014a1a93a0376b953308918a22931daccc9687e4fd5cd661bd3ce556c8146" dmcf-pid="tMWzu69Uj1" dmcf-ptype="general">일본 금리가 오르면 일본의 낮은 금리를 피해 미국 국채와 같은 안전자산, 미국 주식과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에 투자된 일본 투자금, 엔 캐리 자금 일부가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약 2000억~3000억달러가 일본으로 철수할 것이란 한국은행 전망도 있다. </p>
          <p contents-hash="69dc3c7bbcff45a576e993815772fa3a90552ba769cd715ed6b613957c6e71f1" dmcf-pid="FRYq7P2uj5" dmcf-ptype="general">일본의 금리 인상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에도 악재다. 내년 말까지 모두 4차례 추가 금리 인하를 예상하던 금융 시장은 우에다 발언 뒤 이를 3차례로 낮춰잡았다. </p>
          <div contents-hash="a89ab47f66fa47ac676a8c89468b36ba1505903ecf98678ff54f85261af9cedd" dmcf-pid="3eGBzQV7NZ"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빅테크 혼조세</strong> 
           </div>
           <br>인공지능(AI) 관련 빅테크들은 주가 흐름이 엇갈렸다. 
          </div>
          <p contents-hash="b724fc7a3c07eff1d0b8c76b898174e6cd3f4da9a383ee7d27da26eeab3f2e9a" dmcf-pid="0dHbqxfzaX" dmcf-ptype="general">엔비디아, 애플, 아마존, AMD, 마이크론은 올랐지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MS), 팔란티어, 오라클, 브로드컴 등은 약세였다. 테슬라는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eb0f2d494cf470029a0e84bf05dc158e9dd29977ddcd89630e94c6993d1c28ca" dmcf-pid="pJXKBM4qgH"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EDA) 시장을 장악한 시놉시스에 20억달러 지분 투자를 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하면서 2.92달러(1.65%) 상승한 179.92달러로 올라섰다. 시놉시스는 20.28달러(4.85%) 급등한 438.29달러로 올라섰다. </p>
          <p contents-hash="9c9ed43c3fa5edd4641dece0eb3ae09d27478ec24c452d11340ce7d7fab214ce" dmcf-pid="UiZ9bR8BNG" dmcf-ptype="general">애플은 연말 아이폰 특수 기대감 속에 4.25달러(1.52%) 오른 283.10달러로 마감했다. </p>
          <p contents-hash="8ae484ef16f25f33ba3612b79d926f24253185eb1651ed45fd63c96e60a8e65a" dmcf-pid="un52Ke6bcY" dmcf-ptype="general">AMD는 2.23달러(1.03%) 오른 219.76달러, 마이크론은 3.98달러(1.68%) 상승한 240.46달러로 장을 마쳤다. </p>
          <p contents-hash="5e2fffb5919c65825c5759811485606d63987576837cc6033981838c373500ea" dmcf-pid="7L1V9dPKkW" dmcf-ptype="general">반면 구겐하임이 목표주가를 330달러에서 375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한 알파벳은 5.00달러(1.56%) 하락한 315.12달러로 떨어졌고, 팔란티어는 0.96달러(0.57%) 내린 167.49달러로 마감했다. </p>
          <p contents-hash="bc37af44d82a74e1a09e56031098194d22d5660296768bebb3aca92647a378ea" dmcf-pid="zotf2JQ9gy" dmcf-ptype="general">브로드컴은 16.88달러(4.19%) 급락한 386.08달러를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b928b6aa853de06204b449a6daff95a5b416f896067fa3f2eb0dcc1b2143064f" dmcf-pid="qgF4Vix2cT"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0.03달러(0.01%) 밀린 430.14달러로 약보합 마감했다. </p>
          <div contents-hash="ae144a690ee31a0435ca6683da7432d6500c1a6d1101fd1ed439858989662e6a" dmcf-pid="Ba38fnMVjv"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양자컴퓨팅 약세</strong> 
           </div>
           <br>시중 유동성 축소 우려 속에 투기 성향이 짙은 양자컴퓨터 종목들은 충격이 컸다. 
          </div>
          <p contents-hash="188f2e58b7d1f4c0f9ce8fab48380997ba8e134a5e092725265c5ced00c44268" dmcf-pid="bN064LRfgS" dmcf-ptype="general">선도주 아이온Q는 2.18달러(4.42%) 하락한 47.12달러로 마감했다. </p>
          <p contents-hash="48afe5afc036d6965a2553fb4b6e25acf6c817c598b01467c800e285e6454bc8" dmcf-pid="KjpP8oe4Nl" dmcf-ptype="general">리게티는 2.12달러(8.29%) 폭락한 23.45달러, 디웨이브 퀀텀은 1.25달러(5.51%) 급락한 21.42달러로 미끄러졌다.</p>
          <p contents-hash="bea1c44acf2f9d6116cfaddc44183f245d9f0898f669a6105e177c19ebc67e7f" dmcf-pid="9AUQ6gd8oh"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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