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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브레이브스, 애니메이션 낚시 RPG ‘피싱온라인’ 라이브 운영 돌입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2 09: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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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UiBTEae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ba07227c0762a82b94ee884aea5bdd8cb3dcb462686accb53b59b089e170de" dmcf-pid="VunbyDNd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싱온라인 로고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dt/20251202091450374wdix.jpg" data-org-width="640" dmcf-mid="9C8trnMV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dt/20251202091450374wdi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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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싱온라인 로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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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4ff5e1bb42e3929e461f2f3579c4b3bedd60bcf9f4f0c34ee6885fd09afcd6" dmcf-pid="fH8trnMVCy" dmcf-ptype="general"><br> ㈜브레이브스(대표 장재우)가 지난 8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낚시RPG ‘피싱온라인(Fishing Online)’이 3개월간 단계적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라이브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03a4ca882db4805ac94a2e1b93ea5f133e7daeeac64b3dcf849f995479b8638" dmcf-pid="4X6FmLRfvT" dmcf-ptype="general">피싱온라인은 카툰 렌더링 기법을 통해 구현한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을 바탕으로, 다양한 필드에서 어종을 수집하며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개발된 낚시RPG장르의 인디게임이다. 올해 8월 스팀에서 공식 론칭한 이후 누적 노출 30만 건 달성, 유니크 회원 6,000명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2144c6105eda3edfecb923b77ba541dcbeb45262856262aa981b9ae503317193" dmcf-pid="8ZP3soe4lv" dmcf-ptype="general">앞서 스팀 얼리 액세스로 최초 공개된 2023년 11월 이래, 현재 피싱온라인은 초보자 친화형 낚시터인 ‘뉴비존’ 2곳과 난도 상승 구간인 ‘피라미 존’ 2곳 등 총 4개 필드를 운영 중이다.</p>
          <p contents-hash="3ef5c8d249fb694255716be2d45e248fde4f28d21dc7346e16937ae4a20607c2" dmcf-pid="65Q0Ogd8lS" dmcf-ptype="general">각각의 낚시터로 입장해 낚싯줄을 캐스팅하고, 물고기가 미끼를 무는 즉시 ‘드래깅-펌핑-러시-콤보’로 이어지는 커맨드를 일정한 리듬으로 입력하면 낚시에 성공하게 된다. 이러한 패턴형 전투는 실제 낚시와 유사한 ‘손맛’을 제공하는 동시에, 어종별 채집 패턴을 숙달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고안했다는 것이 브레이브스 측 설명이다.</p>
          <p contents-hash="0c4df83c6660739664d1ae684787a2a0401ec8afdf03ad1b228ed18f17fff8fb" dmcf-pid="P1xpIaJ6ll" dmcf-ptype="general">독립 필드 구조로 개방된 네 곳의 낚시터에선 한국 토종 어종 금강모치를 비롯해 아마존강 유역에 서식하는 대형 민물 어종 등 다양한 물고기를 수집할 수 있으며, 수집 요소는 민물 도감으로 집약된다. 더불어 낚시에 성공한 물고기는 이용자 개인의 ‘아쿠아룸’에 전시할 수도 있다. 지난 10월 업데이트된 아쿠아룸은 어종 전시 및 독자적 인테리어를 조성하는 초개인화 공간은 물론, 친구 초대와 같은 기능을 지원하는 커뮤니티의 장으로도 활용된다.</p>
          <p contents-hash="cbbb5bdfa33bb2cda3d920daeb9fa0dc64a6d449fb686e877bc92cce0dabf977" dmcf-pid="QtMUCNiPyh" dmcf-ptype="general">이어 브레이브스는 11월에 들어 피싱온라인으로 퀘스트 시스템까지 추가하면서 콘텐츠 확장을 거듭했고, 이를 기점으로 이용자 체류 동선과 재방문 루프가 안정화하는 흐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b1c66fb5df214883a3945bfc10df89d41340a9380b058f5066a4e9f2751eacb" dmcf-pid="xFRuhjnQTC" dmcf-ptype="general">나아가 브레이브스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주간 단위 업데이트를 라이브 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예정된 업데이트 로드맵에 따르면, 향후 아쿠아룸 내부로 근거리 음성 채팅 기능이 구현되어 소셜 게임의 성격이 강화될 전망이다. 또, 수집한 어종의 합사 및 번식 난도 역시 확장되며 한층 심도 있는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5c2ee3a3cd7b19a86b0f3c219f34d85d491cb1e394bdd508f9bcb0da25a1b51" dmcf-pid="ygYc4p5TyI" dmcf-ptype="general">또, 전 세계 각국의 유명 도시·지역을 모티브로 삼은 낚시터 필드의 추가 개방도 예고되어 있다. 지역별 색채와 문화권의 분위기를 묘사하되, 밝고 경쾌한 색감의 힐링 경험에 초점을 둔 디자인이 적용된다. 신규 필드는 오는12월 신규 전투 패턴과 동시에 공개될 ‘블루홀’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ea8003c80b77d32b7524c73fdad32101d5a4f3ecf82d27c4e5f47208e806637" dmcf-pid="WaGk8U1yTO" dmcf-ptype="general">일반적인 RPG게임의 보스 몬스터와 대칭되는 ‘주인 물고기’도 필드마다 추가된다. 이를 통해 도감 등록과 공략 요소를 추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플레이어 주최 대회 기능도 지원한다는 복안이다.</p>
          <p contents-hash="61531472ed586825168200c4fb6fc1b404aff19e3c1af29ed324cf25d2a9bfb5" dmcf-pid="YNHE6utWSs" dmcf-ptype="general">브레이브스 관계자는 “현재까지 낚시, 채집, 요리, 제작, 퀘스트, 아쿠아룸 등으로 이어지는 이용자 순환 구조를 완성하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이용자별 취향을 고려한 주간 업데이트로 피싱온라인의 세계관을 넓히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낚시 장르의 향수를 이어받으면서도, 현대적인 미감을 더한 게임으로 이용자들에게 한층 더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baeba5eda39fd282662c02f45b6a854de6c966d8fa92cb2d9c55f982d75e82d" dmcf-pid="GjXDP7FYSm" dmcf-ptype="general">한편, 브레이브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립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운영하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으로, 기업진단을 통해 필요한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으며 판로 개척과 성장을 지속 중이다.</p>
          <p contents-hash="acd72fccea957ccdeafa3704e622812ce9691dae872862fa7e73363bbbdcaa77" dmcf-pid="HAZwQz3GTr" dmcf-ptype="general">박용성 기자 dragon@d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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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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