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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김병기 "李 정부 첫 예산안 지켰다…시한 내 처리 감사"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2 09:57: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병기 "이제 중요한 건 집행…국민 삶 바꾸는 예산 돼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B3WwjJG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a622eaaf11dbdf1e7bfa8b3a9b21531eb12bce01014d55b576a1e8e828a1f3" dmcf-pid="Zkb0YrAi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5.11.27. kmn@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is/20251202095040108ikwl.jpg" data-org-width="720" dmcf-mid="HGhDL4b0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is/20251202095040108ik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5.11.27. kmn@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6569abb21bbf664150602c3d22572d142c00ef96c8bc9e10ecfdbb000bbca4" dmcf-pid="5EKpGmcnHC"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신재현 이창환 한재혁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 여야 합의 처리를 두고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의지"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52e722e524dab775dfcc023e458bc0db2d0715c7f81a4b82117867a21557dde" dmcf-pid="1D9UHskLYI" dmcf-ptype="general">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된다"며 "728조원 규모의 예산 총액을 온전하게 지켜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379e404349d33e570e3a56b98011ef94a2e0546f86342b7eea5ccaca781980ef" dmcf-pid="tw2uXOEotO" dmcf-ptype="general">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4조3000억 원 감액 및 필수 소요(법정·의무 지출) 증액, 총지출 규모 정부안 수준 유지 등을 골자로 하는 합의문을 도출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국민성장펀드 등 이재명 정부 핵심 국정과제 예산은 원안대로 유지된다. 인공지능(AI) 지원, 정책 펀드, 예비비 등을 일부 감액한다.</p>
          <p contents-hash="6389f9c50f46ace5dbe4597f46d89f25d6e81da21b48910a14a63639323815a5" dmcf-pid="FHLxK1YC1s" dmcf-ptype="general">김 원내대표는 "국민성장펀드, 지역사랑상품권 등 핵심 국정 과제 예산도 모두 그대로 통과될 예정"이라며 "5년 만에 예산을 법정 기한 내 처리하게 된 점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80a16cdb7f42161d33cb6c9cfde9249f25756d538d0755f5e0c56396928b28c" dmcf-pid="3XoM9tGhXm" dmcf-ptype="general">김 원내대표는 "밤낮 없이 함께해주신 모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예산은 국민 삶을 바꾸기 위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85258c5b6b3ff80b14fbfbd817c617315d44105c74f9da614ffa9bc4846d078f" dmcf-pid="0ZgR2FHlZr" dmcf-ptype="general">그는 "국민성장펀드를 중심으로 AI(인공지능) 시대 기회를 학교와 공장, 연구소와 골목가게, 청년의 첫 직장까지 넓혔다"며 "민생은 최우선에 뒀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79386ab6850de86a9887fc309777a1d78a25264fb83bebfd81088c895372ed2" dmcf-pid="p5aeV3XS5w" dmcf-ptype="general">김 원내대표는 "청년 미래 적금과 교통 패스는 청년의 지갑을 지키고 지역사랑상품권 지원은 동네 경제에 직접적인 힘이 된다"며 "노인돌봄과 일자리도 한층 넓어졌다"고 호평했다.</p>
          <p contents-hash="eb3709cd2d3b97e8e069d108731fb11acb8781373e93d827ce7165282a487d82" dmcf-pid="U1Ndf0ZvGD" dmcf-ptype="general">김 원내대표는 "기본소득과 자율 재정 확대를 통해 지역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며 "이번 합의는 민주당이 민생 회복과 미래 성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의지로 협상장을 끝까지 지켜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05760db1bb493308a404383e7f262c5a52fb70110aedbdf13312e0354a7f440d" dmcf-pid="utjJ4p5TXE"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 중요한 건 집행"이라며 "국민이 체감하는 예산, 국민의 삶을 바꾸는 예산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d61d4fd2fcd8abc35bd4f04f42b7fcaf7080f979b684ec45bb01bc79880bbdf" dmcf-pid="7FAi8U1y1k"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gain@newsis.com, leech@newsis.com, saebyeok@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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