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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개인정보위, 내년 예산 729억 원 확정...개인정보 보안에 집중 투자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3 15:17: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0Zlk1YCa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683899f93f5787982fcd67b0590c4e6eee36f5e547e4a1a58c5e463ecad61a" dmcf-pid="HP2pYfB3a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 2025년 제25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2.03. kmx1105@newsis.com &lt;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gt; /사진=뉴시스화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3/fnnewsi/20251203151649675unfn.jpg" data-org-width="800" dmcf-mid="9FWsaGSr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3/fnnewsi/20251203151649675unf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 2025년 제25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2.03. kmx1105@newsis.com &lt;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gt; /사진=뉴시스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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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319bf6419ecee910d79bad3a8cbac83edacdcec439b150b8bd437b1c11bc292d" dmcf-pid="XQVUG4b0oj"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2026년도 예산이 전년 대비 70억원 늘어난 729억원으로 확정됐다. 
          </div>
          <p contents-hash="69e71e73872488831c227dbf0ddd424b06dc004f2843dbd841a0d62534010e2e" dmcf-pid="ZxfuH8KpgN"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국회 본회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이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26년 정부안 대비 24억 원 증액됐으며, 2025년 예산 대비 70억 원 늘어난 규모다. </p>
          <p contents-hash="dcf38e907a04ee527c655beb826f725637e3f018ae35ddb44e77397f3e439137" dmcf-pid="5M47X69UNa"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예산 확정에 따라 개인정보 침해·유출 예방 및 보안 분야에 집중 투자해, 개인정보 보호 정책의 패러다임을 사후 제재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다. </p>
          <p contents-hash="4c75c4f868b1c109d1174b4ec293452d9ec8445cba4a779e73dbaf749ab28e3a" dmcf-pid="1R8zZP2ukg" dmcf-ptype="general">편성한 개인정보 침해·유출 예방 및 보안 강화 예산 규모는 109억 원으로 2025년 104억 원 대비 4.8% 늘었다. 구체적으로는 △개인정보 침해방지 77억 원 △개인정보 사고조사 지원 24억 원 △위원회 송무지원 8억 원을 편성했다. 특히 개인정보 침해방지 예산 중 △기술 분석 센터 구축·운영에 20억 원 △다크웹 대응체계 구축에 4억 원을 각각 신규 편성했다. </p>
          <p contents-hash="1c3e30905ea21724198e4b946592458d667f0b94fd76f2c22640f3e6b942728d" dmcf-pid="te6q5QV7jo" dmcf-ptype="general">또 AI 시대 혁신 기술개발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활용 연구개발(R&amp;D) 사업 예산 규모는 133억 원으로 2025년 89억 원 대비 49.4%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개인정보 안전활용 선도기술 개발(R&amp;D)에 61억 원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표준개발(R&amp;D)에 15억 원 △개인정보 보호·활용 전문인력 양성(R&amp;D) 30억 원 △신뢰기반의 AI기반의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개발(R&amp;D)에 27억 원을 각각 편성해 AI 시대에 대비한 안전한 개인정보 기술 개발 및 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161a84dbf3e369c3f7f9baaff916bfcd2229cba8dac6fd3da95c37956a497825" dmcf-pid="FdPB1xfzaL" dmcf-ptype="general">개인정보보호 협력 구축과 관련 예산은 14억 원으로 확정됐다. △개인정보보호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6억 원 △개인정보보호 글로벌 규제 대응 5억 원 △개인정보보호 국제협력 지원 3억 원을 각각 편성했다. </p>
          <p contents-hash="648545674586a87a0db8f49a0855fd6ffc8f95ac114efd599b9ee852152a1599" dmcf-pid="3JQbtM4qkn" dmcf-ptype="general">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국민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강화에도 중점을 뒀다. 정보주체가 본인의 데이터를 본인 또는 제3자에게 전송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보장 사업 54억 원 △마이데이터 지원 플랫폼 구축 및 지원 사업 62억 원 등 총 116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p>
          <p contents-hash="5bb25aab691c59e3a12fc1c4353a3b3c14de3e4c9f662cff6985bc60fa9ba795" dmcf-pid="0ixKFR8Bai"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아울러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위하여 가명처리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및 가명정보 활용센터를 지원하는 안전한 데이터 활용 지원 사업에 65억 원을 투입하고, 이 중 클라우드 및 연계 허브 도입을 통한 데이터 활용 활성화 제고를 위해 개인정보 이노베이션존 클라우드 구축 사업에 29억 원을 신규 투입한다. </p>
          <p contents-hash="e5f1d25a6a63db98207d14bb95ccb6dc5a97757b950c4866650fb4bfe86bbaae" dmcf-pid="pnM93e6bgJ" dmcf-ptype="general">이정렬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개인정보위는 인공지능 시대 안전한 개인정보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와 균형적 개인정보 보호·활용으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01d77c11542ed57ef309f6af12d1f273426bcd114a07a11d8fdac8dbfe5987c" dmcf-pid="ULR20dPKcd" dmcf-ptype="general">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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