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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대충격! 안세영, 남·여 통합 금단의 벽 허문다...中 매체도 주목, "역사상 첫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 목전"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5 01:12:00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05/0002238053_001_20251205011310303.jpg" alt="" /></div>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전례 없는 역사에 도전한다.&#160; 중국 &#39;차이나 프레스&#39;는 4일(한국시간) "안세영의 통산 상금은 241만 달러(약 35억 5,000만 원)를 넘어섰다. 이는 역대 최고 기록이며 올해 상금 100만 달러(약 14억 7,200만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안세영은 여자 단식 최초로 프로 통산 상금 200만 달러(약 29억 4,300만 원)를 돌파한 선수가 됐다. 안세영은 2018년 성인 무대에 데뷔해 지난 8년 동안 남녀 통틀어 가장 많은 상금을 누적한 선수다"라고 설명했다.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05/0002238053_002_20251205011310338.jpg" alt="" /></div> 이들 보도에 따르면 근 8년 동안 상금 200만 달러 이상을 돌파한 선수는 여자 단식 안세영(241만 2,724 달러)과 남자 단식 빅토르&#160;악셀센(210만 683 달러)밖에 없다. 다만 안세영은 이미 악셀센을 넘어섰다. 또한 오는 17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서 우승을 차지할 시&#160;남·여 통합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어선 선수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다. 매체는 배드민턴 전문 &#39;Tracker MS/WS&#39; 보도 내용을 인용해 "안세영과 악셀센 모두 커리어 상금 200만 달러를 돌파했다"라며 "안세영은 아직 기회가 있다.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할 시 역사상 최초의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거머쥔 남녀 통틀어 첫 번째 선수로 남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05/0002238053_003_20251205011310371.jpg" alt="" /></div> 안세영은 이미 올 시즌 10개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2023년 자신이 세운 여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부문 역대 기록도 목전이다.&#160;2019년 일본 남자 단식 전설 모모타 겐토가 세운 11승 고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만일 안세영이 왕중왕전으로 불리는 연말 파이널서 정상에 등극할 시&#160;그야말로 2025년을 역대급 한해로 장식할 수 있게 된다. 사진=뉴스1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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