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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 휩싸였다···소속사 “사실 확인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5 11: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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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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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c98671e7464c267f5a31e22df4fb982a409431f3d24dc683352f00c3e7777f" dmcf-pid="HBZIcp5T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진웅.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eouleconomy/20251205111427613rdit.jpg" data-org-width="640" dmcf-mid="YRcRVskL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seouleconomy/20251205111427613rdi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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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진웅.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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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p>배우 조진웅이 과거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신중하게 사실 확인 절차에 들어갔다.</p>
          </div>
          <p contents-hash="d94e3d27878efc3648718f5f5f2367c8280ff5b9bb5dd3d4b90bb81099dedfaf" dmcf-pid="ZK1hEutWSR" dmcf-ptype="general">5일 연예계에 따르면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당 의혹 보도와 관련해 “회사 측도 현재 보도된 내용을 확인 중”이라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60d501218ddeeee093717f0202e5d9a8e011b4688ffb478a6b836a88eb84b0e" dmcf-pid="59tlD7FYWM" dmcf-ptype="general">앞서 디스패치는 이날 조진웅이 고등학생 시절 중범죄에 연루돼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조진웅과 패거리는 정차된 차량을 훔치는 절도 사건에 가담했으며, 성폭행 사건에도 연루돼 고교 2학년 시절 특가법상 강도·강간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p>
          <p contents-hash="b470bea799c9f76f3df74dea46841ddb06da952fcc5f677f14b52a0074517a3c" dmcf-pid="12FSwz3GTx" dmcf-ptype="general">또한 보도는 조진웅이 본명 ‘조원준’ 대신 현재 예명과 동일한 부친의 이름 ‘조진웅’으로 활동해온 것을 두고, 일부 제보자들이 “고교 시절 중범죄 이력을 지우기 위한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는 제보자 주장일 뿐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p>
          <div contents-hash="3d23e0cb120e69471250e7b6852047139fc53a1dc0a0eebed2ca8b1792b3052a" dmcf-pid="tV3vrq0HCQ" dmcf-ptype="general">
           <p>한편 조진웅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출연을 앞두고 있다.</p> 김도연 기자 dorem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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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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