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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교도소서 이뤄진 두 사람의 비밀 거래…'자백의 대가' 관전 포인트는?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5 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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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P1pcp5TIu">
          <div contents-hash="a95cc799b7525c1aca5bb7f877eba495f8dfd26954458d729418003ab0d613bb" dmcf-pid="fQtUkU1yrU"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오늘(5일) 공개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476d4f30148725231397afb2a72df6628aba06b0375f0dde7c37fb734112b3" dmcf-pid="4xFuEutW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ocut/20251205121209365hdot.jpg" data-org-width="710" dmcf-mid="9fQI4IDg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ocut/20251205121209365hd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a9a818c63b7005c14b956670696301c62a34ebd627b4683cb23d802a4473db0" dmcf-pid="8M37D7FYs0" dmcf-ptype="general">
           <br>두 사람 사이의 비밀 거래가 오늘(5일) 펼쳐진다.
          </div>
          <p contents-hash="41866e4e52751470c9e504e5742bb533349e71656425f8fe7cbc40b1243f153c" dmcf-pid="6R0zwz3Gw3"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이날 시리즈 '자백의 대가'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fa5bf08fd8351dbcc5672e33c8dcf8154713c95ebb47198c3f503f5a3a09704" dmcf-pid="Pepqrq0HmF" dmcf-ptype="general">'자백의 대가'는 하루아침에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중학교 미술 교사 안윤수(전도연)와 '마녀'라 불리는 살해범 모은(김고은) 사이에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다. 이 과정에서 검사 백동훈(박해수)은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거래를 파헤친다.</p>
          <p contents-hash="e684bcd8b728431c74161d30fa88f6b60a4365b44e4aa2503f79b445c9fa9f47" dmcf-pid="QdUBmBpXOt" dmcf-ptype="general">첫 번째 관전 포인트로 안윤수와 모은, 두 사람의 거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예측 불가한 사건들이 꼽혔다.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고, 계속해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사건들은 끝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할 전망이다. 또, 진상을 밝히는 데 있어 가장 강력한 증거로 여겨지는 '자백'이 오히려 진실을 감추기 위한 수단으로 작용하며 이야기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 눈길을 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f3053ae8122cacfd1862657b700c707427449d9b0ab8d2c0d5bb040b5806c2" dmcf-pid="xJubsbUZm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효 감독.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ocut/20251205121210615soyc.jpg" data-org-width="710" dmcf-mid="2Icr9rAi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ocut/20251205121210615so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정효 감독.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7606cbc8b82f710caa9641f059820c8d9b8db8f30998775a787a9323ffdfb1" dmcf-pid="y0slPlmjs5" dmcf-ptype="general"><br>두 번째 관전 포인트로 배우들의 호흡이 꼽혔다. 특히 전도연과 김고은은 영화 '협녀, 칼의 기억(2015)' 이후 10년 만에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공개 전부터 주목받았다. 전도연은 절박한 상황 속 극과 극을 오가는 안윤수의 감정선을 통해 몰입을 돕고, 김고은은 파격적인 숏컷으로 변신해 속내를 알 수 없는 모은의 모습을 선보인다. 박해수는 이들의 거래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백동훈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린다.</p>
          <p contents-hash="b8769f6256d3fcffaacca6f6fb2b04efb8be23defd4ff317f446a01815eb110c" dmcf-pid="WpOSQSsAEZ" dmcf-ptype="general">마지막 관전 포인트로 다양한 인물의 시점에서 사건을 재구성하는 연출 방식이 꼽혔다. 이정효 감독은 연출 의도와 관련 "두 사람의 거래, 그 거래를 밝히려는 자와의 싸움 등 매회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변곡점을 등장시켰다"며 "보는 사람이 '도대체 누가 범인인 걸까?'라는 생각이 들게끔, 끝까지 혼란스럽게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c60a25e7a948681dc5dba43dc3e3f3195b2816f99681ee0c22dd45491ac532e" dmcf-pid="YUIvxvOcDX" dmcf-ptype="general">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자백의 대가'는 오늘 오후 5시에 공개된다.</p>
          <div contents-hash="d9fdb2309afc30d91b61fad806aad9e3d384723f6f0fa52d906052a170c128f8" dmcf-pid="GuCTMTIkwH"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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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dec92cb5ee8304c5f2b8c410f5ba1a68d1802cf4daaf2d31bcbfedeca702159" dmcf-pid="H7hyRyCEEG"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p>
          <p contents-hash="9ee86c89f1ba3d5841f8c0b5e075e36c4b94dddc4bdf521bf38f30604234c509" dmcf-pid="XzlWeWhDDY"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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