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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진웅=소년범...왜 이제 와서? '광복절 행사' 결정타 됐나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5 13:57: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진웅, 중범죄 저지른 소년범 출신 의혹 제기<br>소속사 "사실 확인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rY8CwaM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ab116b44af33c6ea3ca663d433765426501c08460b2dd2356a1230ed4170a8" data-idxno="630408" data-type="photo" dmcf-pid="1KsHPlmjd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135715372mjlx.jpg" data-org-width="720" dmcf-mid="HlbRlfB3n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135715372mjl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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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93f8166ccaf4eebc1b97d4816286a7ea1b9ec803e93ace13b589e20e29bfd4" dmcf-pid="F2IZxvOcJb" dmcf-ptype="general">(MHN 정에스더 기자) 배우 조진웅이 과거 강도, 강간 등 중범죄를 저지른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a57662d16662bea15bf6a4d3e67c63fa59c65fb6c69a5b35623c3551d64c6ec2" dmcf-pid="3VC5MTIkMB" dmcf-ptype="general">5일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강도, 강간 등 중범죄를 저질렀고,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d3fffcd792eacb931b64f1326b3cbd41717cbba41f3e40cf99bb49479fe4750d" dmcf-pid="0Txj5JQ9Mq" dmcf-ptype="general">제보자들의 말을 빌려 그가 일진이었으며, 패거리와 함께 차를 훔치는 등 온갖 범행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그가 본명인 조원준이 아닌 아버지의 이름인 조진웅으로 활동하는 것 역시 과거를 세탁하기 위함이라는 주장이다.</p>
          <p contents-hash="ad7a5e406352c0873002e9fcb9ea91a35e346f874b27f3185f1fafd787ace991" dmcf-pid="pyMA1ix2dz" dmcf-ptype="general">그가 다수 영화,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지 10년도 훨씬 지났다. 이제 막 뜨는 신인도 아닌데 왜 지금에서야 이러한 폭로가 나온 것일까.</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ab8b9af88f568ca36f1523438f2f7e613c357f176e59ecda1743200bc44888" data-idxno="630414" data-type="photo" dmcf-pid="uYekFLRf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135716651ybwg.jpg" data-org-width="720" dmcf-mid="Xs9dv8Kp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HockeyNewsKorea/20251205135716651ybw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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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5f3378eb9ab74bed432ca8b7cd9279807d25be6866b3dc4ab3716f8f492e9e6" dmcf-pid="zHJD0gd8ip" dmcf-ptype="general">조진웅에 대한 제보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 행사 이후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cdf80bca7548bd1ab11a0c306b7a2b8ce1896d068192e4939b7dca702c6114fd" dmcf-pid="qXiwpaJ6e0"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지난 8월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했으며, '홍범도 장군 유해 국내 봉환' 특사, 영화 '독립군 : 끝나지 않은 전쟁' 내레이터 등에 참여하며 애국심 넘치는 배우로 이미지를 쌓았다. </p>
          <p contents-hash="f862702d144eb18af63c0d91b07a930e6d2a6362af0e7c18211bc3b21a96d891" dmcf-pid="BZnrUNiPM3" dmcf-ptype="general">이에 한 제보자는 "그는 약한 사람을 괴롭히던 가해자이자 범죄자였다. 그런데 경찰 역할을 맡으면서 정의로운 모습으로 포장됐다. 이제 독립투사 이미지까지 얻었다. 피해자들의 심정은 어떻겠나. 지금이라도 자신의 과거를 반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9cf7bf2efb8330af8bf43d455cf176d8e7f452e93d66d777c01fc518c917164" dmcf-pid="b5LmujnQJF" dmcf-ptype="general">한편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조진웅은 현재 차기작으로 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시그널' 시즌2 출연을 앞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ba4fb44dabba3d68c0648ba26db33b5000fce7815131953151f6a8c4533eacf3" dmcf-pid="K1os7ALxit"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23f98be2d4072420e03c7a85b8cdc9f56868021a960980cadd2290b86e578143" dmcf-pid="9tgOzcoMd1" dmcf-ptype="general">사진=MHN DB, 블루필름웍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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